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Rim Uprising' sinks without Guillermo del Toro
Spoiler-free review: The sequel to "Pacific Rim" suffers from the absence of its original director, who left to create "The Shape of Water."
기예르모 델 토로의 부재로 침몰.
셰이프 오브 워터를 만들기 위해 떠난 감독의 부재로 고통받음.
델 토로가 셰이프 오브 워터를 만들러 떠난건 현명한 선택이었지만 퍼시픽 림 프렌차이즈한텐 훌륭한 선택이 아니었음.
업라이징은 크고 재밌는 블록버스터지만 전작은 이 작품 옆에서 호쿠사이의 걸작으로 보이게 한다.
전작의 웅대한 싸움장면 등과 같은 장점은 사라지고, 집시 어벤져와 동료 로봇들의 활력없는 어우러짐이 나옴.
영화는 나름 재밌을 수는 있음.
1편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장점은 화려한 볼거리도 아니고 뛰어난 스토리도 아닌 그야말로 괴수 vs 로봇이라고 하는 로망의 영화화에 있어서 그나마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점인데 2편은 그 가능성마저 꺽어버릴만한 작품이었나봄. 솔직히 메카디자인 나올때부터 기대가 팍 식었고 트레일러 공개되었을때 맥빠지는 ost랑 영상은 뭘 보고 열광해야할지도 모르게 만들어놔서 대충 예상은 했었음.. 사람들이 열광하던 체르노알파와 같은 묵직한 디자인은 다 가져다 버리고 중국자본의 힘인지 몰라도 짱■느낌 물씬 나는 허접한 로봇들이 서있는데 거기서 이미 맥이 빠지긴 하더라.
1편에서도 연기를 하던 사람은 오직 흑인 사령관 한명밖에 없었음. 그나마 그 사람 한명이라도 연기다운 느낌을 보여줘서 영화같았지.
나는 그래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음. 서양이 생각하는 동양 여자 & 서브컬쳐에 대한 이미지 같은 부분은 괜찮았는데 정작 관객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했던 연기력이었다고 생각함. 단순히 쭈뼛쭈뼛한게 연기를 못한게 아니라 영화를 감상함에 있어서 집중을 방해할 정도로 여러모로 연기가 구렸음. 서양영화에 동양인이 별로라고 생각하기는 또 뭐한게 콩깍지 벗겨내고 지아이조에서는 이병헌이 스톰쉐도우? 연기하는거 보면 진짜 다 씹어먹을법하게 연기를 잘하던걸 생각하면 더 아쉬움.
난 전작도 별로던데
근데 델토르의 덕후스러움과 다른 영화들을 만드는 실력을 보건데, 애초에 그런 연기 자체를 감독이 의도했을 가능성이 상당함... 그렇지 않다면, 델토로 정도 되는 커리어의 감독이 배우들 연기를 그따구로 시켰다는 건데, 그러면 심각한 문제라.... 개인적으로도 연기가 딱 장르에 맞는 연기라고 생각했고.. 예를 들어, 여주가 남주 만난 초기에 쭈뼛쭈뼛하는 연기도 딱 애니스럽잖슴...
똥망스멜이 또...
부기영화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난 전작도 별로던데
소심한쿨가이
1편에서도 연기를 하던 사람은 오직 흑인 사령관 한명밖에 없었음. 그나마 그 사람 한명이라도 연기다운 느낌을 보여줘서 영화같았지.
이드리스 엘바가 캐리하긴 했지만 이상한 일본여자 빼곤 연기 다 괜찮던데
브레이브
근데 델토르의 덕후스러움과 다른 영화들을 만드는 실력을 보건데, 애초에 그런 연기 자체를 감독이 의도했을 가능성이 상당함... 그렇지 않다면, 델토로 정도 되는 커리어의 감독이 배우들 연기를 그따구로 시켰다는 건데, 그러면 심각한 문제라.... 개인적으로도 연기가 딱 장르에 맞는 연기라고 생각했고.. 예를 들어, 여주가 남주 만난 초기에 쭈뼛쭈뼛하는 연기도 딱 애니스럽잖슴...
80년대 일본 로봇물 보는느낌이었음
애초에 시나리오도 설정도 내용 전개도 일본 여배우가 나오는 것도, 이건 닥치고 일본 아니메의 실사화임. 이라고 외치는 영화라.... 심지어 여주의 막판 대사경우 일어로 하는 버전 보면, 전형적인 일본 아니메 대사인 내 가족을 위하여(와타시노 가조쿠오 타메니 라는 전형적인 일본대사...)라고 딱 밖아놨고.
