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가 개봉한 지 9일 만에 월드와이드 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면서 마블은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2008년 영화 '아이언맨'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박스 오피스에서 통산 140억 달러를 벌었다.
디즈니가 2009년에 총 40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으로 마블을 인수한 이후, 투자 금액을 회수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후의 결과는 명백하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10억 달러를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뒤이어 개봉할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순항한다면 올해 여름을 기점으로 이 프랜차이즈는 토탈 160억 달러를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다. 남은 과제라면 이 시리즈 안의 영화 한 편이 과연 20억 달러를 기록할 수 있을까 하는 정도다
진짜 여러 의미로 영화사에 큰 획을 남긴 갓마블
10년간 영화 만들어오면서 한 번쯤은 망작이 나올 법도 한데 전부 평작 이상을 만들어오는 것도 참 대단합니다 ㄷㄷ..
억지로 따라 하다 망한 DCFU ㅜㅜ
진짜 여러 의미로 영화사에 큰 획을 남긴 갓마블
10년간 영화 만들어오면서 한 번쯤은 망작이 나올 법도 한데 전부 평작 이상을 만들어오는 것도 참 대단합니다 ㄷㄷ..
개인적으로는 인크레더블 헐크는 좀 별로였는데..
억지로 따라 하다 망한 DCFU ㅜㅜ
영화 프랜차이즈 2위인 해리 포터 시리즈가 90억불에서 조금 모자라던데, 마블은 어벤져스 4까지 200억불을 달성할수도 있다는 전망.
ㄷㄷㄷㄷ
아바타 꺾일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