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세상살이는 돌고 도는 것!
이 시대의 흥부와 놀부, 심청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강남 8학군 출신에 아쉬울 것 없던 부잣집 아들 흥부.
하지만 탄탄대로 같았던 그의 삶은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변했다.
평소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의붓형 놀부가
자신이 군대에 가있던 사이 부친의 재산을 몽땅 독차지하고는 제대한 흥부를 내쫓아버린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평생을 함께하자고 약속했던 약혼녀 심청이 마저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
감당하기 힘든 불행이 한꺼번에 닥쳐오니 포기도 빨라진 흥부.
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택시 기사일을 하며 근근히 삶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심청이는 그녀의 아버지 치료비를 위해 놀부에게 빚을 지고
놀부가 운영하는 룸싸롱 '인당수'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함께 자랐기에 놀부의 악덕함을 익히 알았지만
심청이 마저 이용하는 놀부의 횡포에 흥부는 복수를 다짐하는데…
감독
이상훈(토일렛)
출연
재희
유다미
윤기원
안젤리나 다닐로바
김기두
홍석천
이상훈
육진수
이승윤
김덕현
박현진
송영길
안지환
맨데이트2
빈집에서 재희 씨 참 좋게 봤는데 멘데이트 찍고 바로 군대 가시더니 행보가 왜 이러실까나
흠터레스팅...
팅
맨데이트2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리어 관리 따위는 신경 안쓰나 보네
한 만명만 봐도 이익이 남나?
다닐로바 오우
빈집에서 재희 씨 참 좋게 봤는데 멘데이트 찍고 바로 군대 가시더니 행보가 왜 이러실까나
헛 ㅋㅋ 하고 싶었던 말이 댓글에 그대로 있네요 ㅋㅋㅋ
나중에 안젤리나 나오는 부분만 잘라서 봐야겠네
잠깐 안지환 성우님이 나온다고!?
와씨 너무 쌈마이하다.....뭐라 말할 수가 없네...ㅋㅋㅋㅋ
맨데이트 하나로 부족했냐..
배우행보가 이상할땐 소속사에 매인 경우가 많던데
에로 영화아녀?
뭐야 이 쓰레기는
맨데이트로는 만족할수 없었던건가
진짜 개빡치네 ㄷㄷㄷㄷㄷ 다닐로바 ㅠ_ㅠ
다닐로바 미모는 헐리우드 여주인공급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