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프로 입성, 한 살 차이가 너무 크다

[유럽야구]

찬밥 신세인 대학교 4학년 축구선수들 이야기

출처 : https://www.sports-g.com/GvpCL

[마루™]

U-23으로 제한한 이유는 연령별 대표팀 선수들과 같이 뛰어난 선수들이 프로에서는 자리를 못 잡아서 벤치만 달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인 부분도 있을껍니다.
그런데 글이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이미 "K리그1은 23세 이하를 한 명 출장시키고 K리그2는 22세 이하 선수를 의무적으로 경기에 내보내야 하는 현 규정"이 있는데, 이흥실 감독은 “K리그1은 22세 이하로, K리그2는 23세 이하로 규정을 바꿔야 한다”고 얘기하면 어차피 대학4학년은 못 뛰는거 아닌가요? 이흥실 감독이 말한 23세 이하 선수들은 만 나이가 아직 만23세여서 연맹의 조건인 U-23에 해당하는 일부 늦은 생일의 4학년생을 뜻한다. 고 설명하고는 있는데...헷갈리는 글.

[유럽야구]

저건 대학교 4학년 문제라기보다 K리그2 구단들에게 좀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줘야 한다는 맥락...
근데 두번째 문단에는 K리그1이 U-22에 K리그2가 U-23 규정이라고 잘못 써놨네요

[별빛에의맹세]

원래 어떤 운동이든 포텐있는 선수는 이미 어린나이에 점찍어두고 뽑아가지. 나이가 찰때까지 찬다고 기량이 급성장하는 케이스는 많지않음.
솔직히 스카우트하는데도 대학4년 다 마치고 싶다. 이런 별종 아닌한 어쩔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