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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머리, 몸통만 ‘툭’ 잘렸다… 치대 앞 새끼고양이 학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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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저 사례만 이야기하고있는데 최근 동물 단체나 카라, 고양이 돌보는 지인들의 sns에 딱 목만 잘린 새끼고양이 사건들이 동시다발, 꾸준히 제보되어왔음. 동일범이거나 이 행위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라도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다른것도 아니고 새끼만 노려서 목을 자른후 몸만 잘 보이는곳에 버려둔다는것도 굉장히 질나쁘고 사이코패스들이나 하는 패턴이라 되게 우려스러운 사건임. 매번 수사기관에 이거 잡아야된다고 말하고있는데 아직까진 짐승에 불과해서 그런지 밍기적거리고있고 그동안 저런 시체는 계속 나오는중.
길냥이 독약 먹어야한다는둥 그런거에 조용히 추천수가 좀 잇어 그리고 댓글도 동조하는 애들 눈에 몇 띄고
날카롭게 잘린 단면이라서... 차는 아니게 되죠.
있기는 있습니다. 온기잃은 ㅇㅇㅇ라고..;;
뭐 여기 유게에만 봐도 독약뿌려서 싹 몰살할거라느니 보이면 바로 바로 죽이는게 좋겠다느니 하는 애들이 잔뜩인데
뭐 여기 유게에만 봐도 독약뿌려서 싹 몰살할거라느니 보이면 바로 바로 죽이는게 좋겠다느니 하는 애들이 잔뜩인데
냥이웹에 그런 애들이 있어?
그런애 못봤다 반박하고 싶으면 가져와봐
Bugs_item
있기는 있습니다. 온기잃은 ㅇㅇㅇ라고..;;
걘 유명한 병x이잖어 잔뜩 있다잖아 잔뜩 있는거 가져와야
Bugs_item
길냥이 독약 먹어야한다는둥 그런거에 조용히 추천수가 좀 잇어 그리고 댓글도 동조하는 애들 눈에 몇 띄고
내가 본것도 상당수고 볼때마다 여기 정나미 떨어질정도로 흔한데?
그건 고양이가 아니라 캣맘 때문에 나온 이야기들임 책임없는 유희로 불어난 고양이들이 동네에 끼치는 민폐가 어마어마하니까 ㅇㅇ
위에 댓글에 그런 애 못 봤다라고 썼길래 썼는데?
사람이 했다고는 단정할수 없을거같은데
itshighnoon
날카롭게 잘린 단면이라서... 차는 아니게 되죠.
뉴스는 저 사례만 이야기하고있는데 최근 동물 단체나 카라, 고양이 돌보는 지인들의 sns에 딱 목만 잘린 새끼고양이 사건들이 동시다발, 꾸준히 제보되어왔음. 동일범이거나 이 행위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라도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다른것도 아니고 새끼만 노려서 목을 자른후 몸만 잘 보이는곳에 버려둔다는것도 굉장히 질나쁘고 사이코패스들이나 하는 패턴이라 되게 우려스러운 사건임. 매번 수사기관에 이거 잡아야된다고 말하고있는데 아직까진 짐승에 불과해서 그런지 밍기적거리고있고 그동안 저런 시체는 계속 나오는중.
이런 사건 공론화 되는 가장 큰 이유임. 저런 짓 하는 사람들 최종 목적은 사람임. 사람하기 전에 연습하거나, 사람한테 못하니 대신 욕망을 풀던가 둘중 하나라 극도로 위험함. 보통 작은 동물 다음이 어린아이나 여자임(보통 작고 연약한 스타일의). 최소한 한번은 잡아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도장을 찍어놔야 쫄아서 더 크게 안 벌림 (보통 자기 보신 성향이 강함. 그래서 약자만 노림.)
그런데 사람의 소행으로 너무 몰아가는 분위기인데 어미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잡아 먹은것일수도 있어요. 예전에 그런 경우 몇번 봤는데 머리만 남겨 놨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체만 사라진 고양이의 경우는 모르겠고...
FlyAway
그 부분은 개인차라 전문가도 아닌데 다정 짓긴 힘들죠.
FlyAway
발견 장소가 치대인근이지 발견한 사람이 치대생이란 내용은 없습니다.
FlyAway
확율이 높다는 건 100% 라는 건 아니란거네요? 그러면 단정 짓고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머리는 기본적 포식 부위가 아닙니다. 몸통 내부 장기나 근육을 먹죠. 그리고 모성애를 무시하시는데, 자식을 안락사 시키거나 포기 하려고 물어 죽이지 먹으려고 죽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 새끼 보호하려고 약한 개체를 잡아먹고 파묻기는 해도 굳이 상하체만 자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보도 블럭이나 문 앞에 시위하듯이 두는 경우도 드묾니다.
교내 학생 제보가 잇다랐다고 써있건만 굳이 학생이 아닐 가능성을 찾는 쪽이 훨씬 부자연스러운데 어떻게든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시키고자 애쓰는 태도가 안스럽네요. 칼로 잘린 단면이라고 했는데 목격자의 진술보다 저신의 추측성 진단이 옳다?
FlyAway
그 학과 학생만 다니는 길도 아닌데 그런 확율로 확신을 가지시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의 소행으로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이니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봐야 하는게 온당한 처사가 아닐까 합니다.
가능성이 적은것이지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라는 점은 아시네요. 일단 범인이 확정 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논리적으로 가능한 상황을 열어 두고 상황을 파악 하는게 맞겠죠.
다른 가능성을 애써 외면 하는 태도는 옳지 않습니다. 마치 사람의 소행이었으면 하고 바라는듯 보일수도 있네요.
FlyAway
그러면 사람의 소행이라는 증거를 가져와보세요. 결구 이것도 저것도 증거가 없으니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지금 단정 짓고 판단 하는 것은 틀렸습니다.
FlyAway
이야기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오는데요, 그건 전문가의 감정결과가 아닙니다. 단지 제보자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에요. 그 제보자가 치대생 일꺼라는 것도 단지 추측뿐이구요.
FlyAway
날카로운 절단면이라는 증거를 가져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