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번역
- 스타워즈 팬들이 라이언 존슨에 대해 엄청난 기세로 매도하는 추세
- 팬들은 로라 던이나 켈리마리트랜의 배역이 과하게 여성중심적이라 함
- 정치적 올바름, SJW 프로파간다 등이 영화를 망치고 있다는 의견을 보임
- JJ는 이런 반응에 별로 놀라지 않았다고.
- 스타워즈란 이미 하나의 방대한 세계임
- 여성 캐릭터가 전면에서 대놓고 나서는 스토리는 이미 조지 루카스의 '새로운 희망' 에서부터 등장했음
레아 공주만 봐도 좀 많이 거침없이 말하고 다니면서 과하게 터프한 캐릭터였던 전례가 있음
- 그리고 단점만 찾으려는 사람 눈에는 무조건 단점이 나오게 되어 있고, 특히 인터넷이란 공간은 그런 부분에 굉장히 특화되어 있음
(역주 :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람들 게시물을 보면 좀 쉽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어그로 끄는 경향이 잦은 모습이 본질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은듯)
- 이러한 팬들의 성토가 앞으로 제작할 에피9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겠는가 하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함
- 하고싶은 말이 많이 있지만 아직 에피9에 대해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임
- 영화에는 핀, 포, 레이, 카일로렌. 즉,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주연임. 여성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댄다고 말하기엔 좀 그렇슴
- 얘네들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거고, 어떻게 될지 빨리 보여주고 싶어서 참기가 힘들 정도임
- 스타워즈는 예전부터 무수한 사람들이 다 각자의 관점에서 팬으로써의 목소리를 내어줄 정도로 열정적인 팬층이 있다는걸 잘 알고 있음
- 현대 사회에서 평등주의는 영화제작자가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임
- JJ는 다음주에 있을 아테나 영화 페스티벌에 '헐리우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여성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지지하는 남성들??' 뭐시기 수상 대상자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받음
- 해당 시상식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역사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줬으면 함(위의 시상식이랑 이 부분은 정확한 정보를 몰라서 발번역)
- 어쨌거나 최종 목표는 남녀가 평등해지는 것이어야 함
- Bad Robots 의 공동 CEO로써 JJ와 그의 부인은 여성을 지지하는 행동이 영화산업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며 자신들의 결정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함
- 그외에 여성이 산업구조에서 받는 차별대우 등을 언급, 특권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평등이 억압처럼 느껴질 것이라는 발언 등이 이어짐
- 평등을 위해 남성의 관점을 배제한다던가 남성의 공헌을 깎아내리자는게 아니라, 무엇이 평등한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음
- 사람들이 이런 소리 하면 게거품물고 빡치는걸 잘 알지만, 빡쳐하는 사람들이 바로 특권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며, 이건 억압하자는게 아니라 평등에 대한 것임
출처: 시스갤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144108&page=2
윗짤이 마크 해밀 옹 본인의 개꿀잼 몰카라지만, 라스트 제다이 이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트윗이나 인터뷰 등에서 우회적인 발언이 수차례 진행되는 것을 보아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최종 목표는 '스타워즈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남녀가 평등해지는 것'? SF 활극을 기대하고 간 팬들은 대신 관객들을 가르치려드는 유료 교육영화를 보고 오는 것
pc고 sjw고 상관없어 그냥영화를 못만든거야
시리즈물에 감독끼리 교류가 없었을리가 없고 당연히 JJ도 똑같은 놈임 영화가 쓰레기인걸 교묘하게 성차별 프레임 씌워서 영화까면 너가 꼴마초- 하는거 사자↗이랑 똑같이 추잡다ㅋ
어예 스타워즈 망했어~
개봉첫날 바로 보고 인터넷 비방을 확인하지않고도 젤 ㅂㅅ같다고 느낀 영화였는데 그걸 실드치고앉아있네
개봉첫날 바로 보고 인터넷 비방을 확인하지않고도 젤 ㅂㅅ같다고 느낀 영화였는데 그걸 실드치고앉아있네
개봉일 조조로 보고 미친영화는 스타워즈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보지도 않고 그 뒤로 혼자 곱씹을때마다 빡쳤고
어예 스타워즈 망했어~
25년 넘게 3.75스타워즈 피규어 블레레이 비디오 dvd한장판 설정지샀지만 이번엔 아내옆에서 조용히 잤어여 금요일이라 피곤도 했고 나이들 많이 들어 그 시절 느꼈던 감성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스타워즈인데... 이전까지 내가 알던 스타워즈는 아니네요 재미도 없고 주인공도..
pc고 sjw고 상관없어 그냥영화를 못만든거야
변태: 보여주고 싶어함. 일반인: 꼴도 보기 싫어함. . J.J: 빨리 보여주고 싶어서 참기가 힘들 정도임. 팬들: 꼴도 보기 싫음. . 오호라!!??
