[정보] [블랙팬서] 첫날 62만명 기록

[VKM1212]

참고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첫날 62만이였습니다. 

출처 : http://www.kobis.or.kr

[뎀딜이필요해]

이야 62만명중에 내가 있다!

[error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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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딜이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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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justme]

괜찮으려나? 평론가들은 극호평을 하지만 일반 관객들은 호불가 갈리는 느낌이던데............
물론 아무리 그래도 라스트 제다이나 저스티스 리그보다는 나을거니까 시간되면 보러가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빠시계]

마블 시리즈를 위해서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함

큰 이벤트를 앞둔 준비가 영화 곳곳에서 묻어나는걸 보면 제작진들이 굉장히 영리했다고 생각함
이토록 깔끔하게 히어로 개인에 집중했으면서도 영화내에서 훌륭한 내러티브가 나왔는데
앞으로 시리즈 진행을 위한 튼튼한 기반까지 쌓아버린다니 멋짐

기대한것에 따라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앞으로 마블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을 크게 넓히는 영화였다고 봄

마지막 스포에 해당하는 블랙팬서의 대사는
아이언맨1의 마지막 장면 만큼이나 마블 세계에 크게 다가올거라 생각함
이 영화가 만들어낼 그 세계속에서의 파장이 타노스와의 전쟁에서 어떻게 묘사될지 기대됨

다만 큰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기대할 사람들에겐 기대이하일 수 있음

[GiGaWing]

시빌워는 72만입니다. 그래도 MCU 역대 3위네요

[VKM1212]

그렇군요. 수정했습니다.

[Wrefimania]

1위가 천만은 안되나요?

[레클터]

루리웹의 본성이죠.무조건 반대로 가야 쿨해보이는줄 아니까

[루리웹-0699026792]

오락성 별로인 건 이미 알고 있어서 영화의 깊이라도 기대했는데 그렇게 깊이 있은 영화는 아니었던;;; 참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음..

[하늘의 검]

일단 개봉시기는 좋으니 400~500만 예상합니다.

[조아영]

일단 개봉시기가 좋아서 평과 상관없이 크게 흥행할듯

[해리키위]

전 노잼... 4dx로 봤는데 액션이 참 거시기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스토리가 그리 심오한 것도 아니고...

[ㅍㅅㅍㅅ]

라 ㅡ 제

[아하할배]

이 악물고 라제라제 거리네ㅋㅋ

[리비에르P]

라제급은 절대 아닌데 뭐 그리 꼬였는지

[와이즈]

이번작 빌런 참 잘 뽑혔다고 봅니다. 출현이 조금 더 늘었으면 좋았는데...

[KASANE LOVE]

로튼이나 평론가평은 최고치인데 보고온 관객들 호불호 갈리는게 원더우먼 때랑 비슷한듯

[조아영]

원더우먼이 호불호가 갈렸나요? 대부분 재미있다고 한거같은데 따지고보면 그렇게 안갈린 작품도 없던거 같은데 말이죠 단지 재미있었지만 평가가 거의 다크나이트급이었던거 보고 그정도까지는 아니지 않나 싶었던 기억은 있네요 그러고보니까 이것도 평론가놈들이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라서 좀더 평을 후하게 준거 아닌가 싶기도 함 그런부분에서는 블랙팬서와 비슷할수도 있겠네요

[TOLKIEN]

말씀하신 다크나이트급이라는 평가들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그나마 디시에서 뽑은 영화 치고 정상적인 편이라 호평이 많아 보였던 것인데
사실 캡틴 아메리카 1편 정도의 영화로 너무 호들갑이라는 평가도 상당수 있었죠

제 주변 지인들도 꽤 많이 봤는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천막딸과데이트]

원더우먼 호불호 갈렸죠 국내에서는요

저에게는 극 불호 엉망진창 마지막 파워레인져 무엇???

[오빠시계]

해외에서도 갈림

[무웅탁]

원더우먼,홈스파 둘다 호불호 엄청 갈렸죠.

