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의 올해 리스트에서 블랙팬서의 감독인 라이언 쿠글러와 주연 배우인 채드웍 보스만이 동시에 선정되었습니다.
이게 왜 특별한가 하면 타임지 리스트에서 특정 영화의 감독과 배우가 동시에 선정되는 건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보통은 작품당 대표로 한명만 선정)
그리고 마블 감독으로서는 최초의 선정이며 케빈 파이기보다 먼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케빈 파이기 역시 현재까지 타임지 리스트에 선정된 적이 한번도 없음.)
케빈 파이기로선 좀 섭섭하겠네
어느정도냐면, 가장 인지도가 없던 슈리 역할의 러티샤 라이트는 신인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지미 펠론쇼같은 유명쇼에 “단독”으로 나오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만나면 바로 와칸다 포에버 포즈로 인사해준다고 합니다.
외국은 진짜 파장이 어마어마 한가 보네 ㄷㄷ
케빈 파이기로선 좀 섭섭하겠네
외국은 진짜 파장이 어마어마 한가 보네 ㄷㄷ
왕성
어느정도냐면, 가장 인지도가 없던 슈리 역할의 러티샤 라이트는 신인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지미 펠론쇼같은 유명쇼에 “단독”으로 나오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만나면 바로 와칸다 포에버 포즈로 인사해준다고 합니다.
파이기는 19년 뽑힐거같다
케빈파이기는 미국에 뭐 문화관련된 정부기관쪽으로 한번 임명되도 이상할게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