내생각엔 영화감독이랑 팬이랑 토론같은거하면 좋겠음
스타워즈 시리즈중 7,8이 최악이였는데 다시 저 감독이 9편을 한다닌 그냥 패스해야할듯... 로그원 감독이 다시 만들면 안되나
안봐 끝났어 다신 안봐
디시 아맥으로 피폐해진 정신이 라제로 고통받았지. 작년 영화는 진짜...
스토리가 총체적 난국인게 문제지 pc충은 그다음 문제고 ㅆㅂ
영화가 똥이라서 까이는걸 pc얘기로 새네ㅋㅋ
수십년 스타워즈의 대업이 보스터미나투스 한 방에 작살이 나버림
최종 목표는 '스타워즈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남녀가 평등해지는 것'? SF 활극을 기대하고 간 팬들은 대신 관객들을 가르치려드는 유료 교육영화를 보고 오는 것
응 끝났어
새로운 캐릭 스폿라이트 주는 건 괜찮아 근데 있던 캐릭 죠져버리진 말았어야지 씌불 ㅠㅠ
스타워즈는 6로 끝난 거 확인사살해주네.
우리가 언제 여자많이 나오는게 문제라 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나오던 남자가 나오던 처음보는 외계인새끼가 나오던 상관없는데 좀 개연성을 챙기라고 캐릭터성도 망가뜨리지말고
부기영화가 어주 적절한말을했네요 이런의도가 있으니 이걸까면 그 의도도 까는거다라고 지껄이지만 그냥 못만든거다
속편이 전혀 기대 안되는 걸 넘어 전편까지 기억에서 지워준 영화였지
쌍J고 나발이고 이젠 그냥 기대를 접어야겠다..
썅제이나 사자조ㅈ이나 그놈이 그놈이네 말하는 내용도 얼척없네 ㅋㅋㅋㅋㅋ
다 떠나서 떡밥을 걍 없애버리는 전개가 어이가없다
PC지랄은 치워두고 스/노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어야지 분명 깨포까지는 현명한 슈프림리더고 비밀스런 흑막이었는데
시리즈물에 감독끼리 교류가 없었을리가 없고 당연히 JJ도 똑같은 놈임 영화가 쓰레기인걸 교묘하게 성차별 프레임 씌워서 영화까면 너가 꼴마초- 하는거 사자↗이랑 똑같이 추잡다ㅋ
정말 끝난것 같아요. 이제 다시 개봉해도 보러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엔 개봉 첫주에 보러갔으나, 다음 스타워즈는 일단 평을 보고 기다리고 볼 것 같아요.
레이 출생이 ↗도 없는부랑자자식인건 쌍제이도 동의하는건지도 궁금 깨포에서는 환영보여주면서 떡밥 오지게뿌렸으면서 왜 아무도 안물어보냐 ㅅㅂ
헐 쌍제이가 저래 말했다구요? 망했네요 진짜. 실날같은 희망도 사라져버리는군요.
로그원도 여자가 주인공인데 왜 이런 소리를 안듣는지 그걸 모르네 시바 그냥 영화를 줫나게 못만들어서 욕을 처먹는거라고
안 봐 븅신아 스타워즈 끝났어 시블새끼
예예 어디 에피 9 월드와이드 성적 나온 뒤에도 그딴 소리 할 수 있나 두고 봅시다요 ㅋㅋㅋ
스타워즈는 13년 전 시스의 복수로 끝났고 그 후 로그원이라는 외전만 하나 나왔으며 자칭 시퀄 트릴로지라는 쓰레기는 사악한 디즈니 제국과 다스 케네디의 3류 저질 팬픽일 뿐입니다. 블루레이 박스의 타이틀이 컴플리트 사가인 게 증거죠
인터넷의 평이 영화 제작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니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신 스타워즈 시리즈는 거르는게 답 퉷
쌍제이 이제 슬슬 감이 떨어지나? 스타트랙 비욘드에서 부터 정말 이상하게 변한거 같던데..