둘다 끝이 엉성함...

[Lostel]

800만 가즈아

[난둘다]

개봉 첫 날 스포라니 노매너 자제 좀

[루리웹-9031762664]

그만큼 영화가 개쓰레기같았다는걸 대변하는듯

[이것은아이디가아니다]

님 댓글에 달리는 비추가 의미하는 것처럼요?

[봐라될놈은된다]

전 굉장히 좋았어요. 아프리카의 문명국이라는 설정이라는게 어떻게 생각해보면 굉장히 말이 안되는데 그걸 현실하고 엮어버리니 순식간에 주제가 형성되는게....특히 호평할 부분은 빌런인데 이렇게 빌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준 마블영화는 처음이더군요. 빌런 만든는데 탄력이 붙은 것 같아요 마블

[형사반장]

제목이 바뀌어야됨. 블랙팬서보단 와칸다:블랙팬서 정도...

[킬링머신]

우아 ㅋㅋㅋ
설날끼고 장난 아니겠구만

[드란고]

블팬과 킬몽거의 간지만으로도 가치있던 영화... 추가로 블팬의 호위역으로 나오던 흑누나 장군도 인상 깊었음.

[프리시커]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만 뭐랄까 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마블판 원더우먼+알파

인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DKim]

재밌다 vs 쓉노잼으로 호불호가 너무 갈릴 영화라, 엑스맨 아포칼립스 정도 흥행할 것 같음.
290만 근처까지 올라가다가 300만 못 넘기고 갈 것 같은 영화.

작년 2017년 마블 영화의 유쾌한 재미를 기대하고 간 사람들은 실망 많이 할 영화였고.
히어로 영화에 진지함과 함께 정치극 버무린 영화 봐서 아주 재밌을 사람들도 있을 것 같고.

[다크가이더스]

완성도도 높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는 알겠지만 그러기엔 어벤져스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아감

최소한 어벤져스2 전이라면 모를까 어벤져스3 바로 앞에 나와버린게 문제

어벤져스3 보기전 예열을 하기위해 블랙팬서를 본 팬들은 팍 식어벼려서 실망할수도 있을듯

[봐라될놈은된다]

그건 단독 영화를 팀 업 영화의 부속품으로 여기는 스타일인데 MCU 1페이즈가 딱 그랬죠. 슬슬 그런 단계는 지나간듯 해요. 단독 영화에서 최대한 있는 바를 보여주지 않으면 팀업 영화에서도 흐지부지됩니다. 떡밥만 뿌리다 망한 영화는 다들 알고 있잖아요 뱃대슈.

[새누]

다크가이더스님 말처럼 했으면 꼴나는게 DC죠..

[▶◀ 피곤한멘탈]

마블 페이즈1때가 그랬죠. 어벤져스만위해서 캐릭 소개만 한느낌. 그리고 페이즈2는 세계관 확장에 주력한느낌이라면 페이즈3은 장르의 다양성이 주 목표라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영웅이 나와서 다 때려부셔만 나오면 거기서 거기인 스토리로 인해서 사람들이 금방 질려버릴수있죠.그걸 장르다변화로 극복하려는 모양새라 전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

[레클터]

어벤져스는 어벤져스고 개인 시리즈는 개인 시리즈임.왜 둘을 무조건 엮을려고 하지.연결 고리만 있으면 되는거지

[토르맨]

기대감 싹 빼고 봤는데....... 의외로 겁나 재밌게 봤네요 ㅋㅋ
조연들 매력이 통통 튀고 비중이나 역할도 적절히 배치되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빌런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구요

[미르미르80]

생각보다 지루하고 그냥 쏘쏘했네요 용아맥취소하고 그냥2d로 봤는데 그러길 잘했다 싶었음
그래도 표값은 합니다 부산씬도 잘나왔고 ㅎㅎ

[=Noctis=]

씹노잼

[=Noctis=]

제목을 블랙팬서가 아니고 와칸다로 해라

[한마 유지로]

좋앗던점 - 조연들과 신캐들이 나름 괜찮은 비중들과 설정.

