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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아들은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마누라는 돈 아깝다고 하더군요. 아마 마블 세계관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재미가 없을 듯... 예전 닥터 스트레인저는 엄청 재미있어 하던데
나름 재밌었음
안그래도 루리웹에서 흑인 다큐인줄 알았다며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심도있고 진지하게 다뤘다면 '마블 히어로 영화 맞냐' '재미도 없고 다큐영화 찍었냐' '기고만장해져서 막나가는구나' 이런식의 댓글 달면서 더욱 깠을것 같네요
기존 마블의 장점을 버리고 다른걸 취하는 바람에...
10년동안 이어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마블 영화는 항상 비슷하다라는 평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블랙 팬서에서 그 틀을 깨부수려는 노력을 한것까지는 좋음. 근데 아무래도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애매모호한 느낌. 정치 영화, 인종차별 영화, 액션 영화, 히어로 영화. 이 중 무어라 부르기에도 애매하다보니 노잼이라 하는 사람들이 생긴 느낌임. 색다른 시도를 한것까진 좋은데 너무 준비성이 부족하지 않았나싶음 ..
요즘 마블 영화는 항상 긍정이 부정 압도했는데 이번 블랙팬서는 찬반이 팽팽한걸보면 흥행은 성공했어도 잘만든 영화라고 하긴 모자란듯.
URZ-09
저랑 아들은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마누라는 돈 아깝다고 하더군요. 아마 마블 세계관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재미가 없을 듯... 예전 닥터 스트레인저는 엄청 재미있어 하던데
URZ-09
기존 마블의 장점을 버리고 다른걸 취하는 바람에...
저는 마블영화 겁나좋아하는데 그냥 그러더라구요
나름 재밌었음
10년동안 이어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마블 영화는 항상 비슷하다라는 평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블랙 팬서에서 그 틀을 깨부수려는 노력을 한것까지는 좋음. 근데 아무래도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애매모호한 느낌. 정치 영화, 인종차별 영화, 액션 영화, 히어로 영화. 이 중 무어라 부르기에도 애매하다보니 노잼이라 하는 사람들이 생긴 느낌임. 색다른 시도를 한것까진 좋은데 너무 준비성이 부족하지 않았나싶음 ..
인종이나 쇄국정책같은 정치적 문제를 접근한건 좋은데 좀 심도 있고 진지하게 다룬게 아니라 그냥 딱 영화적 흐름의 소재 정도로만 그친게 아쉽습니다.
soldier118
안그래도 루리웹에서 흑인 다큐인줄 알았다며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심도있고 진지하게 다뤘다면 '마블 히어로 영화 맞냐' '재미도 없고 다큐영화 찍었냐' '기고만장해져서 막나가는구나' 이런식의 댓글 달면서 더욱 깠을것 같네요
그래서 히어로영화에 정치적이념 문제를 다루면서 액션같은 볼거리 가지 다 잡은 원터솔져가 대단한거죠.
난 재밌엇음 참고로 그린랜턴도 극장에서 봤는데 재밌었음 ㅇㅇㅋ
정치물이라긴엔 훔바훔바거리면서 싸움으로 결정내버려서 정치물로도 부족하고 액션도 너무 붕뜬느낌에 쫌 엉성하고 사회문제를 다루는것도 악당의 아버지의ㅡ복수인데 아버지라는 사람이 지들이(흑인들이) 전세계를 올바르게 지배한다라는 뭔가 나치스러운 말을해대고 아들이 그영향을 받은거 같아서 악당이 멋있다는데 전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