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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똥구멍으로 보신듯
이장면 하나로 충분히 낚인 가치가 있었음.
너무나도 멋졌고 볼만한 가치가 확실히 있었지.
그리고 뉴스가 고질라 빨아줬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보시다시피 뉴스 기사는 King of monsters- savior of our city?라고 나오는데, 대충 뜻을 번역하면 [괴수들의 왕- 우리 도시의 구세주인가?] 입니다. 즉 [우리의 구세주이다]가 아니라 [우리의 구세주인가?] 입니다. 즉 인간들도 일단 고질라가 인간에게 우호적인겄인지 명확하지않다는걸 보여주는겁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시고 잘못이해하신것같네요.
애초에 레전더리에서 만들던 시리즈인걸요
그나저나 몬스터 유니버스는 어떻게 될까요? 21년되면 고질라 계약도 만료되고 토호에서 자기들 유니버스 만든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퍼시픽림 예거들하고 한번 붙여야 되는데,,
헐 잘해야 고질라vs콩이 유니버스 마지막 작품일수도 있겠네요 원래 장황하게 끌고 갈 생각이 없었던건가... 유니버스란 타이틀을 붙이기엔 살짝 소박한 느낌
와 미쳤다...
노란색 인력광선과 압도적인 기도라의 실루엣과 화산에서 태어나는 로단에 날기만 해도 지상이 쑥대밭이 되는 모스라까지 어흨!!
다시보니 날아가는 실루엣이 모스라가 아니라 로단이네요...모스라는 얼굴과 날개만 등장인가...
감독이 존나 불안요소인데? 왜 이런 감독을..?
크람푸스 괘찮지 않았나요? 80년대 분위기 나고, 크리쳐 디자인도 좋고...
메타도 50점을 못넘고 썩토에서도 유저평점이 51%인가 그러네요. 아직 나오지도 않는 작품을 못만든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이런 큰 규모의 영화를 맡기에는 좀 커리어가 불안한 감독 같네요.
그래 무토따위로는 역시 무리였어 역시 갓기도라가 나와야지
레전더리 마크 초반에 나오는것 보니까... 중국 자본 들어갔네... 믿고 걸러서 봐야 겠구마이.
女忍者[くノ一]
애초에 레전더리에서 만들던 시리즈인걸요
중국 자본이라뇨. 레전더리 자체가 중국 껍니다. 이제
좋아요 ㅠㅠ
저 모든걸 한번에 등장을 시킨다고? 몬스터버스에 아직 킹콩은 청년기라서 더 커야할텐데...살짝 걱정이...
시대 배경이 차이나니까 조금은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요? 3,40년으로 얼마나 클 지는 모르겠지만
크기의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제가 걱정하는건 몬스터버스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기대중인데 천천히 성장시키는 느낌보다는 갑자기 다 등장을 시키는게 너무 성급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서 그랬습니다.
근데 콩은 저거 다음에 고지라vs킹콩으로 따로 나오는거 아니었나요? 킹오브몬스터에 그냥 나와버리는 건가요?
그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고지라에 등장시킬수 있는 여러 몬스터들이 천천히 나와서 고지라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닌 1편 뒤에 갑자기 최종장의 모습처럼 나오는게 너무 이른것 같아 보입니다.
낚이지 마라 고질라1 예고는 이거보다 10000배 더 멋있었지만 본편은 ...............
루리웹-5729538674
너무나도 멋졌고 볼만한 가치가 확실히 있었지.
루리웹-5729538674
이장면 하나로 충분히 낚인 가치가 있었음.
존나 마지막에 고질라 바다속에 돌아가는데 전투기들이 에스코트 하는 장면 보고 기절하는줄 용가리는 치누크에라도 태워줬자나
전투기가 에스코트했다니 무슨... 고작 두대의 전투기가 지나간거 가지고...? 확실히 고지라가 무토 죽인거가지고 바로 사람들이 환호하던거도 설정구멍이긴하지만, 그거가지고 에스코트라고 하기에는 그렇죠. 억지로나마 생각하면 고지라가 무토만을 적대해서 파괴하고 자신들에게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않으니까(초반에는 인간들의 배들이 무토한태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요소라 부순거고.) 살았다고 환호하는거니까... 애초에 전투기들 가지고 뭐하게요, 인간들의 화력으로 꿈쩍도 하지않던 무토들을 죽인 고질라에게 공격이라도 하게요? 인간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건드리지않고 가만히 있는게 최선의 방법이긴했습니다. (다만 인간들이 환호하던것은 역시 이상하긴합니다. 차라리 고질라를 하염멊이 바라보는 모습만 보여줘도 되는것을.)
영화 똥구멍으로 보셨나 ㅋㅋㅋ 에스코트 맞아요 전투기도 지나가는데 군함 함선도 앞에서 에스코트 해줬지 뉴스가 더 웃김 고질라 빨아주던데 그리고 예고편이 다인 영화잔슴? 이영화에서 유일하게 인정할만한 장면이 어둠속에서 군인들 낙화하는 장면이랑 함선위에서 갑자기 emp 발사로 전투기 핼기들이 떨어지는 장면인데 다예고편에서 나온거고 그냥 할말 없는 영화임
2014년 고질라 라면 신고질라와 더불어 완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저기... 군함도 에스코트했다니... 고지라가 무토 무찌르 바다로 들어가는 장면 보면 군함은 커녕 돛단배도 안나오는데요...? 애초에 근처 군함들은 대다수 무토에게 파괴된걸로 알고있던데...?
