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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나라 처럼 교칙+법적인 절차로 퇴학, 정학, 전학,구속 시키는게 답이라 봄. 벌점제 하니 몇몇 학교가 벌점 악용하다 걸리는 사례보면 전권 학교에 위임보다는 교육청이 담당하는게 나을거 같음. 생지부에 빨간줄 그여도 학부모들 소송도 받아주지 말고
군대 내 구타도 옛날엔 폭력 아니었다고 했을것
교사가 애들 때린다고 애들이 인성이 고쳐진다 생각하기 힘듬.. 나 학교 다닐때 반에 깡패같은 새퀴들 몇몇 있었는데..정말 수시로 불려가서 맞고 그랬거든.. 근데 그중에 멀쩡하게 된넘 없었다..오히려 그냥 선생들 분풀이용으로 사용되는 느낌임.. 그냥 학생들 계도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힘들면 그냥 사회적으로 가해질 수 있는 제재를 학생들에게도 도입해주는게 더 일찍 사회를 배울 수 있음..선생들이 때리는걸로 해결하니까 애들이 때리는게 법인줄암
사랑의 폭력..ㅋㅋㅋ
근데 저게 효과가 있냐고 물으면 난 글쎄다라고 답하고 싶음.. 걍 그 상황과 순간을 모면 하려고 안그럴 뿐이지 인간 본성이 체벌로 변하진 않음..
다만 뭔가 다른 대안을 만들고 체벌을 없앴어야 했는데 대안없이 없애다 보니 난장판이 되어버림.
사랑의 폭력..ㅋㅋㅋ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체벌이 필요함. 한국은 가정교육이든 공교육이든 여기에 대해 너무 느슨함.
'반드시'는 좀 무리임... 반드시면 싱가폴 방식?
그냥 학교에서 격리시키는게 오히려 나아보이내요. 채벌을 받으면 넘어갈 수 있다는 학습만 배울 수 있구요. 자신의 잘못보다는 때릴 수 있는 권력이 좋다는 것만 알게 될 확률이 높아보이내요.
꼭 때리는 것만 체벌이 아니라 얼차려나 강제 노동 등도 포함되니까요. 학교에서 격리시키라는건 징역이나 영창 같은 개념인가요? 아니면 퇴학의 개념인가요?
징역이나 영창 같은 개념이 낫지 않을까요? 적어도 학교라는게 사회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사회에서 실수하면 어떤식으로 처벌받고, 이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어떤 짐이 되는지 정도는 느낄 수 있어야겠죠.
그럼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저도 학교 내에 영창 기관을 마련하고, 그 안에서 얼차려 또는 강제 노동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얼차려나 강제 노동까지 아니여도, 학교라는 사회에서 혼자만 떨어져서 감독하는 선생 밑에서 계속 집중적으로 컨트롤 받는 환경이면 그걸로도 충분한 압박은 가능할꺼 같아요. 해당기간동안에는 집에 귀가도 못하게 할 수 있으면 더 효과적일거 같긴하내요. 물론 이건 비전문가의 그냥 단순한 의견이니
집에 귀가 못하게 하는건 교육학적으로 봐도 부모와의 격리이기 때문에 어렵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죠. 결국 등교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하는데 오히려 수업 빠진다고 더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을테니 강제 노동 + 일정기간 수업 결과 시 유급시키는게 좋다고 봅니다.
군대 내 구타도 옛날엔 폭력 아니었다고 했을것
근데 급식 처먹으며 일베하는 애들한테는 진짜 체벌밖엔 답이 없어요.
근데 저게 효과가 있냐고 물으면 난 글쎄다라고 답하고 싶음.. 걍 그 상황과 순간을 모면 하려고 안그럴 뿐이지 인간 본성이 체벌로 변하진 않음..
근데 사고치고 다니는 애들한테 안그렇게 하는것만 해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대놓고 하는것보단 숨어서 하거나 무서워서 안하는게 나은거 같은데
전 위에분 의견 찬성하는데, 저 클때는 체벌이 쉬웠을때라..정말 개패듯 팼는데.. 의미 없었어요..그냥 맞고 오면 그 새퀴가 반에 왕따에게 화풀이하고..그게 몇달 반복되다 선생이 눈치까면 또 졸라 패고..그거 걸려서 맞았다고와서 애 또 패고...그게 일상이 되버리면 그냥 애들도 그런 부조리에 눈감고 넘기게되는 현상만 강해져요. 그리고 선생들이 화풀이 대상으로 문제아들 불러다가 패는 용도로 쓰고 그냥 개선은 ↗도 없고 폭력만 넘쳐나는 환경만 조성됨
저도 체벌 안할수 있으면 안하는데 찬성합니다. 다만 학생들이 잘못했을때 그에 상응하는 처벌은 해야하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다는게 문제죠. 근데 지금 일진들은 왕따하는 애들 안때리나보죠? 선생들이 안때리니까? 일진들이 애들 때리는건 선생이 때리고 안때리고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어보이는데요
제가 말하는건, 채벌이 학생들의 본성을 고치는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거죠. 오히려, 선생들의 일상적인 폭력 행사가 교내에 만연하게되고, 그걸 학생들이 보고 배워서 자기보다 약한 애들 때리는 명분으로 쓰입니다. 폭력의 강도는 정말 당하는 만큼 들어나요..선생들이 마대를 쓰면 마대로 애들 패는 넘들이 나오고.. 선생이 벽돌 던지면..그런거 따라하는 넘들이 나와요..오히려 기본적인 룰을 못 지키면 학교라는 사회에서 퇴출되어 따로 교육을 받도록하는 식의 제재를하는게 더 나아보이구요. 그런것들이 전과마냥 인생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서 잘 활용되지 못하니까 그런거지 폭력보다는 훨신 더 교육적 효과는 높을꺼라 생각되내요..물론 제 학창시절에 단순한 예측이니 전문가들이 봤을때는 다를 수 있겠지만요.. 적어도 폭력으로 뭐 해결되는건 없었던거 같내요...
