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에서 천주교는 독특하면서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도 없이 중국에서 수입한 서학으로 자생적으로 신도가 생겼고 조정의 무참한 박해속에서도 끝까지 자생했으며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위라는 흑역사가 있지만 군부정권시절 김수환 추기경과 명동성당은 한국 민주화의 구심점으로써 역사를 만들었죠.
그렇기 때문에 천주교에 대한 모욕은 폭식투쟁에가 기어나가는 일베.충급 쓰레기들도 각도기를 재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여성기 달린게 유일한 업적인 쓰레기들이 모욕했네요.
개신교인으로써 참담하고 열받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천주교의 사회적인 입지가 까방권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뭐 커뮤니티들에서 보이던 마굿간 콜걸 이런식으로 비하하는것도 진짜 쓰레기처럼 보였지만 성체를 직접 저지랄을한다? 그냥 목을 짤라버려야한다고 본다 개 씨1발년
정작 일베 그럴 때 마다 안맞은 적이 없는데? 과거 유아용 닢플 사건 같은 경우 해외 본사에도 소식 알려지고 사이트들 뒤집어지고 결국 납품업체에서 일하던 일ㅁㅁ 직장 잘리고 난리 났었는데 말이지.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천주교의 사회적인 입지가 까방권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뭐 커뮤니티들에서 보이던 마굿간 콜걸 이런식으로 비하하는것도 진짜 쓰레기처럼 보였지만 성체를 직접 저지랄을한다? 그냥 목을 짤라버려야한다고 본다 개 씨1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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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nana
정작 일베 그럴 때 마다 안맞은 적이 없는데? 과거 유아용 닢플 사건 같은 경우 해외 본사에도 소식 알려지고 사이트들 뒤집어지고 결국 납품업체에서 일하던 일ㅁㅁ 직장 잘리고 난리 났었는데 말이지.
홍익표 : 아 거 피해 좀 받았다고 찡찡대지만 말고... 나도 천주교인데 충격 좀 받았다고 해서 뭐 어쨌다고? 가해자 측도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 같으니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주지 좀?
그 말은 정치인으로써 원론적인 부분만 이야기한거라 그 발언 자체에 열받아봤자에요. 정치권에서 다른 정치인을 까는건 쉽지만 자기네들에게 욕하는 놈들에게 욕으로 받아치기는 어렵거든요 일단 X같아도 몇번은 웃는 얼굴로 대응해야죠
전형적인 '나도 천주교인이지만' 정말 예수님도 저런 개소리엔 채찍을 휘두르실것
민주노총이랑 비슷하게 봐야하는게 처음 민주노총에게 대화라던가 협력을 요청하면서 저자세로 나섰지만 지선때 민주당이 민주노총이 유세장마다 훼방놓는거에 귀찮다는 반응외에 철저히 무대응으로 일관했죠 메갈워마드도 초반에는 대화가 가능한 대상으로 취급했다가 조만간 대화 자체를 안할겁니다
웃는 얼굴로 한다는 대응이 '피해자가 참아라.' 라는 식이니 열받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대놓고 집회측 비난하기도 어려운 입장이란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피해자가 가해자 생각해서 좀 봐줘요.' 라는 소리를 하는 건 너무 오버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두고보기야 두고보겠습니다만 실망이 꽤 큽니다.
민주당은 일종의 착한 아이 컴플랙스가 심해서요. 지들 욕하는거 참다가 감정을 터트려야 할때도 참아버려서 답답함을 선사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