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rvelstudiosnews.com/2018/08/20/chris-hemsworth-thinks-thor-the-dark-world-is-meh/
토르 영화들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토르 1편은 좋은 영화였지만 2편 다크 월드는 너무 전형적이고 익숙해서 별로였다고 대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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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는 진짜 3편이 신의 한수..
뭣보다 위기의 스케일은 당시에 나온 MCU 중 가장 컸음에도, 정작 싸우는 거 보면 그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연출과 전개였던 게 문제.
맞는말이지 정말 재미없었음 사실 토르 1,2 둘 다 재미가 없었긴햇어..
맨 오브 스틸 정도로는 전투씬 뽑아줬어야...
로키 안 나왔으면 바로 채널 돌렸다
반대 아닌가
로키 안 나왔으면 바로 채널 돌렸다
오~다행이군요
창문에서 미끄러지는 씬은 참..
뭣보다 위기의 스케일은 당시에 나온 MCU 중 가장 컸음에도, 정작 싸우는 거 보면 그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연출과 전개였던 게 문제.
psydriver
맨 오브 스틸 정도로는 전투씬 뽑아줬어야...
근데 또 토르는 나름 그 허당맛에 보는게 매력이었는데....
맞는말이지 정말 재미없었음 사실 토르 1,2 둘 다 재미가 없었긴햇어..
토르는 진짜 3편이 신의 한수..
인간적으로 퍼스트어벤져랑 토르1,2편은 마블이니까 이 정도 평가를 받는거지. 영화 자체로만 보자면 정말 재미없다고 생각함.
+ 블랙팬서, 아이언맨2 등등..
당시에는 아직 마블 버프가 없었음. 마블 버프가 확실히 생긴건 윈터솔져와 가오갤 부터라고 할수 있음. 퍼벤져나 토르 1,2편이 작품성에서는 망작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함
블루보틀
윗분이 말씀하시는게 그 작품들이 마블의 영화라는 이유로 작품성에 비해 과대평가를 받았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블루보틀님이 말씀이 맞다해도 그 작품들이 나올 당시에는 연결성 보다는 단독작품으로서 평가하는 경향이 강했어요.
블팬빼면 섭섭하지
블루보틀
어벤져스 다음에 아이언맨3와 토르2편이 나왔는데 이 둘의 전개가 거의 단독영화에 치중한 형태였죠. 세계관에 큰 영향을 끼친건 원터솔져고요. 그리고 '마블이니까'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현재의 평균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았지요
블팬은 마블 버프라기 보다는 인종버프..
블루보틀
그러기에는 어벤져스에 대한 우려도 큰 편이었고, 토르나 캡아의 성적도 본전치기를 넘질 못했죠. 당시의 평론가들이 그 영화를 꼭 봐야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고귀한 옷걸이
뭐 여기야 액션이나 개연성 작품성 같은걸 주로 보니까 평이 별로이긴 한데 제 여동생이나 몇몇 여자애들은 1,2편 짱르가 너무 좋다고 1,2편이 더 재밌다더라구요. ㅡㅡ; 확실히 성별에 따라 시점이 좀 다른듯.
걔네야 햄스워스 그뉵그뉵 찌찌파티만 보면 그만이니까요
충분히 그럴수 있죠.. 2편은 대놓고신드렐라 스토리고, 1편은 그 과정... 관점을 바꿔서 보면 충분히 재밋을수 있다고 봅니다.
여자애들은 햄스워스를 보는게 아니라 로키에 열광하죠 . 저때까지만 해도 토르는 그냥 멍청한 근육 바보고 섹시한 악당 로키가 진주인공이라고 인기 많았으니까 .
다크월드는 스토리만 구린게 아니라 시도때도 없이 개그를 남발하고 연출면에서 별로임
3은 몇번봣지 영화관한번 폰 2번 잼났었음
진짜 전투신이 설명하는 스캐일에 비해 핵구데기
2편은 로키가 하드 캐리했지. 난 재밌게 보긴 했지만...
괜찮아, 난 나름 재미 있게 봤으니까ㅎㅎ
토르 시리즈 저는 그래도 다 재밌게 본 편이네요
토르는 그저 로키를 위해 존재한다.
