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눈에 띄게 비틀대는 中경제, 시진핑 권위까지 '흔들'

[짤 재활용]

출처 : http://www.nocutnews.co.kr/news/5003837

[뻐큐버스🌸]

버블버블 버블팝 ~

[부뚜막의 모그리]

흔들거리면 탱크로 미는 양반이라..

[H.B]

최근 미국하고의 무역거래 다툼으로 미국도 피해를 보는데 이건 미국이 세계를 대상으로 싸우니 그 여파가 미치는거고..
정작 중국은 미국하고 싸울 뿐인데도 죽어가고 있다던데.... 역시 미국 무서운 나라 ㄷㄷㄷ

[정의구현같은 소리하네]

독재정권 외부에서 압박넣고 천천히 내부에서 부수기 작전도 병행하면 금방 무너질것 같은데

[[老龍]™]

중국 경제의 급격한 상승세가 꺾이고 슬슬 곪을 때 쯤에, 그걸 잘 알고있는 트럼프가
무역 전쟁이라는 바늘들고 나타나 옆구리를 죽창으로 푸욱푸욱 찔러대는 거 아닌가 싶음.
잠재적 위협이 될 경쟁국에 대한 트럼프의 칼타이밍 러쉬 오짐.

[solska12]

트럼프가 아니더라도 미국 입장에서는 한번 기어오르지 못하도록 밟아줄 필요가 있기는 했습니다.
중국의 성장이 내실이 없는 버블이 많다보니 블러핑이 안되는거 미국이 파고드는거죠.

[살살가자구]

시진핑 왕조가 무너지려면 천안문에 백만명이 모여야 하는데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진핑이 종신주석하는걸로 개헌한 날 북경에 있었는데 시내 중심가에 시위진압용 삼지창을 든 공안이 2인 1조로 50미터 간격으로 배치되 있었고, 천안문으로 가는 길은 공항검색대와 동일한 보안검색대가 300미터 간격으로 설치되어 걸어서 1킬로미터 정도되는 거리 걸었다가 검문검색 세번 받았어요. 일단 모이질 못합니다.

그리고, 모였다 하면 박근혜는 구상했다가 깨갱했지만 시진핑은 얄짤없이 탱크몰고 나오죠.

[H.B]

그런 문제가 아님.
의외로 시진핑이 중국 전체를 좌지우지 해도 결국 당의 지지를 받아야 유지가 되는데 뒤에서 받쳐주는 인간들이 돌아서면 대책없다고..

[Vintorez.]

시민이 넘어뜨릴수는 없어도 당이 넘어뜨릴수는 있죠
그게 두려워서 물갈이하고 난리를 쳤지만...

[이오시프 스딸린]

그걸 알고 당 내부에 자기 계파 찔러넣고 다른 계파는 얄짤없이 숙청하고 있는 형국이죠.

[UnlimitedAccel]

그 다른계파가 현재 입지가 더 세져서
시진핑을 교체하려는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막장발컨2]

나중가서 진짜 수틀리면
전당대회에 군대 투입해서 반대파 싹 다 잡아다가 죽여버린다던지...
거기 사람이 수천명쯤 되는거 같던데 까짓거 한 십만명 투입하면 불가능하진 않겠죠

[0가시]

2016년 미국 대선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중국 국익에 도움될 거라고들 하던 중국 언론 등이 떠오른다.

[최고급아파트]

어차피 저 동네는 시진핑이 없어지면 또다른 시진핑이 나올 동네라서 희망이 없음.

[길리어스 오스본]

부동산 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