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최종 사전예매량

[Piberius Wilde]

115만 6천명.

출처 :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RealTicketList.do

[고추서는아재]

2위가 천단위네 ㄷㄷ...

[Comics-Nerd]

밑의 영화들 안습.. 개봉시기를 잘못 골랐음

[공허의 솜솜이]

일명 2인자 전략이조..

[크라이슬러]

2인자 전략이라고 하기엔 1위와 2위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이네요. 거의 176배 차이....

[캔뉴필잇]

영화가 뭐 하루만 상영하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재밌다고 소문만나면 언제 개봉하든
성공할수 있는 시대임

[deaji]

이래도 독과점인가??

[EMINEMzp]

남들이 선택을 안한다고 상영관 독과점 한것도 독과점이 아니라고 할참임?

[크라이슬러]

뭐... 이 쪽에 있는 마블빠 분들의 이중잣대 다들 아시잖아요. 국내 영화가 이러면 분명 거품 물고 욕할 겁니다.

[deaji]

아 저게 독과점이에요??ㅋㅋㅋ 점율율이 혼자 독식하니깐 대강 뜻은 맞겠지만 상업영화관에서 대중이 원하는걸 틀겠다는데
뭔가 문제인가요? 영화관이 문제인가요? 어벤져스를 택한 관객이 문제인가요??
영화관이 자선사업하는데도 아니거늘... 예매율이 95%가 넘었어요! 상황판단 좀 하세요.
누가 보면 예매율 한 50%짜리를 갖다가 스크린 한 2천개씩 잡아준거처럼 보이잖아요?
관객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다고 인식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psydriver]

모든 사람이 다 어밴져스를 보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도배된 탓에 역으로
보고 싶었던 영화가 볼 수 있는 시간 대에 없다고 한다면 충분히 독과점입니다.

[sodncjhsjdkci]

그러기엔 96.5퍼센트가 너무 압도적이라
허니버터칩마냥 한정영업이라도 했어야했나요?

[deaji]

수요와 공급! 상식이에요. 공급을 늘려서 수요가 늘어난다구요? 그것도 상품의 품질이 받쳐줘야 는다고 봅니다.

[deaji]

아쉬우면 찾아서 봐야죠. 100중에 96명이 원해요. 님같은 4명을 위해 1관 무조건 비워둘까요??
영화관 돈벌라고 하는데잖아요?? 당연한거에요. 그렇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정 보고싶으면 목마른사람이 우물파야죠.
이건 땡깡부릴 내용이 아니에요. 실적이 95%이상 나오잖아요??
우리가 맛집이라고 유명한데 가면 기다려서 먹죠? 그거랑 같아요!
좀 기다려요 일주일 지나고 2주정도 지나면 다른것도 분명 틀껍니다. 돈되는거 안 할 놈들이 아니니깐요.
어벤져스로 꿀빨았으면 담걸로 또 꿀빨려고 들꺼라구요.

[deaji]

그 쪽이 하는 주장은 식사시간에 맛집보고 손님 더받으라고 테이블 늘리라고 하는거랑 같아요.
그때 한정으로 바쁜건데 난 기다리기 싫으니깐 주인보고 테이블 늘리라고 땡깡 부리는 거라고 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보고 이득이아닌 손해나는 짓을 하라고 하는거라구요.
님이 보고싶었던 영화를 틀면 돈이 안되요. 근데 영화관은 돈벌라고 영화를 틀어주는데구요...

[psydriver]

그 맛집에 가서 음식을 시키려고 하니, 막상 메뉴 판에 기대했던 음식이
안 팔려 재료를 적게 구입해 부족해 오늘은 더 못 만든다는 상황입니다.

[psydriver]

아, 그렇군요. 어밴져스는 돈이 안되는 군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deaji]

아 네 어벤져스가 돈이 안되네요...ㅋㅋㅋ 그쪽같은 사람이 보고싶다는 영화가 더 돈이 안되겠죠??ㅋㅋㅋ

[psydriver]

예, 오늘, 토요일, 일요일 해서 전부 3번이나 보는데, 돈이 안되겐 하겠네요.