뉴스가 고질라를 찬양한게 아니라 무토의 위협에 맞서 인류를 구해준 구세주인지 아니면 그냥 본능에 이끌려 싸운건지 반신반의하는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루리웹-5729538674
그리고 뉴스가 고질라 빨아줬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보시다시피 뉴스 기사는 King of monsters- savior of our city?라고 나오는데, 대충 뜻을 번역하면 [괴수들의 왕- 우리 도시의 구세주인가?] 입니다. 즉 [우리의 구세주이다]가 아니라 [우리의 구세주인가?] 입니다. 즉 인간들도 일단 고질라가 인간에게 우호적인겄인지 명확하지않다는걸 보여주는겁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시고 잘못이해하신것같네요.
루리웹-5729538674
영화 똥구멍으로 보신듯
자기가 똥구멍으로ㅈ봣다고 남들까지 그리 보지는 않습니다ㅎㅎ
이건 국내상영당시 자막이 문제도 있었죠. 뉴스자막은 ? 가 붙었는데 국내상영 자막은 ? 가 빠지고 "도시의 수호자"라고 못박아버린...
여자애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기묘한이야기에 나온 아이인가?
감독이 라돈 팬이라던데 확실히 예고편에서 재해적인 모습은 라돈이 많이 잡히네요ㄷㄷ
예고편 존나 멋있다. 난 1편 나름 재밌게 봤음.
뭐지 뭔가 아름다운데 ㄷㄷ 음악떄문인가 ㄷㄷ
퀵 실버, 스칼렛 위치 남매 잘렸나
오메 진짜 기도라 도 나오네.
기묘한 이야기의 일레븐인가??
경이롭다.
라돈 엄청 무섭게 나온다
소년이 만지려던 괴수 이름이 뭐죠?
모스라 같습니다. 모스라는 원작 고질라처럼 선역 포지션이 아닐런지..
소년이라니... ㅠㅠ
헐... 나도 남자애 인줄 알았는데
감독 1편의 그 감독이에요?
ㄴㄴ 원래 각본가임. 이게 감독 데뷔작 ㄷㄷ
감독으로 3번째 영화입니다.
1편 인기가 그렇게 없었는지 밤에 엄마랑 전세내고 둘이서 봤는데 엄마가 재미없다해서 시무룩했음...2편 기대기대
고질라 세계관 잘 모르지만 예고편만으로는 굉장하네요.짱쯔이 나오네요.클로버필드처럼 서로 자기 나라 언어로 대화주고 받는거 진짜 이상하던데....중국 자본이라 좀 불안함.
지렸
이번엔 제대로 싸우는게 나올려나 보고욕한 영화중 하나가 고질라인데ㅡ
킹기도라가 깽판치는거 고질라 혼자서 안되는걸 모스라가 도와주겠네
고질라 원작 보면 고질라의 기본 개념은 자연 재해라 화산과 태풍같이 맞써 싸울수도 쓰러뜨릴수도 없는 존재고. 예외적으로 메카고지라가 등장한다. 고지라는 괴수중 유일하게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최대 적수는 킹거도라인데지구보다 발달한 금성문명을 3일만에멸망시키고 지구로 날아옴. 겁나세서 고지라도 쳐발리는데 뭐 결구 힘을모아 물리친단느
영상 연출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압도적인 느낌이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2014년 고질라에서의 고질라는 인간의 편도, 인간의 적도 아닌 거대한 자연현상과 같은 초월적인 존재라는 접근이 좋았는데, 이번 예고편에서는 좀 노골적으로 인간과 함께하는듯한 연출이 있어서 그부분이 좀 아쉽네요;
브금이 이블위딘1에서 들었던 브금이넹
라돈 날개짓만하는데 지상 초토화되네요 ㄷㄷ
일본쪽 본판 설정을 그대로 따라온다면 비행속도가 마하 7인가 그럴껍니다. 그런놈이 저 덩치로 저공비행 하면 충격파로 초토화죠
1편도 콩도 재밌게 봤는데 조금만 밝게 내줘 1편은 너무 안보이더라 ㅜㅜ 내가 눈이 나쁘긴 하지만
뽕이 엄청나게 차오르네요. 다만 가렛 에드워드 특유의 엄청난 압도감 면에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 뭐 대신 가시감 면에서는 좋아진 느낌이지만요. ...이거 퍼시픽림 1 2 떠오르는데.
와 기도라......
워매
예고편 하나는 진짜 기똥차네... 이번작도 예고편만 좋은 영화가 아니길 바랍니다.
헐리우드 고지라는 신고지라나 애니 고지라에 비하면 고지라와 그밬의 괴수에 대한 무력감이나 절망감이 좀 덜한 느낌이 들더군요...짱쎈 트럼프군이 곁에 있어서 그런가
와 진짜 내 인생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다 진짜 미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려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넹 모스라 신비감 개쩌네요 실루엣으로만 강조되는거 보니 구세주 역할 제대로 할 듯
아 리부트가 아니라 후속편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