나뻣던점 - 액션이 시빌워때보다 오히려 퇴화해서 마치 원더우먼이 슈v배때랑 틀리게 저리 에서 빌빌대는 느낌 그대로.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감상평이지만 스파홈커밍,토르라그 정도 되는 중박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진 않앗어요. 어벤져스2 처럼.

[Comics-Nerd]

감독이 스토리 연출은 잘찍는데 액션 연출은 아직 미숙한것 같음
감독 나이가 미국 나이로 31살..

[순한크레토스]

근데 액션액션 하는데 시빌워때는 강철 비브랴늄 덕택에 애들이 때려도 데미지가 안갔는데 이번 와칸다에서의 전투는 말그대로 비브랴늄 입고있어도 죽을수도있는상황이라 천하의 블팬이라해도 제대로된 실력발휘가 못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루리웹-9031762664]

흑인 없으면 뭘로 영화 만들려고 했을까..

안타깝다 안타까워.. 흑인 소재 쓰면 평도 높게 받는 이유가 있구나 ㅠㅠ

[봐라될놈은된다]

윗댓글 보니까 진짜 안타까운건 님 같은데여

[낭궁민]

죄수번호 ㅋㅋㅋ

[윤하러브]

언제 마블이 흑인 주제로 영화 한 3번 우려먹은 듯이 말하네. 이번이 첨이다.

[스크류지]

전에는 액션가지고 마블 영화 까더니 이젠 소재가지고 까네. 충분히 올릴수 있는 기사 올린걸로 알바라 하고 그냥 마블 까려고 안달난듯

[핬뛰이일]

이 ㅂㅅ새끼모임?? 액션마초스타뎀? 블루문캔디? 졸렬한마을?

[루리웹-2210981940]

님 케빈 츠지하라한테 얼마 받고 알바하심ㅋㅋㅋㅋ?

[flysin0]

님은 방탄유리 성애 영화나 보러 가세요

[윤하러브]

기승전결 확실했고 조연들 톡톡 튀었고(슈리 귀욤) 개그가 없냐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현실문제를 적절히 버무려 빌런의 감정이입이 역대 마블 영화 중 손에 꼽을만 했던 점등등
영화 잘 뽑았습니다. 토르3 처럼 툭툭 나오는 개그만 안바라면 와칸다는 이런 곳이다 와
현실의 흑인 인권 역사를 퓨전한 마블영화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작품 같습니다.
마블영화 중 손에 꼽을 만큼 좋았구요. 다만 이런 제 주관과 다르게 다수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니 만약 와칸다의 진지한 모습을 다루는게 좋다는데 한해 표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외로 인피니티 생각하고 본다면 김 팍 셀거고 철저치 와칸다와 블팬에 대해서만 다루니 관람 전 알고 관람 하시길

[안아줘🐫]

안봤어도 인피니티워에 전혀 영향이 없을정도
개인적으로는 노잼이라 2.5 / 5 줌
2018년에 흑인이 억압받고 있어! 우리가 지배해야대! 는 잘 와닫지 않았음

[새누]

근데 미국에서 흑인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존재는 하고 있음 경찰이 하는것만 봐도...

[김늘빛]

에릭몽거 설정상 흑인폭동때 유년기를 겪은 사람이니 잘 안와닿는게 맞죠 동양인으로써는

[flysin0]

동양인도 미국이나 유럽가면 눈찢어진 원숭이정도로 무시받는게 현실인데 그런거 생각하면 아예 와닿지 않는것도 아니었음..

[로리랑결혼하고싶어]

흑인사회잘모르는 동양인에게는 와닫지 않겠죠 근데 전 그런사회잘모르지만 잘와닫더라구요

[고마맛구탕]

블랙팬서의 강함이 잘안들어남.

조연이 주인공 비중을 깍아먹는 느낌이 있음.