[deaji]

어떤 식당에 메뉴가 4개가 있는데요
1개가 95%쯤 나가고 나머지가 5%나가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95%짜리 메뉴만 판다고 공지 때리니깐 5%원하는 그쪽같은 사람이 와서 독과점이네 배가 쳐불렀네 하면서 땡깡피우는거에요. OK??

[psydriver]

뭔가 오해를 하는 거 같은데, 올해 최고 기대작은 인피니티 워고, 다음 달은 데드풀2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과도하게 한 영화에
관을 몰아는 주는 것은 아무래도 그만큼 다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빼앗는 거라 싫어하는 거 뿐입니다.

[deaji]

그쪽이 말하는 독과점은 관객이 그만큼 원하지 않는데도 스크린을 장악해야 맞는말입니다.
관객이 원하는 만큼 트는걸 독과점이라고 하면 안되는거에요.

[psydriver]

당연히 오는 손님들을 계산해서 그 5%가 부족하기 않게 준비하는 게 장사의 기본입니다.

[deaji]

오케이~ 난 당신이 마블빠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단순하게 상업영화는 돈을 벌라고 만들고 영화관은 돈을 벌라고 틉니다.
100명중에 95명이 어벤져스를 원하면 영화관은 어벤져스를 트는게 맞는겁니다. 왜? 돈을 벌기위해서요.
이건 독과점이 아니고 그냥 점유율이 쩌는겁니다.

[deaji]

아니요 그쪽처럼 하면 95%의 손님에게 집중을 못하죠.
95%이상 압도적으로 인기있는 메뉴가 있다면 점심에는 그것만 파는게 돈도 더 벌고 손님도 더 좋아합니다.

[deaji]

가격인상은 까야죠. 암만 봐도 어벤져스로 꿀빨겠다는게 빤히 보여요.

[흰소나무]

독과점이라는 측은 스크린 거의 다 먹어서 다른 영화 상영 기회도 없고 한 영화 밀어주기니까 독과점이라고 하고

독과점 아니라는 측은 그만큼 사람들이 찾는데 뭐가 문제냐는 의견임

여기서 아무리 싸워봤자 상대방 이해 절대로 안 하고 끝나니 서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음

[psydriver]

장사 어쩌고 했으면서 결국 장사의 기본적인 부분을 부정하는 겁니까.

[EMINEMzp]

난 예매도 했고 내일 보는 손님이지만 저렇게 상영하는건 싫어 이양반아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생각하는게 아냐..

[양꼬치다리]

독점 뜻도 모르는 사람이랑 암만 이야기 해봐야, 그냥 관두세요 ㅋㅋㅋㅋㅋㅋ

[deaji]

그냥 단순하게 돈을 주고 무언가를 사고팔땐 그냥 수요와 공급만 보면 답나오는걸 왜 저러나 모르것어요.
몇주가 지나서도 스크린수가 그대로라면 독과점이니 뭐니 해도 그려러니 하겠는데요...

[deaji]

아 님은 장사를 자선사업이랑 헷갈리시는거 같네요.
내가 뭘 팔면서 그만큼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줘야 제대로된 장사입니다.

[deaji]

이양반아 나도 당신이 싫어하는건 알아~ 그게 독과점이 아닌란거야!!

[deaji]

예매량 인정하셨으면 끝났네요.

[EMINEMzp]

독과점을 독과점이 아니면 뭐라고 해야됨?... 좀 가르쳐주쇼

[deaji]

예매율 개쩌네??

[EMINEMzp]

독과점을 뭐라고 해야되냐니까 예매율 개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aji]

예매율이 96%야 실적에 나오잖아 96%에 맞게 트는거뿐인데 그걸 독과점이라고 짖어대는게 비상식적이지.

[deaji]

독과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런 스크린 장악을 싫어하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실적이 이렇게까지 나왔는데 독과점이라고 노래를 부르는건 상식적으로 정말 좀 아니지 않냐?
스크린 수가 개봉하고 몇주가 지났는데도 어벤져스만 틀어제끼면 또 몰라...
예매율대로 개봉관 잡는게 상식아닌가??

