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가 시즌내내 롤러코스터 타는데
자세히보면 연패 시작점이 늘 두산 3연전 이후였음.
어린이날 시리즈 이후 8연패. 7월 말 3연전 이후도 7인가 8연패 했던 기억나는거 같고
심지어 8월엔 승률 3할찍으며 곤두박질.
그냥 두산만 만나면 멘탈 탈탈 털려서 쪼는 승 셔틀되버림
지금 LG 보면 두산에 대한 패배의식에 아주 절여져 있습니다.
NC한테 패배의식에 휩쌓였던 롯데를 보는거 이상입니다.
너무나 당연히 질거라고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선발들 다 퍼지는데도 100구를 무조건 넘게 던지게 하는 돌대가리 감독도 문제고요.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믿음을 준다. 네 좋아요.
그런데 그것도 정도껏이어야죠. 이젠 그냥 고집 과 아집만 남아있을뿐입니다.
맨처음에 삼성팬분들 반응이 생각보다 별로 여서 아무래도 삼성을 떠난 반발감이 큰가 보다 싶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그분들은 이미 그런 스타일을 5년동안 봤기 때문에 냉정하게 말 할수 있었던거죠.
삼성팬들에게 류중일은 5년연속 정규시즌 우승 과 4년연속 통합우승 을 안긴 감독 과 동시에 운영측면에선 늘 의문부호고 타팀에서 검증을 받아야 알 수 있던 그런 감독이기도 했죠.
류중일 이랑 양상문이 서로 갈등이 있다는 찌라시를 들었는데 그냥 찌라시길 바랄뿐입니다.
LG가 정말로 우승하고 싶다면 팀 자체를 무에서 다시 시작하고 철저하게 모든걸 뜯어고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땐 현 LG란 팀은 이제 그 방법외엔 다시 살꺼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냉정히 말하자면 이제 서울의 자존심은 두산 넥센이지 LG는 아니라고 봅니다.
엘지가 시즌내내 롤러코스터 타는데 자세히보면 연패 시작점이 늘 두산 3연전 이후였음. 어린이날 시리즈 이후 8연패. 7월 말 3연전 이후도 7인가 8연패 했던 기억나는거 같고 심지어 8월엔 승률 3할찍으며 곤두박질. 그냥 두산만 만나면 멘탈 탈탈 털려서 쪼는 승 셔틀되버림
사실 두산은 거의 우승 확정이라, LG쪽이 죽어라 덤벼야 할 상황인데... 감독이 방해하는건지
에이, 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지 했던 것을 반성합니다. 7위로 마감할 판
지금 LG 보면 두산에 대한 패배의식에 아주 절여져 있습니다. NC한테 패배의식에 휩쌓였던 롯데를 보는거 이상입니다. 너무나 당연히 질거라고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선발들 다 퍼지는데도 100구를 무조건 넘게 던지게 하는 돌대가리 감독도 문제고요.
이번 시즌 보고 하나 느낀건 류중일을 명장이냐 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대답할거 같습니다.
지독하리만큼 선입견(윤대영,문성주, 홍창기)과 편견, 편애(김용의, 박지규). 좋게보면 이상한거지요.
선수들에게 끊임없는 믿음을 준다. 네 좋아요. 그런데 그것도 정도껏이어야죠. 이젠 그냥 고집 과 아집만 남아있을뿐입니다. 맨처음에 삼성팬분들 반응이 생각보다 별로 여서 아무래도 삼성을 떠난 반발감이 큰가 보다 싶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그분들은 이미 그런 스타일을 5년동안 봤기 때문에 냉정하게 말 할수 있었던거죠. 삼성팬들에게 류중일은 5년연속 정규시즌 우승 과 4년연속 통합우승 을 안긴 감독 과 동시에 운영측면에선 늘 의문부호고 타팀에서 검증을 받아야 알 수 있던 그런 감독이기도 했죠.
2016년에 이미 민낯은 드러났죠. 전력이 강하지도 않은 LG에서 뭘 할 수 있을지부터 처음부터 회의적인 입장이긴 했습니다.
전 솔직히 약간의 의문부호가 있던건 사실이지만 제 기우일뿐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 기대는 무참히 박살났죠. 개인적으론 로이스터같은 노피어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런 스타일의 감독은 과연 로이스터 이후 나타날지 조차 의문부호네요.
힐만 감독이 오면서 외인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건 아닌데 LG가 그럴거 같진 않네요.
류중일 이랑 양상문이 서로 갈등이 있다는 찌라시를 들었는데 그냥 찌라시길 바랄뿐입니다. LG가 정말로 우승하고 싶다면 팀 자체를 무에서 다시 시작하고 철저하게 모든걸 뜯어고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땐 현 LG란 팀은 이제 그 방법외엔 다시 살꺼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냉정히 말하자면 이제 서울의 자존심은 두산 넥센이지 LG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