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고생 염색이나 파마하고 등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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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옛날시절 이 여고생들은 뭐엿지..
교복 제도 자체가 원래 합리성이 없는데 뭘 불합리성을 따지고 있음;
그걸 이해 못시킨다고 단정짓는게 논리적으로 합리성이 없다는거. 교복의 합리성이라면 뭐 이런건가? 한창 외모, 의복 등으로 개성을 표현할 시기에 소속감이라는 명분으로 완전히 같은 옷을 입게 하는 합리성. 드레스 코드를 맞추는 방식에 비해 강매할 수 밖에 없는 교복은 3배 가량의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합리성 이런거 말하는거임?
스스로도 논리적으로 합리성이 없다는걸 아는데 왜 남에게는 합리성이 있다고 강요를 하는지...
애초에 구분을 해야 할 이유가 없죠.
뒷통수 땜빵있는데.. ㅅㅂ 맨날 스포츠머리로 깎으라고 하고 진짜 사춘기때.. 여학생 피해다니고 개 트라우마엿음 ㅠㅠ
학생들이 염색, 드레드, 아프로펌, 장발 하고 다니면 구분 안될 거 같은데
애완게리롱
애초에 구분을 해야 할 이유가 없죠.
술,담배 팔때는 미셩년자 구분하긴 해야죠. 형제/자매 민증 가지고 다녀도 이제 구분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그렇게치면 갓 입학한 대학생들이나 동안인 사람들도 구분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죠. 겨우 그런 이유로 두발제한 하기는 근거가 빈약함. 어차피 할 애들은 합니다.
그나저나 옛날시절 이 여고생들은 뭐엿지..
오랜만에 보네 일진들만 할수 있다는 사자갈기머리 ㅋㅋㅋㅋㅋㅋ
저희 때는 일진여자애들 전부 깻잎머리ㅋㅋㅋ 졸업하니까 깻잎 만드는거 귀찮다고 산발...
당연히 이루어졌어야 하는거고, 이제 교복 없애고 미국 몇몇 학교처럼 검은 계열 바지에 남색 계열 상의라던가 하는 식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추는게 좋을 듯. 교복 강매로 인한 폐해가 정도를 넘은 것 같음. 처음 살 떄도 문제지만 몇몇 학생들은 성장 폭이 가장 큰 시기에 아무리 크게 맞춘다 해도 그걸 상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 마다 엄청나게 불합리한 비용을 지불해야 함. 그것도 오직 학교에서 입을 것만을 전제하는 옷이..
님이 말하는건 교복의 공급 구조의 불합리성이지 교복 제도 자체의 불합리성이 아님. 하고싶은 말의 취지는 이해하나 그것은 교복 제도 자체의 폐지 근거가 될 수는 없음.
아미
교복 제도 자체가 원래 합리성이 없는데 뭘 불합리성을 따지고 있음;
교복이 폐지될 수 없는 이유는 단 하나임. 주요 교복 업체가 다 대기업이고 얽힌 이권이 너무 크니까. 애초에 외국의 교복 없는 학교들도 잘만 운영되고 있음.
여기서 교복 제도 자체가 원래 합리성이 없다는 말이 나온 시점에 추가적인 대화의 필요성이 완전히 사라짐. 너는 너 댓글에 왜 비추가 더 많이 달렸는지 아마 죽을때까지 이해 못할거야 ...
아미
그걸 이해 못시킨다고 단정짓는게 논리적으로 합리성이 없다는거. 교복의 합리성이라면 뭐 이런건가? 한창 외모, 의복 등으로 개성을 표현할 시기에 소속감이라는 명분으로 완전히 같은 옷을 입게 하는 합리성. 드레스 코드를 맞추는 방식에 비해 강매할 수 밖에 없는 교복은 3배 가량의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합리성 이런거 말하는거임?
아미
스스로도 논리적으로 합리성이 없다는걸 아는데 왜 남에게는 합리성이 있다고 강요를 하는지...
요즘은 비싼 정장 스타일 교복 대신에 싸고 편안한 활동복을 많이 채택하더군요.
왜 상고머리 스포츠머리 단발머리를 해야하는지 아직도 이해안됌 일제강점기 단발령 잔재일뿐인데 머리기르면 마구니라도 끼나
예전에는 백보 양보해서 위생 때문이었다 쳐도 지금은 그냥 '니들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신체까지 교칙을 통해 좌지우지 할 수 있다.'라는걸 각인시키는 정도.
졸업한지 10년도안됬지만 저도 염색은 좀.... 물론 새치가 많다거나 컴플렉스 있는 사람은 해야겠지만 노랗고 빨갛고 화려한 색을 하는거는 어울리지 않다고생각 꼰대 마인드인강..
저도 졸업한지 이십년도 넘은것 같지만... 찬성합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이런것 부터 시작해 나가야 획일화된 사회가 아니라 개인의 창의성도 발현될 수 있을 거라 봐요.
졸업한지 10년도 넘었지만 찬성임. 노랗든 빨갛든 자기 하고 싶은데로 놔두면 됨. 내 인생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