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토) 오전 8시 30분
출판사 건물 3층의 인테리어 업체 대표인 경 씨는 건물 2층 느릅나무 출판사에 침입해 양주 2병과 라면, 양말 등 20여점을 훔침
4/22(일) 정오
서울지방경찰청은 느릅나무 출판사 건물 내외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건물 내 폐쇄회로(CC) TV 영상자료 및 건물 주변 CCTV,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스 등을 압수했다. 특히 경찰은 사무실 내에서 휴대용저장장치(USB) 1개를 추가 확보
4/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 및 특검 촉구대회'에서 홍준표 문재인 정권에 대해
"여론조작으로 출범했으면 정권 출범의 정당성은 없다. 이 정권의 출범이 과연 정당하느냐"
“댓글로 일어선 정권이 댓글로 곤혹스럽게 되어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드루킹과 여론조작팀을 제대로 수사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만 이 정권의 실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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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드루킹 압수수색시점이 의아한다는 모공글을 봤는데요.
뉴스 찾아보니 뭔가 냄새가 나네요.
1. 인테리어 대표가 무슨 노숙자도 아니고 출판사에 생필품을 훔치러 들어감?
2. 하루 지난 오늘 정오 서울지방경찰청 느릅나무 추가 압수수색 중 USB발견, 이게 왜 지금 발견 되었을까요?
3. 궂이 비오는 주말 오후에 자유발목당 댓글공작 규탄 대회 열어 "여론조작으로 출범했으면 정권 출범의 정당성은 없다?”
이 넘들 원래 판 깔아놓고 움직이는 넘들이라
지금 이 시간 조선, 동아, 중앙 열심히 기사 미리 작성해 놓고 터트릴 시간만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론조작 핵심 증거 USB 발견” 으로 내일 월요일 혹은 화요일 터트린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이므로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터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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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
태블릿 사건 재현하고 있네 조작으로
이명박근혜가 천년만년 해 먹을 줄 알았지만 지금 구치소에 들어가 있듯이, 장난질 치면 반드시 걸리게 돼 있다고 믿으며 위안삼아봅니다.
심하게 냄새가 납니다 지방선거 이슈용으로 쓸 냄새가요...
ㅎㅎ 미친 하루전날 출판사에 생필품 훔치러 가는도둑이라니
인테리어 대표가 뜬금 침입해서 술하고 라면 훔쳐갔다고 했을때부터 뭐지 이 골때리는 놈은? 생각하긴 했는데 목적이 저 usb를 놓고 오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자한당이 드루킹 만나려 구치소 위장 침입한것도 그렇고. 뭔가 좀 냄새가 ㅡㅡ ...
이명박근혜가 천년만년 해 먹을 줄 알았지만 지금 구치소에 들어가 있듯이, 장난질 치면 반드시 걸리게 돼 있다고 믿으며 위안삼아봅니다.
태블릿 사건 재현하고 있네 조작으로
변희재 '명예 의협회장'님 반응이 궁금할 뿐
오히려 저기에 쥐랑 닭에게 접근했던 정황이 담긴 내용이 있으면 쩔겠다.
ㅎㅎ 미친 하루전날 출판사에 생필품 훔치러 가는도둑이라니
인테리어 대표가 뜬금 침입해서 술하고 라면 훔쳐갔다고 했을때부터 뭐지 이 골때리는 놈은? 생각하긴 했는데 목적이 저 usb를 놓고 오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자한당이 드루킹 만나려 구치소 위장 침입한것도 그렇고. 뭔가 좀 냄새가 ㅡㅡ ...
심하게 냄새가 납니다 지방선거 이슈용으로 쓸 냄새가요...
두린내가 진동하는데? 내일 어떤 기발놈짓을 하는지 봐야 될득
흔들리지 말고 국회 갈때까지 버텨야합니다 저놈들 지1랄하는거 쉽게 안끝납니다
차량 블박까지 왜 압수? 이거 뭔가 구린데 진짜.
딱봐도 구린냄새가
이새끼들이 누 병시 ㄴ 으로 아니....
일하는 꼬라지하고는...그게 중요헌게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