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하하에게 "넌 C급, 주위에 네 급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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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예전부터 하하 줄기차게 까는거 보면 많이 싫어하나보네요. 전엔 왜 잘나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까기도 하고, 유재석 옆에서 아무런 노력없이 적당히 일한다고 까기도 했었는데
무도가 잘나갈때 수준으로 계속 움직였으면 하하 비호감 이미지가 별로 커지진 않았을 것 같은데 주전들 빠진 뒤로 하하가 뭘 해낸 게 없어서
맞는 얘기;
묵직하게 들어가셨네 ㅎㅎ
.
맞는 얘기;
묵직하게 들어가셨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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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잘나갈때 수준으로 계속 움직였으면 하하 비호감 이미지가 별로 커지진 않았을 것 같은데 주전들 빠진 뒤로 하하가 뭘 해낸 게 없어서
이경규가 예전부터 하하 줄기차게 까는거 보면 많이 싫어하나보네요. 전엔 왜 잘나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까기도 하고, 유재석 옆에서 아무런 노력없이 적당히 일한다고 까기도 했었는데
그렇게 까는거라도 안하면 방송분량이 없음. 그리고 저런 레퍼토리는 이미 경규옹 말고도 많이 쓰고 있어서...재밌게 까느냐가 능력
그러고 보니 무도에 늦게 들어온 광희도 레전드편이 있는데 하하는 그런게 없음 ㅋㅋ;;
사회에서 먹는 마지막 햄버거...다른 의미의 레전드..
헐 제가 무도를 식스맨때쯤부터 종영까지 봐서 그전에는 안봤는데 아에 없나요?
개인적으로 길 하고 퀴즈 대결 하는게 하하 레전드편 하고 생각함
런닝맨때 한효주 넘어뜨리는 거 좋았는데 불편러들 때문에 안하데요.
그런것도 있는뎌,하하가 결혼전엔 난봉꾼 캐릭터라 여성 게스트에게도 장난 잘 치곤 했는데,결혼 후에는 난봉꾼 이미지 버렸죠.오히려,1박2일에 한효주 나왔을때 김준호가 한효주에게 하하 못지않게 한효주에게 장난쳐서 더 웃겨버렸음ㅋㄱㅋ
좀 억지부리자면 형도니와 같이한 친해지길바라???
하이브리드는 좀 웃겼는데
솔직히 무도빨이지 하하는
일단 메인 MC감이 못됨 게스트 정도지
그런거 치고 굵직한 프로는 너무 잘들어가니까 경규옹이 농담삼아라도 깔만 함
난 하하 좋던데... 뭔가 특유에 밝은 이미지라던가 깐죽 되는 이미지가 참 재밌는데.. 왜 항상 루리웹은 내가 좋아하는 프로나 연예인은 까일까...
하하가 재미없던 편도 많았지만 재밌던 편도 많았잖아요 막바지에는 그 할머니 칠순잔치에서 재밌게 노력한것도 좋았는데 너무 안좋게만 보내요 많은 분들이 하와이 갔을때는 주사위 1나왔었나?? 발로 후려차는것도 재밌었고 전 유재석이 더 재미없었어요 특히 그 다리에서 낙엽 쓸기할때 완전 핵노잼이였어요
낙엽쓸면서 재밋을수는...없죠
유재석은 재미 없어도 됨 그 난장판을 정리하잖 ㅎ
태호 피디의 우쭈쭈도 문제 였음 공익 가는데 인도 다큐, 게릴라 콘...
동감합니다. 메인은 아니더라도 서브로써는 굉장히 유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날라는 장면들을 분량으로 만들 수 있도록 리액션을 잘한다던가, 좀 더 파고들 수 있게 찌르는 윤활류 역활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김태호 피디가 잘 포장하려고 한건진 모르겠지만, 일련의 에피소드들이 우쭈쭈로 보여져서 서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능력의 과소평가는 일정부분 김태호의 책임도 있다고 봐요.
전에 인터뷰영상보면 자기도 자신이 메인맡을 급은 아니란거 잘 알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자기는 정준하나 박명수처럼 한방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한다고 하는 영상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하하 공익가기전에 무도보면 하하가 리액션한다고 소리지르는게 너무 거슬려서 싫었는데 지금은 런닝맨 봐도 런닝맨에서 비중이 작은거도 아닌데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런닝맨에서는 뭐 농담이겠지만 김종국이 무도 끝난 뒤에 하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했지..
하하는 컨텐츠를 이끌어 나가는 타입이 아니라 간극을 메꾸는 타입이라.. 본인 위주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 보다는 남이 끌어나갈때 그걸 증폭시키는 느낌. 이경규 처럼 독식하는 타입에서는 안받아주면 그대로 나가리 되는 단점이 있는거 같음.
굉장히 정확한 분석이네요
이경규가 저런 막말하는게 예능컨셉중에 하난데 루리웹에서 하하 이미지가 안좋으니 다들 진지빨고 달려드네. 아는형님 나가서도 김희철 민경훈한테 c급도 아닌 따까리들이라고 디스했고만.
씹공감 ㅋㅋㅋㅋ
저건 이경규니까 할수 있는 말이고 이경규는 저렇게 볼 수 있는 사람이니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