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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세기 이 놈 백수탈출함이라매
백수탈출함 ㅋㅋㅋ 이넘 모바게에서도 대기업 존나게 빨고 사정게에서도 어그로 존나 끌고 스포츠 정보까지 오넹
이건 일종의 시험과 같음. 축협과 장현수가 모종의 라인이 있는 건 확실한데, 나름의(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차포 다 떼고, 실낱같은 목숨만 간당간당하게 남은 상황에서, 그래도 세계 최강팀을 상대로 최소한의 가능성(독일을 잘 아는 손흥민)을 가지고, 마지막에 가선 제대로 된 도전(장현수를 뺀 베스트)을 해볼 것이냐..는. 2002년이라고 해서, 단지 홈이라서, 그 땐 선수진이 좋아서 잘 한게 아님. 되려, 당시 출전국들 중에서 가장 유럽파가 적은 팀 중 하나였고, 박지성도 신출내기에 초보였음. 그럼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살아나고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붙었던 건, ‘인맥 축구’가 아니었기 때문. 당시 붙박이였던, 홍명보는 대회전에 경기에서 히딩크가 빼버림으로서, 실력과 축협라인이란 측면에서 절대 안 뺄 거 같단 홍명보 조차, 나태하거나 방심하면, 빼버릴 수 있다고 각인해줬고, 그로 인해 정신차린 홍명보를 골드컵등으로 다시 중용했죠. 마찬가지로 붙박이였던, 김병지 역시, 기본에서 엇나가니 바로 이운재로 체인지 해버렸죠. 체격이라던지, ‘라인’에서 벗어나 있던 박지성의 파격 기용이야 말할 것도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배제됐던 차두리도 히딩크가 발탁을 강행했죠. 그로부터 16년 후.. 혼탁해질대로 혼탁해진 축협의 현주소를 대변하는 게 장현수죠. 지난 대회, 홍감독의 ‘고대라인’으로 말이 많았다면, 이번 대회는 ‘연대라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어느 쪽이건, 이놈의 ‘라인 흐름’에 따라, 그나마도 별볼일 없는 한국 축구에서 빛을 볼 수 있는 부분에서 조차, 스스로 팀킬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솔직히 여기까지 온 이상, 죽어도 같이 죽는 단 심정으로 신감독은 장현수를 기용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일본이 16강 진출을 이룬다면, 아마 극단적인 대조를 이루며, 국민적 공분을 사겠죠. 그건 그것대로.. 또는 기적적으로 장현수를 빼고, 최소한의 꿈틀댐은 보여주고 온다면, 그건 그것대로.. 한국 축구는 스스로 관중들을 오지 못하게 하는 갖가지 기행부터 집어치우고, 박지성 말대로 10년 앞을 내다보는 행정으로 바꾸어야할 듯..
응 첫경기 끝나고 제일먼저 한게 욕먹기 싫어서 sns내린거임.어젠 특별대우로 인터뷰도 쌩까고 런하고
인생이 관심병자..
자업자득.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Up목人폐...
응 첫경기 끝나고 제일먼저 한게 욕먹기 싫어서 sns내린거임.어젠 특별대우로 인터뷰도 쌩까고 런하고
Up목人폐...
오래 전부터 실수 투성인데 언제 고침?
Up목人폐...
댁의 말은 신인이나 아마추어에게 할 말입니다~프로에 국대에게 할 말은 아니죠~
하루 안 지났어
파이팅!
달빛소년
어그로 세기 이 놈 백수탈출함이라매
스타차일드
백수탈출함 ㅋㅋㅋ 이넘 모바게에서도 대기업 존나게 빨고 사정게에서도 어그로 존나 끌고 스포츠 정보까지 오넹
백발백중노인
인생이 관심병자..
족같은 족벌 축구 축구를 족으로 한다고 족같이 족벌 축구 하냐
3차전 독일전에서 나와서.. 또 pk 주고.. 숙소에서 목 매달면.. 이 만큼 축협 보내버리는 시나리오도 없을건데..
어젯밤 문전에서의 록맨태클은 진짜 ㅋㅋㅋ
이건 일종의 시험과 같음. 축협과 장현수가 모종의 라인이 있는 건 확실한데, 나름의(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차포 다 떼고, 실낱같은 목숨만 간당간당하게 남은 상황에서, 그래도 세계 최강팀을 상대로 최소한의 가능성(독일을 잘 아는 손흥민)을 가지고, 마지막에 가선 제대로 된 도전(장현수를 뺀 베스트)을 해볼 것이냐..는. 2002년이라고 해서, 단지 홈이라서, 그 땐 선수진이 좋아서 잘 한게 아님. 되려, 당시 출전국들 중에서 가장 유럽파가 적은 팀 중 하나였고, 박지성도 신출내기에 초보였음. 그럼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살아나고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붙었던 건, ‘인맥 축구’가 아니었기 때문. 당시 붙박이였던, 홍명보는 대회전에 경기에서 히딩크가 빼버림으로서, 실력과 축협라인이란 측면에서 절대 안 뺄 거 같단 홍명보 조차, 나태하거나 방심하면, 빼버릴 수 있다고 각인해줬고, 그로 인해 정신차린 홍명보를 골드컵등으로 다시 중용했죠. 마찬가지로 붙박이였던, 김병지 역시, 기본에서 엇나가니 바로 이운재로 체인지 해버렸죠. 체격이라던지, ‘라인’에서 벗어나 있던 박지성의 파격 기용이야 말할 것도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배제됐던 차두리도 히딩크가 발탁을 강행했죠. 그로부터 16년 후.. 혼탁해질대로 혼탁해진 축협의 현주소를 대변하는 게 장현수죠. 지난 대회, 홍감독의 ‘고대라인’으로 말이 많았다면, 이번 대회는 ‘연대라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어느 쪽이건, 이놈의 ‘라인 흐름’에 따라, 그나마도 별볼일 없는 한국 축구에서 빛을 볼 수 있는 부분에서 조차, 스스로 팀킬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솔직히 여기까지 온 이상, 죽어도 같이 죽는 단 심정으로 신감독은 장현수를 기용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일본이 16강 진출을 이룬다면, 아마 극단적인 대조를 이루며, 국민적 공분을 사겠죠. 그건 그것대로.. 또는 기적적으로 장현수를 빼고, 최소한의 꿈틀댐은 보여주고 온다면, 그건 그것대로.. 한국 축구는 스스로 관중들을 오지 못하게 하는 갖가지 기행부터 집어치우고, 박지성 말대로 10년 앞을 내다보는 행정으로 바꾸어야할 듯..
하...욕할려고 햇는데 대통령께서 락커룸 갈때 장현수 표정보니까 할말이 없더라...최선을 다햇는데 참..결과가 이래서 얼마나 속상할지 이해할거같다 힘내라 기죽지말고
예선 내내 문제였던걸 대안은 안찾고 조직력 운운하면서 어떻게든 맞춰갈려고만 하고 결국엔 한명때문에 4년 통째로 날리는 역겨운상황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