[deaji]

저기요 난 영화관 운영을 안해봤는데요... 나같아도 예매율이 95%이상이면...
개봉관을 최소한 90%이상은 잡을꺼같은데요?? 난 자선사업가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deaji]

난 영화관이 돈이 더벌려서 그렇게 하겠다면 할 말 없는데요?? 영화관보고 너희들 손해 감수하고 틀어라라고는 말 못하겟어요.
왜냐면 나라도 그렇게 안할꺼니깐요.
평일 예매율까지 찾아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큰차이 나것어요?? 어벤져스가 아무리 못 먹어도 85%는 먹을꺼 같은데요??
그럼 85%개봉관은 잡아야죠 꿀 빨라면.
난 나주 살거든요?? 나주CGV는 아직도 빈자리 많아요. 그런데요 다른 영화는 더~~~~~빈자리가 많아요.
인구수가 없어도 보는건 똑같습니다. 평일이라고 점유율 0.3%짜리가 뭐 30%씩 갈꺼라고 보세요??
난 그쪽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어벤져스가 스크린을 점령해버려서 싫어하는건 알겠는데요.
그쪽들이 말하는 독과점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어벤져스가 뭐 디워도 아니고...

[deaji]

가격인상과 영화관사업이 독과점인건 나도 압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관객이 원한다는거에요 님들이 말하는 독과점은 관객이 그만큼 원하지 않는데도 과공급을 하는거구요.
나도 여기까지만 할께요. 손가락 아프네요.

[뎀나]

미쳣따ㅣ

[眞별똥동자]

챔피언 어쩌나...

[붉은루나]

독과점은 언제나 거지같아

[양꼬치다리]

자 그럼 2014.08월 20일 '명량'은 정말 독과점일까? 라는 루리웹 게시물 다시 보세요.

이때 댓글 다신 분들 부끄러우시면 다시 가서 얼른 지우시고요 ㅋ
인피니티워가 독과점 아니라는 분들 논리대로라면 그 당시 명량 까던 독과점 논리도 독과점 아니겠네요.

설마 명량은 나쁜 독과점이고 마블만 착한 독과점?

bbs.ruliweb.com/news/board/1005/read/148972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AA%85%EB%9F%89&page=3&search_pos=1538275

[psydriver]

뭐, 저야 당시 보려던 가오갤도 제대로 봤고, 언제부터인가 한국 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라 명량
자체는 체감해본 적이 없는데, 나중에 부모님께서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볼만한 걸 찾아보려니
전신에 부산행만 해대는 탓에 솔직히 욕한 적은 있습니다.

[deaji]

난 명량도 독과점이라고 생각안해.
왜? 초딩들 방학 숙제라데~ 명량보고 오는게 방학숙제래~ㅋㅋㅋ
그럼 교육청과 영화관의 담합인가??
애기들 피해서 조조갔더만 백발이신 노부부 두분이 앞에서 적선에 포탄 떨어질때마다 박수치시면서 환호성을 치시더라고... 그래도 아무말 안했어 그 누구도 다 이해하니깐 그 기분을 그 만큼 국뽕한사발 마실만한 영화여서 남녀노소 보기 좋았다고 본다.

[BFMV]

그래도 이번엔 아무리 어벤져스라지만 너무했다는 여론이 많은듯. 저도 둘다 과했다고 생각하니까 지나감여

[deaji]

저도 스크린수보고 이건 좀~~ 했는데요.
예매율보고 아~~~ 했네요.

[Fantasy Masters]

기사는 그저 명량 실드라 놓치시는 거 같은데.. 명량은 7월30일 개봉입니다. 즉 방학시즌이죠. 거기에 휴가시즌이기도 합니다. 이런 황금기에 경쟁작 하나 없는 명량인데다 블록버스터급으로 제작됬다는 기사도 여럿나왔었고 당시 cj에서 명량 스크린 독점이 정말 심했던게 당시 코난도 cj배급이었는데 정말 보러가기 애매한 시간대만 편성되어 있었고 그마저도 하루에 1번~2번 정도였을 정도입니다......... 마블이 독과점인 건 맞는데 명량이 독과점 아니라는 소리는 제대로 당시 스크린 비교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양꼬치다리]

명량이 독과점 아니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전 달을 가르키는데 왜 손가락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지 여전히 답답하네요

[베이크빈]

정신나간 인간들 많네. 독과점이 뭔 취향문젠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