시빌워가 꽤 임펙트가컸었던거에 비해 이번 단독영화가 그만큼의 인상을 남기는건 못함

정도가 불만이고

나머진 그냥 저냥 괜찮았음.
블팬 첫 영화인데 딱히 모나지않게 보기좋게 만지기 좋게 만들었다라는 느낌.

[김늘빛]

아주 재밌게 잘봤는데. 사람들이 기대치를 너무 높게잡고 가서 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다들 꼽는 문제가 대인액션은 기대도 말라였으니까.

근데 대인액션은 스포라서 자세히 못말하지만 후반부 액션에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벤저스 급 물량이라도 바란건가.

[불쌍맨]

흐느적 거리는 거만 기억에 남아요. 그나마 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

[김늘빛]

음. 전 아이맥스로 보고왔는데 잘보이지 않는다는건 동감할수가 없네요..ㅜ

[불쌍맨]

첫장면 잘 안보이던데요? 내가 본 쪽이 더 어두웠나 마지막은 솔직히 너무 노잼이라 기억에도 안남네여 ㅠㅠ

[조아영]

기대를 안할수가 있을까요 마블 신작이고
시빌워에서 보여준 액션도 있고 한데

[김늘빛]

시빌워에서 보였던 액션보다 못미치는건 사실이죠. 시빌워는 뭐랄까 날것같은데 멋들어지게 잘나왔는데. 이번것은 슈트 성능때문인지 파워로 몰아부쳐서 아쉽 ㅠ

[flysin0]

시빌워때는 방패빼고 나만 비브라늄.와칸다에선 전부다 비브라늄..그차이죠 뭐..

[Wrefimania]

첫장면은 밤에 정글에 그런 배경이라 더 어두웠고 나머진 볼만하던데요.

[김곱상]

매장매니아 티찰라

[그리폰즈]

이제야 진짜 빌런들이 멋져짐 ㅠㅠㅠ

[루리웹-6914314831]

아이언맨2가 어벤저스 예고편같다고 까였던걸로 아는데, 블랙팬서는 어벤저스 예고편이 아니라 아쉽다는 의견들도 보여서 좀 묘한 느낌이예요

[레노아루]

아이언맨 2가 취향이 아니라면 블랙팬서를 좋아할 것이고, 아이언맨2를 재밌게 봤다면 블랙팬서가 마음에 안 들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의 경우는 아이언맨 2가 썩 만족스럽진 않았는데 블랙 팬서는 좋았습니다.

[아하할배]

오늘 보고 왔는데 딱 중간, 그러니까 기본은 한 영화같네요.
막 엄청 꿀잼이런건 아니고 적당히 볼만한정도.
아쉬운 점을 꼽자면 시빌워때 블팬의 그 간지가 좀 안났던게 아쉽네요. 특히 킬몽거와의 대결에서 좀 실망함..

[초보철권매니아]

개인적인 블랙팬서 감상평은 루소 감독이 잘 차려준 밥상을 잘 소화시키다가 토했다 라고 정할수 있겠네요.

중간 중간 연출이 정말 말도 못하게 오글거리는 점도 있고 만능 방구가 참 불편하더군요.

심심하면 방구를 뀌니 루소감독이 친히 블랙팬서 액션은 이런거야 라고 가이드까지 잡아줬는데...

거 참.....

[KINDA .]

만능방구는 진짜 아쉽네요 ㅠ 냥냥펀치가 더 보고싶었는데

[루리웹-815383153]

히어로 영화에 기대하는 재미는 딱 어중간한데
평론이나 극호 지지층 취향저격이 제대로 된
세일즈포인트를 제대로 잡은 영화같습니다.
라스트제다이같이 무리수를 두지도 않았고요.