아! 제가 잘못 알았네요
네?? 막판에 우주선에서 롹음악 틀면 적들아 알아서 터져주는.. 그 정신나간 전개가요??? 더비기닝에서 "리부트는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멋지게 시작하고 다크니스에서 "시리즈의 전개는 일케 하는거다" 보여주고 비욘드에서 시원하게 말아 먹었는데.. 평이 좋아요????
그건 그냥 트레키들이 JJ 가 스타워즈 감독까지 하니까 열등감 때문에 빼액 한게 아니고요?? 비욘드는 트레키 하든 말든.. 그냥 재미가 없는 수준이었음.. 트레키하게 재미 있어야 했는데...
저도 괜히 트집 잡자는건 아니고요... 스타트랙의 원작이원래 좀 철학적인걸 바닥에 깔고 들어가는건 주지의 사실이지만. "스타트랙 다운 재미떨어지는 영화" 보다는 "스타트랙 답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영화" 가 훨씬더 나은 선택일거 같아서요.. 몰론 "스타트랙 다운 재미있는 영화" 가 최고겠지만.. 비욘드는 그노무 오토바이 타고 질주하는 씬하고 롹음악에 적들 다 터져나가는 씬은.. 하아..... 뭘 어떻게 해도 봐 줄 수가 없더근요..
개인적 바램으로는 스타트랙 시리즈가 좀더 계속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일단 "상업적 성공" 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니까요.. 트레키들의 매니악한 취향에 맞춰서 가다간.. 대중성을 금방 잃게 되니까요. 그럼 시리즈가 금방 문을 닫게 되고..
비욘드가 철학적인 내용을 담았다기 보다는 (대체 무슨 철학이 있는지?) 스타트렉 시리즈 특유의 1회 옴니버스 에피성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형식면에서 트레키들에게 익숙한 전개라 이상하게 호평인거 같습니다. JJ는 걍 흔한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공식으로 접근을 했다는게 다르죠.
그 영화 존낸 스타트랙 같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옛날에 일요일 낮에 AFKN을 보면서 느꼈던 고통이 다시 떠올랐음. 정말 쌈마이 그 자체였는데...
스타트랙 시리즈가 계속 된 이유는 트레키들의 힘도 크다고 보는데요... 애초에 스타트랙의 취향 때문에 트레키가 생긴거고요. 상업적 성공은 충분히 잘 하고 있고요. 오히려 1편 2편에서의 전개도 비판받을 요소가 많습니다. 스카티 혼자 튀면서 다 해결하는 식의 전개는 좀 오버였어요. JJ는 애초에 열등감때문에 까인게 아니고, 스타워즈 캐릭터를 넣거나 쓸대없는 노출장면 넣거나, 스타트랙은 너무 철학적이라고 말하거나 등등 까일만한 짓거릴 해서 까이는거에요.
거기다 비욘드 제작 도중에 스타워즈 팬이랍씨고 스타워즈 찍으러 튀어서 제작 다 파탄나버려서 결국 촬영 2달만에 끝내버리게 만들어놓고 JJ 가 없어서 급이 떨어진다는 식이나 JJ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는 식의 글은 좀 보기 그렇네요.
아니 그냥 못만든 영화라니까... 여기에 pc라는 소스를 끼얹어서 그것때매 못만드는것처럼 보여도. 그냥 애초에 못만든 영화임 잘만들었어봐 pc든 뭐든 뭔상관이겠어요
오락영화를 보러갔더니 양성평등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줌??