동감. 트포 1편만 극장서 5번 본 사람으로서 퍼시픽림은 솔직히 화면도 너무 어둡고 알록달록하기만 한대다 로봇도 그냥 거대한 게임화면 속에 육중한 느낌만 있지 대형로봇영화의 필수요소인 사실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이질감만 들었음.. 좀 박하게 말하면 전대물의 헐리우드 CG버전 이상이하도 아님.
코스모스창고
나는 그래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음. 서양이 생각하는 동양 여자 & 서브컬쳐에 대한 이미지 같은 부분은 괜찮았는데 정작 관객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했던 연기력이었다고 생각함. 단순히 쭈뼛쭈뼛한게 연기를 못한게 아니라 영화를 감상함에 있어서 집중을 방해할 정도로 여러모로 연기가 구렸음. 서양영화에 동양인이 별로라고 생각하기는 또 뭐한게 콩깍지 벗겨내고 지아이조에서는 이병헌이 스톰쉐도우? 연기하는거 보면 진짜 다 씹어먹을법하게 연기를 잘하던걸 생각하면 더 아쉬움.
ㅇㅇ 그점을 나쁘게 보면 딱 브레이브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되죠.. 그래서 저도 델토로의 덕후스러움이 너무심하게 나타난게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거작품인 헬보이를 생각하면, 너무 오버했다고 생각함...
무엇보다도 설정에 있어서도 하나의 로봇에 2명의 파일럿이 연결[=링크] 되었다는 설정 역시 이야기의 핵심이 될만한 요소가 될법 했는데 떡밥을 풀어나가는 솜씨 역시 델토로 답지 않게 허술했다고 봄. 더 애니스럽게 만들수 있는 설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대충 우겨놓고 툭하니 풀어놓은 느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잘 살렸다면 단순히 괴수랑 로봇이 싸우는거 이상으로 2명의 주인공에게 몰입하기 좋지 않았을까 싶음.
예.. 사실 딱 영화가 그 수준인거죠... 저도 괜히 흥행이 그정도 밖에 안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에 제가 말한 연기 같은 것들도 다 감안하고 꽤 재밌게 봤는데도, 영화 전반적으로 허술한 부분이 너무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딱히 2편도 기대안했는데, 평이 이런거 보니 이건 영화관 갈 필요없을듯..
주의 설정이나 인물에 대한 연기에 대해서는 그다지 논란도 없었고 논란이 생길만한 여지도 없음.. 그냥 단하나 그냥 너무 못생겼다.. 이거죠 특히나 어린시절의 아역과의 외모 차이도 어마어마해서 더 큰 역효과가 발생 관객들의 입장에서나 평론가들 그리고 초기 관람평에서 부터 여주의 못생김이 놀라움을 넘어서 충격적이라 연기가 어떠니 저떠니 이런걸 말할 상황도 없었음.. 이건 정말 캐스팅의 실패가 최후로는 큰 나비효과가 되어서 영화 자체의 평에도 엄청나게 악영향을 끼치게되었음.. 델토르 감독의 작품의 특징은 여주인공들이 처음 보면 이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이쁜것도 아니고 근데 보다보면 또 이뻐 보이고 매력있어 보이고 근데 또 평범해 보이는데 이런 여배우들을 아주 잘기용하고 활용할줄 안다는건데.. 퍼시픽림은 뭐 워너쪽의 캐스팅 입김이 들어간걸로 밖에는 해석이 안됨..
뭔 소리임 지금까지 대형로봇영화들중에 사실성이 있던 영화가 어딨음 ㅋㅋㅋ 님이 생각하고 말하는 사실성이 어떤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몰라도..하다가 트포로 꺼내서 예를 드시는데.. ;;도대체 트포에 사실성이 어딨음? 애초에 원작이 만화인 영화고 트포 애니는 님 생각보다 서양권 동양권 할것없이 영화 이전에 엄청나게 유명한 애니메이션임.. 기본 설정이 외계에서 온로봇 그렇지만 지구의 자동차로 변신을 한다 이것뿐인데 그래서 그냥 영화의 기본적 설정에 대해서는 알고 영화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사람들중에 도대체 어디서 사실성을 찾음 ㅋㅋㅋㅋㅋ
까고말해서 적어도 지금나오는 트포들보단 나았는게 적어도 액션장면들이 제대로 보이고 보드카나 위스키 빤거마냥 머리가 핑핑돌게 정신없는 액션이 아니고 육중해서 좋았네요.
