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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에서 나가는 빔으로 탱크를 그냥 조지는데 그 창이 금속탐지기에도 안걸리는 수준
별로 안아프죠. 작년에 덩케르크랑 그것도 워너꺼였는걸요
이새퀴 영화안봤네
사실 사람들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라고 말하는 게 사실은 진짜 현실성에 신경을 써서 그런게 아니고, 현실에 없는 장면이 나왔을 때 멋있으면 간지난다고 말하고,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말하죠. 결론은 별로 멋이 없었다는 거죠 뭐
창에서 레이져 대포 나가잖아요
어제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와칸다 배경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저스티스 리그를 넘은..
워너는 얼마나 배가 아플까 ㅎㅎ
콘노
별로 안아프죠. 작년에 덩케르크랑 그것도 워너꺼였는걸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 히어로물 장르로만 이야기 해야죠 ㅋㅋ
그럼 그냥 워너 히어로로 국한해서 댓글쓰세요. 워너라고 싸잡아 표현하지 말고 오해하기 쉽잖아요
아무도 오해한 사람 없는데? 왜 혼자 발끈함?
발끈한거 같지 않은데 님이 그걸보고 발끈한듯
아프긴해요 디즈니랑 워너 차이가 좀 많이 벌어져서요 워너가 작년에 영화 33편으로 북미에서 20억 벌었는데 디즈니는 12편으로 24억 벌었어요 특히 이글과 관련된 주제인 히어로물 차이는..
그저그런 비주얼의 와칸다... 만능약이자 만능무기인 비브라늄... 그리고 그걸 구지 칼과 창으로만 활용하는 괴상한 무기들 전세계 흑인 형제들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겟다는 빌런... (지능의 문제?!?) 그래서 제 점수는... 대략 65점즘 히어로 개인 영화의 경우에 시작편은 늘 좀 부실했었는데 딱 그런 수준... 하지만 마블의 경이로운 흥행과 팬층이 생겨남에 따라 관성에 의해 흥행되긴 하는 듯
효성짱
창에서 레이져 대포 나가잖아요
효성짱
창에서 나가는 빔으로 탱크를 그냥 조지는데 그 창이 금속탐지기에도 안걸리는 수준
효성짱
이새퀴 영화안봤네
영화안본거 들켜버렸죠?
무슨 소리신지 2번 봤는데
추가로 구지 코뿔소에 비브라늄 갑옷을 씌워서 써야했나... 그냥 비브라늄 탱크를 만들라고! 멍충이들아
탱크는 평지밖에 못다니잖아요..
우엥?!?!? 탱크는 무한궤도로 온/오프로드 어디건 맘껏 다닙니다. 코뿔소의 짧은 다릴 고려할 때 단차가 좀 되는 산지지형도 훨씬 잘 다닐거고요... 그리고 뛰어난 기술력으로 구지 바퀴를 달 필요도 업겟죠 걍 날라다니는 탱크라거나
영화계를 뒤짚어 놀 어벤져스 후광빨 제대로 받앗지
SF와 아프리카 문화가 결합된 배경이나 음악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정치적인 메시지도 좋았지만 옛날에 치우쳐진 게 아닌 가 싶음. 여전히 인종 차별은 있긴한데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기도 하고 비브라늄이 너무 무안단물인데 어벤져스 때문에 그런가..
아무리 설정이라지만 오버테크놀러지면 오버 테크놀러지지 너무 아프리카 문화랑 섞으려다보니 뭔가 어정쩡 ㅋㅋ;
와칸다의 현실성에 대해 따지는 분이 있으신데 그럼 토니스타크 한명이 졸라 똑똑해서 인공지능을 몇개나 만들고 보통 사람이 입어도 초인이 되는 슈트를 만드는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그럼에도 마블 영화가 대단한건 그런 말도 안되는 것들이 '있다치고'현실 세계사람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 갈등을 좀 더 사실감 있게 묘사한 점이라고 보네요
music lover
사실 사람들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라고 말하는 게 사실은 진짜 현실성에 신경을 써서 그런게 아니고, 현실에 없는 장면이 나왔을 때 멋있으면 간지난다고 말하고,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말하죠. 결론은 별로 멋이 없었다는 거죠 뭐
취향에 안맞다기 보다는 개연성이나 가능성을 보고 납득이되면 그걸 현실성이라고 말하죠. 말하자면 밑밥을 잘깔아야 하는건데 캡아때는 방패가 지구에서 제일 단단한 금속이라고 설명을 주구장창해대니까 나중에 그 말도안되는 액션에 납득을 하는거죠 아이언맨은 토니 스타크가 엄청 천재에 부자다 라는 사전설명을 깔아놓고.. 심지어 프로토타입을 어설프게 만드는 과정까지 보여주니 이것또한 납득을 하는거구요 그런데 이번 블랙펜서는 그 부분이 많이 모자랐어요.. 다른영화에서 깔아왔으면 또 모르겠는데 이전에 비브라늄 나온거는 캡아 방패하고 비전 만드는 재료로 밖에 안나왔죠 병도치료, 옷도만들고, 자기부상열차도 만들고 우주선도 만들고.....끝도 없는 비브라늄의 만능 능력이 전혀 사전설명도 없이 툭툭튀어나오니 '현실성이 없다' 라는 의견까지 나온것 같아요
사실 이전작품에서 밑밥을 안깐건 아님. 그냥 단단함이 강조된 캡아 방패외에도, 비전은 세포레벨에서 비브라늄을 융합시켜 만들었는데 현실에선 당연히 볼수 없는것이고, 울트론이 소코비아 띄우는데 만든 자기부상장치나, 시빌워때 이미 블랙팬서 슈트같이 신축성 좋은 옷을 만들수 있다는 점도 보여주었음.
레드스컬이 인피니티스톤 가지고 세계대전 시절에 말도 안되는 기술력을 보여준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비브라늄도 인피니티급은 아니지만 에오울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니 이거 연구하면서 기술도 엄청 발달했겠죠. 애초에 mcu 지구에 말도 안되는 기술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시간을 조종하거나 현실을 조작 혹은 행성 하나를 파괴할수있는 돌맹이들도 있고 아스가르드는 무슨 부유섬 같은곳에 존재하고 멀티버스도 있고 마법사들도 있고 살아있는 싸이코 행성도 있고 아크원자로라는 미친수준의 물건이 존재하는 세계관에 엄청난 기술을 지니고 원시부족문화를 가진 국가는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까이네요
유독 가장 개연성 내려놔야되는 히어로물에서 개연성 따지는분들이 많은게 신기합니다
솔직히 히어로물에서 현실성을 지적하는 순간 밑도 끝도 없죠
설정과 개연성을 구분하셔야 될 듯. 세상에 없는것을 그럴듯하게 있어 보이게 하는게 특히 더 히어로물에선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개연성이 아니라 현실성을 내려놓는거겟죠;; 현실성과 개연성은 다릅니다
ㄷㄷ 대박
사실 코뿔소에 비브라늄 입혀서 훈련시키는게 아프리카에선 탱크보다 나을거같은데? 키우는데 돈안들지 위력 개쩔지 수백대도 운용할 수 있고 비브라늄때매 총알도 안통하고 탱크는 안에 인원 타야되고 사람 훈련시켜야되고 기름넣어야되고 대당 가격 무지 비싸고 아프리카 밀림에선 운용하기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