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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사의 방학, “연수” vs “무노동 무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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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써서 쉬어 이것도 어려운게 교원의 연가는 일반 공무원이나 직장과 다르게 되도록 방학에 또는 꼭 필요할때만 쓰게되어있고 안써도 연가보상비가 안나옴 방학때 출근시키려면 연가를 자유롭게해줘아하는데 그럼 학기중 수업많고 바쁠때 쓰고 방학때 출근해도 할말이 없고 학기중에 결원매꾸려면 시간강사 구하고 난장판될것이 때문에 사실 연가보다 조금더 쉬더라도 일이적은 방학때 쉬게하는게 이득이고 필요할때 출근시키고 연수도 받고하니까 굳이 방학때 출근시키고 연가자유로 할 필요가없음
교장, 교감꼰대질 기사, 교사 ■■기사 최근에도 본듯한데.ㅡㅡ
일한다고
학교라고 상사가 없겠냐
초제
교사는 모르겠고 어머니가 교수인데 그리 꿀같진 않던데.. 방학에도 5시반에 일어나셔서 6시반에 연구실가서 밤에 열시 열한시쯤 들어오시는데 케바케아닐까
교사 난이도(엄마가 교사) 고3담임 >>>>> 일반 담임 > 비담임 방학의 경우, 짬 낮은 국/영/수교사면 방학 보충 수업 하러 나와야해서 없어짐 대신 주5일제 + 출산휴가 보장 + 방학(고3담임, 짬 낮은 국/영/수 교사 제외)는 갓갓 교수는 잘 모르겠네
그렇군 어머니보면 교수장점은 높은 사회적 지위, 괜찮은 수입, 상대적으로 보장되는 자율성, 긴 정년인듯. 아 그리고 몇년에 한번씩 받는 안식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초제
학교라고 상사가 없겠냐
풀뿌리ㅎ
교장, 교감꼰대질 기사, 교사 ■■기사 최근에도 본듯한데.ㅡㅡ
일반 교사에겐 학주-교감-교장순..
내말이 ... 교사가 애들 수업 네다섯 시간 딸랑하고 집에 가는게 아닌데
초제
바로 위 부장이나 교장 교감 꼰대질 개 쩌는데... 그리고 업무 끝나고 개념 출타하신 학부모나 기타 기관 전화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몇번만 받아보시고 방학중에도 매일은 무리이고 몇번만 전화 받아보시길... 남들앞에서 하루에 최소 4시간씪 수업해보고, 업무처리좀 해보세요 그럼 개꿀 빤다는 소리 자연스럽게 사라질테니
초제
내 고딩땐 교사 위로 부장 교감 교장 다 이명박같은 놈들이어서 뭔 말을해도 벽하고 대화하는 기분이어서 학생들이나 교사들이나 다들 싫어했음
방학중에 일 안하니 월급안준다! -> 그럼 방학중에라도 투잡뛰게 해줘 생활비 벌게 -> 안돼! 그대신 월급 상승분 줄여서 방학때 줄테니 됐지? 이런 느낌 아니었나?
불타는아드레날린
연가써서 쉬어 이것도 어려운게 교원의 연가는 일반 공무원이나 직장과 다르게 되도록 방학에 또는 꼭 필요할때만 쓰게되어있고 안써도 연가보상비가 안나옴 방학때 출근시키려면 연가를 자유롭게해줘아하는데 그럼 학기중 수업많고 바쁠때 쓰고 방학때 출근해도 할말이 없고 학기중에 결원매꾸려면 시간강사 구하고 난장판될것이 때문에 사실 연가보다 조금더 쉬더라도 일이적은 방학때 쉬게하는게 이득이고 필요할때 출근시키고 연수도 받고하니까 굳이 방학때 출근시키고 연가자유로 할 필요가없음
미국처람 계약직으로 방학빼고 교사랑 계약할수도 있는덕 이미 공무원신분으로 고용된 교원을 계약직으로 돌리는건 불가능 신규임용부터 한다고 해도 그럼 교원의 질이 떨어짐 지금 초등이든 중등이든 임용되는 사람들 은근히 다들 엘리트인데 신분이 보장안되면 과연 교사 선택할까? 사명감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저임금 받는 알바자리 만들면 과연 사명감 있는 사람들만 남나? 더 좋은일 못하는 사람들만 오지.
초등학교 교사들 방학중에 일안하면 임금 주는거 없애야 함. 일도 안하는데 대체 왜주냐?ㅋ
나도 임용전엔 그런줄 알았다.
스타킹성애자
일한다고
진짜 다들 교사를 너무 양심없는 사람들로만 생각하는거 아니냐. 사회적으로 많이 욕먹는 것도 알겠고 우리 윗세대의 잘못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도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무슨 다들 도둑놈인 것 마냥 취급하는거야? 인터넷 보면 요즘도 개나 소나 촌지받고 때리고 이러는줄 알아
ㄹㄹㅇ의 학교에 대한 인식수준은 아직 쌍팔년도를 벗어나질 못했죠
이와중에 순식간에 비추받네 진짜 너무들 한다
뭐 저분들 머리속은 본인들은 깨어있다고 외치지만 당시에 본인들은 이유없이 부당함을 몸으로나 정신적으로 당하였고, 현재도 교사는 신급의 절대권력이고 아직도 학생들은 교사기분에 따라 이유없이 대가리 박고 뚜드러 맞는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
내용을 쭉 읽어보니 뭐 결론은 이거네. "교사가 받는 대우가 어떤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예전에 학교다닐때 교사들 방학에 놀던거 같은데 그게 마음에 안드니 그걸 없애겠다"
연수나 좀 제대로 받든지.. 초등쪽은 모르겠는데 중고등 특히 고등수학은 쉬운 4점도 제대로 못풀면서 애들 가르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저 쉬운 4점이 가형이면 그나마 어떻게라도 이해는 해보려하겠는데 가끔 나형4점도 못풀어서 어버버 거리는 선생들이 있어서..
맺힌게 많은 사람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