저런 거 보면 힐러리가 왜 자기가 여자라서 졌다라는 헛소리를 했는지 알겠다
번역된 내용만 보자면 인터넷 비판은 싸그리 개소리 취급하는 부분하고 7편 옹호하는 부분, 9편에 지금의 비판은 영향 안미친다 때문에 기존 팬들의 분노를 자아낸다고 봅니다. 평등운동 중요하고 꼭 이뤄져야겠죠. 하지만 스타워즈를 망치는 거 하고는 다른 얘기잖아요.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어-예 에피9도 ㅈ망각 확정~ 어디 시발 흥행성적 나온다음에 디즈니 쥐새끼한테 존나 까일때도 그딴 소리 나오나 보자
세상에. 핀,포,레이,로렌이 동급 주연캐릭이라고 씨부리고 앉았네 ㅋㅋㅋ 돌아버리겠다
루크가 포스의 힘으로 성전환을 해도 상관없음. 스토리가 말이 되고 영화가 재미만 있다면. 시바, 8편 더럽게 지루함.
응원합니다.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f■ck you
여자들은 거들떠도안보는 장르에 그딴거 묻혔으니 망하지
성별이 어떻다 까는게 아니라 영화 자체가 짜임새가 없다 그거때문에 욕쳐먹는거야
어 그래 안봐~
ㅅㅂ 그럴거면 다큐를 만들어라 오락영화에 재미가 중심이어야지 쓸대없는 의도를 계속 부각시키는게 말이냐 방구냐
핀이랑 포가 뭐하는 새끼들이었더라 얼굴 안보면 기억 안나는 사람도 많을걸 포는 얼굴봐도 모르는 사람 많을듯
쌍놈의 제이
쌍제이님~ 스타트렉으로 돌아와주세요~
스타워즈는 이제 끝났어
영화가 평등해야하나... 대부분 남녀가 나와도 주인공 한명이잖아 남자가 주인공인 영화도 있는거고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도 있는거지 스타워즈 남자가 재밌어하는 남자영화잖아.... 그걸로 즐기면 안되는거야? 이거 그렇게 잘못한건가..
이섀끼도 결국 똑같은 섀끼네
여자야 나오든말든 이야기만 재밌으면 상관안하긴하는데... 말해봐요, 왜 루크를 그런식으로 보낸건지.
쌍제이라 그나마 좀 기대했는데...흠... 그래도 쌍제이의 영화는 대체로 완성도는 높은편이니 개봉후 평가보고 봐야할듯.
아 정말 벽보고 화내는 기분이네. 답답하다
쌍제이가 라제에 호평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자기 맘대로 쓰고 싶은데 걸림돌이 되는 기존 설정들을 다 치워줬다는데 있습니다.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 전통 내에서는 자기가 원하는거 못하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라이언 존슨이 내고 나니까 반응이 무척 좋고 자기가 직접 마무리 짓겠다고 나섰음
스타워즈는 이제 거르는 것으로
특권에 익숙하다는 개소리는 까칠남녀의 모자이크가 심심하면 토하던 말.
시퀄은 망했어
문제의 시작은 쌍제이가 맡은 7편 부터였어... 9편을 통해 확실한 숨통 끊기를 해줄거라 기대가 됨. 더 기대가 되는건 국내평론가들이 또 얼마나 약빨고 점수를 줄까임. 10점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됨.
라스트제다이는 깨어난 포스의 정당한 후속작이었는데 애초에 뭔가 다른 걸 바라고 라스트제다이를 본 게 잘못이라는...
핀 포 레이 카일로렌이 주인공이라면서요 쓸대 없는 꼴보기 싫은 캐릭터가 더 많이 나오잖아 콱마
루리웹에선 쌍제이 찬양만 하는데 깨어난 포스 싫어하는 팬들도 꽤 있을것임.
라스트 제다이는 PC한테 절해야지 그냥 못만든 영환데 PC때매 재미없는것처럼 됐잖아
하아
남녀가 평등이라니... 그런걸 떠나서 이미 레이가 제대로 배워 먹지도 못한 검술로 광선검 휘두를때 부터, 여성 우월주의가 판을 치고 있는데?? 오랜세월 연마해야 하는 검술, 포스사용 능력을 단 하루도 전수받지 않았는데도 발휘할 수 있는 설정 자체가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는 의식에서 나온 설정 아닌가? 이젠 기대가 안되네...
사람들이 이런 소리 하면 게거품물고 빡치는걸 잘 알지만, 빡쳐하는 사람들이 바로 특권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며, 이건 억압하자는게 아니라 평등에 대한 것임 ㅋㅋㅋㅋ 멋지군요
꺼져 강아지들아 이제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