배우도 역시 알고 찍는구나
사실 개봉당시엔 배우나 제작진은 무조건 좋다고 말해줘야해요.. 계약상 홍보에 악영향을 주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제작사에서 계약위반으로 물먹일수있음
계약기간 끝나고 한 1년정도 지나서 블루레이까지 다 팔아먹으면 그떄부터 감독이나 배우들이 솔직하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ㅋㅋ
응 3편도 노잼이였어
이새키는 또기어나왔네 인워보다 사람죽었다니 비아냥대던 개쓰레기시키가ㅋ
저는 토르 시리즈 전부 재밌었음. 오히려 3편이 불호. 토르는 강하면서도 허당끼 발산하는게 매력인 영화였던지라... 갑자기 토니스타크마냥 입담 발산하던 3편은 적응이 안됫음;
그래도 재밋엇음
나만 그런게 아녔어!!
솔직히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봐서 그런지 1,2 다 괜찮았는데... 어자피 어벤져스의 발판이라고 생각하면 뭐...
2가 더나았던것같은데 로키가 다살림.
다크월드가 진부하고 식상한건 맞지만 로키라는 케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구축했다고 생각함 반면 토르1은 진부하고 식상한 예고편같은 영화였다고 봄...
어벤져스1편 후를 다른 이야기 치고는 다른 영화에 비해서 별로이긴했음.. 아이언맨3-윈터솔져 다 멋지게 잘 뽑았는데..
토르 1,2 는 정말 별로였고 어벤져스 때도 그랬지만 로키가 돋보였던 영화였죠. 라그나로크 가서야 토르가 긍정킹 번개신의 매력과 위력이 드러났고 인피니티 워에서 드디어 폭발했죠.
토르1편 평가절하가 아쉽기는 하지만 2보다는 훨씬 재밌음. 첨에 1편 2편 이렇게 한번씩 볼때는 다크월드가 더 잘만든 느낌이었는데 케이블에서 심심하면 틀어주는거 어떻게 보다보니까 재탕할수록 1편이 더 재밌었음.
재미없던 1,2편 추억의 친구들은 3편에서 나오자마자 죽여버리다니 레이디 시프는 나중에라도 나오긴 하려나
블랙팬서도 마찬가지 PC를 내세운거 같은데 좋아... 근데 부산과 부산아지매를 최소한 현지인급으로 써야지 와칸다 요원이던 뭐던간에 최소한 장사꾼으로 위장하려면 한국말은 잘해야지 꽈찌쭈보다 못한 수준이니
인피니티 워를 보고 나서 다크월드가 별로였다고 느껴졌던 이유는 리얼리티 스톤이었네요. 타노스가 인피니티 워에서는 리얼리티 스톤을 참 맛깔나게 잘 쓰던 말레키스는 리얼리티 스톤으로 뭐했는지 기억에 크게 남는게 없었어요.
걍 개그만 좋았음 빵터지는 부분이 많아서 조연들도 한몫했고
2편은 허당 개그가 많아서 좋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토르1은 액션이나 빌런이 약간 맥빠져서 그렇지 완벽한 고전 전개에 캐릭터성 확실히 잡아서 토르1에서 잡힌 캐릭터들은 지금까지 두고두고 잘 써먹고 있죠
특히 로키라는 다중적인 캐릭터 묘사에 공을 많이 들여서 토르1을 본사람들이라면 후속편에서 로키가 어떤짓을 해도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어렵지 않죠. 시리즈 첫 영화로는 준수했다 생각함
솔까 개노잼이었음.
개의 대부분이 마벨 최악의 영화로 토르2꼽지 않냐?
아이언맨2가 탑이죠
아스가르드가 다크엘프 털었다고 썰까더니 아스가르드 본진 침공한 다크엘프 정예병사들 레이저 총쏘고 수류탄 던지는데 아스가르드 병사들은 창방패들고 설치다가 싹 다 뒤짐 ㅋㅋ 기술력 무엇 ㅋㅋㅋㅋ
1,2편은 진짜 망치의 신이였고 3편이 천둥의 신 3편에서 번개를 마구 써주니 영화가 배로 즐거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