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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까지는 될거 같은데 지난 대선 경선때는 손가혁, 이번 지선 경선때는 해경궁 김씨 사건... 대통령감은 아닌듯 싶습니다
경기동부의 마지막 희망 ㅋㅋ
여기서 깨지면 다음 대선 때 위험요소 하나 제거되는거죠 어차피 결과 나온거 안에서 씹을 필요는 없을거 같음
배틀레인저
남경필은 아들이 사고친게 워낙커서(군대 가혹행위 + 마1약) 괜히 네거티브하다가 역풍맞을게 뻔하다보니 굳이 네거티브는 안할거 같아요
할게없네­
남경필 젊었을적도 뜨거웠다 카더라. 서로 나쁜놈이네 하며 싸울일 없다는거죠. 그리고 저쪽당에서 문통 비난했다는게 약점이라고 보겠습니까? 이번 경선 네거티브는 우리쪽당 투표 의욕 꺽는 짓이었죠.
할게없네­
단순 가혹행위가 아니라 구강~~. 이걸 아들을 사랑한다고 정면돌파한게 남경필지사. 그 때 깜빵 보냈으면 약이 안 터졌죠.
배틀레인저
자고로 선거는 판(상황), 깜(인물), 꾀(전략) 이라고 했습니다. 그 중에서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 게 판이라죠. 혜경궁 김씨 터져도 내부총질 이상의 마이너스는 못 될겁니다. 남북회담과 북미회담 성공적이면 50%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야당이 물어뜯을것같은데 알아서하세요
여기서 깨지면 다음 대선 때 위험요소 하나 제거되는거죠 어차피 결과 나온거 안에서 씹을 필요는 없을거 같음
경기동부의 마지막 희망 ㅋㅋ
경기지사 되서 봅시다.
경기도지사까지는 될거 같은데 지난 대선 경선때는 손가혁, 이번 지선 경선때는 해경궁 김씨 사건... 대통령감은 아닌듯 싶습니다
혜경궁 사건이 이번 경선에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대선때 있었던게 논란이 된건가요?
이번 경선때 얘기가 나온거긴한데 지난 대선때도 활동(?) 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대선때는 손가혁이랑 이재명씨 본인이 좋아요 누른거 그게 주로 논란이 되었었죠
난가만
대선전에 혼탁한건 인지하는 내용인데 이번 경선에도 그랬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이재명 지지하는 편입니다만 대통령은 무리입니다 정치적 입지, 정적관계, 이익관계, 성격등을 보면 밀어붙이는 일에는 잘 할지언정 타협하는 자리에는 의구심이 있어요 (나름 할 줄아니 시정을 하긴했겠지만) 정적관계가 극대극 성향이면 이익관계역시 안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두고 봐야겠지만 현재로선 선출직 최고수준인 도지사정도가 한계일듯
경기도지사하는것봐서 한번 생각해볼려합니다. 말씀하신것도생각해보면 안타까운면도 있는것 분명한말씀이자만 지지한이로써 한번더 믿어보고싶네요. 또이러면 바이바이겠지요 믿은만큼 실망도 큰법이니..
경기도의 마수에서 살아남을것인가 걍 전임 쓰레기들의 전철을 밟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