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상황이) 중국 개혁개방의 초기 단계와 같다. 우리나라가 북한의 시장화를 어떻게 활용할지 중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실익을 챙기고 있거든요. 실제로 최근 북한 광산개발에 36개 투자 건이 있었는데 그중 33건을 중국이 차지했어요. 계속 그렇게 방관할 순 없는 것 아닙니까. 잘 준비해서 남북평화가 곧 경제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이명박·박근혜 정부 10년간 남북관계가 단절됐고, 북한에 대해서도 숙청 등 부정적 내용이 끊임없이 보도됐어요. 그래서인지 젊은층의 반북(反北)의식이 강한 것 같아요. 북한과 교류하면, 우리도 힘든데 또 퍼주기만 하는 것 아니냐는 박탈감이 있을 수 있죠. 북핵에 대해선 비판적으로 접근하되, 북한과의 관계 개선과 경제협력이 남한경제에 활로가 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낼 수도 있다는 인식이 국민들 사이에서 높아져야 해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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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그네 9년이 남북관계 망친 것도 그렇고 덕분에 젊은이들 인식이 그렇게 된 것도 그렇고...
참여정부 때 해주항구 열기로 합의해서 그대로 이행했으면 개성공단+북한의 항구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차관 빌려준 거 광물로 받을 예정이었음
그걸 자기네 사리사욕 챙기겠다고 내팽겨침. 국익은 개나줘버리고 사익 취하는 쓰레기들
자위당을 위시로한 자칭 우파 수구 꼴통들에게 북한은 자국민들을 안보라는 허울로 위협하기 딱 좋은 상대기 때문에 관계 개선같은건 결사반대죠 오히려 전쟁이라도 나서 현정권이 무너지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사이에 피해를 볼 국민들은 쟤들의 고려상황이 아니죠 지들이 살아 남아서 정권만 잡을수 있다면 국민이야 어찌되도 상관없으니
자위당을 위시로한 자칭 우파 수구 꼴통들에게 북한은 자국민들을 안보라는 허울로 위협하기 딱 좋은 상대기 때문에 관계 개선같은건 결사반대죠 오히려 전쟁이라도 나서 현정권이 무너지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사이에 피해를 볼 국민들은 쟤들의 고려상황이 아니죠 지들이 살아 남아서 정권만 잡을수 있다면 국민이야 어찌되도 상관없으니
역시 제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잘 이해를 못하신듯 한데 헌법이나 절자 이런거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문정권 창출이후로 갖가지 프레임을 내새워 공격하던게 거의 무위로 끝났습니다 정말 이거저거 하다하다 안되면 문정권과 같이 죽는 한이있더라도 전쟁까지 불사할 놈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요즘 이놈들의 행위나 언동 보세요 이게 과연 평화를 원하는 놈들인지 어떻게든 문통을 제거하겠다는 놈들인지 얘네들은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든 전쟁도 개의치 않은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적어도 제눈에는요 누구도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현정권을 뒤집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놈들처럼 보이는게 지금 저들의 모습입니다
에구 화내려는게 아닌데 쟤네들 얘기할때면 가끔 오버히트되요 죄송합니다 ㅜㅜ
말뿐인 통일이야기보다 관계개선해서 한반도 파트너로 같이 가야죠. 지금 중국,러시아와 무역,관광하는게 상상도 못한던 시절이 불과 몇십년전입니다. 북한 인구를 부양할 정부가 필요한데, 그 쪽은 사회주의국가라서 복지비중이 더 크죠. 북한이 국민에 서비스를 다 제공 못했다를 떠나서 우리나라 정부가 충족 못하면 적대감만 높아질거구. 우리나라 기준 복지서비스를 상정해도 갑자기 기초연금을 비롯해 이것저것 지원해야할 인구가 2천만 추가되면 답이 없어요. 관계를 정상화하고 더 깊은 논의를 할 단계가 되면 EU같이 경제통합 같은걸 시도할 수 있겠죠. 실재 통일 이야기 하는건 너무 머나먼 미래 이야기 되겠구. 북한 정부가 없어지거나 하면, 가장 타격 받을게 우리나라인데 수꼴들은 이게 무슨 경쟁전 데스매치인것처럼 선전하더니, 지들 스스로 그걸 믿어버렸어요.
그런 깊은 생각을 할리가 없잔아요 쟤들이.... 당장의 지들 이익을 위해선 4년전 입장마저도 뒤집어버리는 놈들인데
기사 내용 좋네요
북한이 강도짓이나 다름없는 짓하면서 금강산 관광객 아주머니 쏴죽이고 연평도 포격 연병 해전등에 수시로 핵실험 미사일 쏘고있는중이고 개성공단하던때는 요구사항안들어주면 수시로 사람빼겠다 정지시키겠다 협박해서 공단 들어간 중소기업사장들이 정부에게 속았다 늦었지만 차라리 중국으로 이전하는게 낫다고 할정도 였는데 무슨 숙청등 언론 보도때문에 젋은사람들 북한인식이 나쁘다는 등 개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북한 외교는 손해보는 일이 없다 세계외교 일등의 북한과 한국이 통일하면 한국위 경재력과 북한의 세계 일위의 외교력이 합쳐져서 엄청난 국가가 될것이다 같은 미친 개소리를 정치권에서 이제 못하게 된것만으로도 국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거임 유일한 우방이라는 러시아 중국 돈도 물건만 받고 때먹는 나라에 국가적으로 계약한것도 돈없으면 지불안하는 기분에 내킬때 줄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는 모라토니엄이란것이 의미가 없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나라가 북한이란걸 생각해보면 차라리 돈이나 쌀을 지원해주는게 낫지 공단이나 항구같이 북한같은 믿을래야 믿을수가없는 국가와 무엇인가 같이 한다는것 자체가 협박 당하는거 약점이 잡혀는 일상이 될수 밖에 없음. 잘지낼려고 한국이 아무리 노력해도 매년하는 한미훈련 한번이면 공단정지 물류 압류 협박에 북한내 정치상황과 심지어 그냥 정으니 그날 기분에 따라서 압류당하고 한국민들 쏴죽이고 결과까지 올수도 있음 그리고 북한이란 국가의 일차목표는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잘먹고 잘사는게 아니고 3대 세습으로 이어진 권력유지임 고로 통일은 커녕 경제개방등의 자신들의 권력에 조금이라도 문제되 일은 할수가 없음. 독재권력이 완벽하게 보장되고난 이후 그후에 이차로 잘살면 좋은거고 금세라도 통일 될것처럼 떠들었던 2002년 생각해보면 북한내 분위기가 한국과 좋아진다 싶으면 혹은 북한내 불만이 생긴다 싶으면 결집을 위해 연평 해전처럼 연평도 포격처럼 금강산 관광객 아주머니 쏴죽인것처럼 내부 결집을 위한 용도로 이용되 왔음. 경제논리로 이해가 안가는 일도 세계 국가간의 이해로서도 해서는 안되는 일도 내부 권력을 위해서라면 국가가 손해 보던 말든 할수 밖에 없는게 북한이라 김정은 독재상황에서 통일이란 불가능함
위에 댓글도 몇개 없는데 헛소리를 이렇게 길게 써놓으셨네....그리고 2002년에 대체 누가 금방 통일 될것처럼 설쳤나요?? 조중동하고 한나라당에서 한국을 북한에 갖다 바칠거다 라는 헛소리만 남발하고 있었을 텐데요? 그리고 대체 하고 싶은 얘기가 뭔가요?? 북한이 싫으니까 속시원하게 전쟁이나 했으면 좋겠다 라는 소리로 밖에 안보이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