아마 흑인들이 영화보면 대사하나하나에 절절하게 와닫는 부분들이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반도의 우리들은 호불호가 꽤 갈리겠죠. 대흥은 어려울거 같음

[불쌍맨]

납득이 안가는.장면이 너무너무 많아서... 몰입도 안되던;; 저런 큰 국가의.기본 시스템이.지금 아프리카 부족과 다름 없다는게 ㅋㅋㅋ; 액션은 예고편에 나오는 바퀴 뜯는 장면이 최고 장면 이고 그 이후론 아무런 인상도 남지 않더라구요. 디씨 영화 라는 느낌도 안날 정도 였어요.

[불쌍맨]

아.디씨란다 마블

[▶◀ 피곤한멘탈]

그 부족들을 정당으로, 원로원을 의회로 바꾸면 현행 의회민주주의랑 비슷한 모습이 됩니다. 다만 와칸다경우엔 입헌군주제형태가 되겠죠.

[KINDA .]

저는 괜찮았어요.. 오히려 그 기본시스템을 의회나 정치인같은 현대문명처럼 표현했다면 아프리카, 흑인, 와칸다라는 영화의 분위기나 매력포인트가 더 없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은 바퀴뜯는것 보다 땅집고 커브도는 장면이 최고아니었나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네요

[리비에르P]

이게 몇년만 빨리 나왔어도라는 아쉬움이...
시빌워 뒤에 바로 나오는게 이거였다면...

[루리웹-9455457700]

저 거기서 창든 흑누나 싸우는거 겁나 간지나던데 나만그럼?

[the hater]

워킹데드에선 쏘드마스터임ㅋㅋㅋ

[Fulltime]

댓글구도가 호불호인지 알바vs 본사람인지 모를정도로 의견이 갈리네

[린냥토레]

호불호 갈릴 영화라는 건 확실합니다.
저는 취향 저격 당해서 재밌게 보고 왔지만, 반대로 재미없게 볼 사람도 충분히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각 타이틀이 자기만의 색채를 가지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피곤한멘탈]

시빌워때부터 이어지는 자신만의 의지를 가진 빌런과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강화된 작품...

액션보단 메시지가 큰데, 그 비율조절엔 실패했다고 생각하네요. 메세지에 너무 집중해서 라스트 전투까지 스케일이 너무 작게느껴짐....킬몽거한테 너무 감정이입해서 그런가깜냥이는 별로 눈에안들어오고...

그리고 다본다음 느낌..."이거 중국에 개봉할수있을려나..."

[KINDA .]

마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큰 불만없이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저도 재밌게 봤어요.
시빌워때 나왔던 블랙팬서 액션은 없었지만.. 큰 불만은 없었고.. 아쉽다기보다는 뭔가 부산씬에 액션 예산을 다쏟아부은 느낌...?
제모남작, 벌쳐, 킬몽거까지 확실히 마블이 울트론 이후에 빌런에 노력을 많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토르3 보다 취향이었습니다.(진지한걸 좋아해서...)
다보고 나오면서 그래도 역시 마블은 마블이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J][W][J]]

개인적으로 브금 들으니
간만에 블랙호크다운 보고싶어서 넷플로 또 함 봐야겠음.
ㅋ;...

[Cloud。]

이건 마블 안달고 나왔으면 제작비나 뽑았을까 의문이였다.

[Lovewords]

와칸다 도시전체가 CG 인데 무슨

[행주권율]

개인적으로 토르3이랑 순서가 바뀌었으면 더 좋앗ㄱ을것 같네요

[루리웹-8237545737]

대박은 아니고 중상박정도 역시 기대안하고 봐야...

[flysin0]

아쉬운건 킬몽거와 블팬의 마주침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거..킬몽거정도면 그래도 블팬의 라이벌격 메인빌런인데..

[K.Malone]

마블이 아니라 DC타이틀달고 나왔으면 이정도 호평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기대기 컸던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아마에루]

DC 영화의 원더우면 정도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원더우먼도 비슷한 이유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고

[60mm]

스토리는 둘째치고 액션이 넘 떨어짐.

[아마에루]

그럭저럭 평작 정도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cussus23]

흠...볼만했는데.... 호불호가 갈리네요???
빌런이 좀 약한거 빼고는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