We are cancelling the apocalypse!!! 거대메카닉물에 어울릴법한 열혈/비장미 뿜뿜하는 대사에 연기력까지 출중하니 카리스마 쩔었었죠 진짜. 좋은 배우인데 퍼시픽 림에서나 토르에서나 분량이 적어서 씬스틸러에 그친 것 같아 아숩
론펄먼도 열일했는데!
망할ㅋㅋㅋ
음 트랜스포머 5 급이라도 되는건가
뽀마파밀리
적당히 보는맛은 있다는건가... 어차피 이 영화에서 스토리는 기대 안했음.
업라이징은 크고 재밌는 블록버스터지만.... 딱~ 저말로 아이맥스 예매 후회 없습니다~
시원하게 때려부수는 맛만 기대중인데 흠..
1편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장점은 화려한 볼거리도 아니고 뛰어난 스토리도 아닌 그야말로 괴수 vs 로봇이라고 하는 로망의 영화화에 있어서 그나마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점인데 2편은 그 가능성마저 꺽어버릴만한 작품이었나봄. 솔직히 메카디자인 나올때부터 기대가 팍 식었고 트레일러 공개되었을때 맥빠지는 ost랑 영상은 뭘 보고 열광해야할지도 모르게 만들어놔서 대충 예상은 했었음.. 사람들이 열광하던 체르노알파와 같은 묵직한 디자인은 다 가져다 버리고 중국자본의 힘인지 몰라도 짱■느낌 물씬 나는 허접한 로봇들이 서있는데 거기서 이미 맥이 빠지긴 하더라.
전작은 괜찮았는데 데드풀2도 그렇고 걱정
ㅅㅂ ㅋㅋㅋㅋ 아 기대가 팍 식는데...
일단 셰이프 오브 워터는 진심 수작이었는데..
조만간..부기영화 퍼시;픽 림2 편.....대폭주(?)..를 기대(?)하게 하네요
표절인지 오마주인지
그래 그냥 망할줄은 알았어 액션씬만 많기를... 예고편이 다면 진짜 저주할거야
업라이징 대비용으로 최근에 1편 복습했는데 확실히 감독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운 영화네요. 특히 마코가 낀 드라마 부분이 설득력이 떨어지니 전체 스토리가 무너지는게 안타깝구요. 드리프트라는 좋은 설정을 두고도 제대로 못 살린게 큰듯. 2편이 흥하든 망하든 감독 교체는 별 관계 없어 보입니다.
안봐서 모르겟는데 전작은 연기력 병.진같은 짱■.년 나와서 보다가 짜증나서 다시 안보고 싶던데
중.국.년
일본입니다만...
여자 키쿠치 린코라고 일본인입니다 그리고 연기못하는 배우라고는 생각들지않아요 다른 출연 영화들 보면 연기 잘해요 전 감독이 오버스럽게 연기해라고 주문한게 아닌가 싶던데
아 일본.년. 연기 진짜 줘패고싶음. 보다가 짜증나서 안볼정도로
연기력 자체가 나쁜 배우는 아닌데... 캐릭터가 좀 허접한 캐릭터라 오히려 연기하는데 어려웠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내 여주의 인물 설정이나 연기는 딱히 문제가 없음 그냥 너무 매력이 없음 또 매력이 없음을 떠나서 서양인들이나 동양인들이나 다 너무 못생겼다라고 나올 정도니.. 그냥 너무 못생겨서 문제임
존재 가치가 없었음 차라리 그 아역 꼬마가 더 나을지경
말좀 이쁘게좀 하지. 혼자 불타고계시는데
예매 취소함
단순..
전 전작도 액션신만 재밌게 봤지만 솔직히 내용은 흠...에반게리온을 헐리웃에서 만들면 이런 꼴이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작을 2D,3D,4D로 한번씩 봤는데, 전작의 재미는 스토리나 연기가 아니라, 각종 괴수물 클리셰와 로봇 전투신이었죠.. 이번작도 스토리나 연기 기대는 안합니다.
일단 업라이징 보기전에 애프터매스로 대략적인 1과2사이의 이야기를 알면 업라이징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디즈니 히트작의 비디오판 추가 컨텐츠 같은 느낌임...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걸 극장에서 봐야해?
무료티켓으로 오늘보러간다 ㅎㅎ
죤나 잼있게 봤는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