학생들의 본성을 고친다고 하셨는데 그거 전문가한테 의뢰하면 고쳐지는거 맞나요? 그냥 자기 스스로 뭔가 느끼기 전에는 고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선생들도 체벌로 학생들 본성을 고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었을껄요. 다만 학생들이 사고를 조금이라도 덜치게 하기위한 장치일 뿐이지
선생들이 때린다고 사고를 덜칠까요??? 선생들이 애들 때려서 생기는 문제점들만 다시 나타날꺼 같은데요?? 체벌을 통해서 애들을 바꿀 수 있는건 초등학교 저학년정도가 전부고 대부분은 맞을때..딱 그때분인걸 알아요.. 때려서 될꺼 같았으면 90년대까지 학교 다녔던 분들은 전부 그 어떤 문제도 격지 않고 학창생활을 보내셨겠군요. 오히려 학생들이 잘못은 했지만, 선생에게 맞았으니 넘어간다와 내가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보다 밑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은 폭력으로 지배할 수 있다는 왜곡된 정보만 심어준다고 보이내요.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저 고등학교1학년때 담임 별명이 쌍칼이었고 학기초에 2놈이 야자 땡땡이 치고 그다음날 같은반애들 전원하고 땡땡이친 2명 개인적으로 불려가서 발바닥 두드려 맞고 그뒤로 땡땡이 한번도 안치더군요. 그리고 위에 썻지만 조금이라도 억누르기위한 장치일 뿐이지 애들일 바꾸는건 누가와도 못합니다. 부모님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면 일진이 맘잡고 공부합니까? 그시절엔 자기 스스로 깨우치기 전에는 누구도 못말리는겁니다. 그 님이 좋아하는 학생들 본성을 고칠수있는 방법이 뭔지 저는 정말 궁금하네요.
본성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다만 선생이 때린다고 해결될꺼는 없다는거죠. 오히려 선생들이 애들 때리는걸 즐기는건 많이 봤내요..:) 중고등학교 내내, 별다른 잘못 없이도 학년전체가 끌려나가서 두들겨 맞고.. 그 원인 제공한넘은 따로 애들한테 구타 당하고..그 상황에서도 공부잘하는 넘들은 빠지고..ㅋㅋㅋ 사회 부조리만 엄청 배운곳이라 그런지 선생들에게 알량한 권력 주는거 자체가 웃기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선생도 그걸 해결할 맘은 1도 없다니까요? 위에도 썻지만 애들을 부모가 아무리 말해도 안듣는 애들을 누가와서 개과천선 시킵니까 아무도 못해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와서 일진들하고 이야기좀 나누면 갸들이 바뀔까요? 그냥 사고 한번이라도 덜쳐서 자기가 담임일때 일만 안생기면 되는거예요. 적어도 학교 에서 퇴학당하는거 보다는 나으니까 선생입장도 학생입장도
학교에서 퇴학시키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이내요. 체벌을 통해서 교육도 안되고 선생들이 그냥 학생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밖에 활용이 안돼는데, 애들이 그걸 모를까요? 저도 클때 그걸 알고 있었는데요? 매를 때려서 어떤 이득을 볼 수 없고, 오히려 교육에 대한 고민을 그냥 '때리는'걸로 넘기려는 단순한 사고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그리고 도대체 몇살이시기에 선생이 학생때리는걸 즐기는걸 더 많이 봤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저 국민학교 나온 세대지만 체벌은 대부분 숙제안해왔거나 위에쓴것처럼 야자 땡땡이 치거나 해서 손바닥 발바닥 엉덩이 두드려맞는게 대부분이었고 아주가끔 학교에 한두명정도 있는 싸이코 선생들이나 과하게 때렸었는데 말이죠.
뭐 적당히 먹었죠..국민학교 세대긴하지만..ㅋㅋㅋ 체벌...이라 숙제나 이런건 기본이죠. 시험보면 커트라인 밑에는 무조껀 1점당 몇대씩이고..방학 숙제는 1인당 100대이상 맞는것도 봤지요..(뭐 저도 자주 걸려서 맞았습니다만..ㅋㅋ) 중학교때는 조회때 줄 약간 빗겨섰다고 애가 날라차기로 날라가는 것도 자주 봤구요..ㅋㅋㅋ 군대식 채벌 좋아하는 선생은 청소할때 창틀 손으로 만져서 먼지나오면 정말 먼지나도록 맞아봤지요..ㅋ 저때는 안때리는 선생은 10명에 한명정도 였고, 중2때는 학부모 한명이 그거 항의했다가...ㅋㅋㅋ 선생들이 그거에 대한 보복으로 10일간 그 학생반애들 돌아가면서 매타작했지요..ㅋㅋㅋ 매가 일상화된 학교환경이였는데 그렇다고 엇나가는 인간이 없냐? 그건 아니거든요 그냥 맞은 만큼 또 때리는게 일상화되고.. 당시에 왕따사건 비슷한거 터졌을때는 때린넘을 보일러실로 끌구가서 남자 선생 10명이 집단으로 애 하나를 엄청나게 구타했는데 그걸로 바뀐건 그 왕따 당하는넘을 학교 안에서 안때린다로 바뀐게 전부구요..나중에 그거 걸렸을때 왕따넘은 보복 당해서 끝내 병원갔죠..뭐 야자하는데 술마시고 와서 떠든다고 때리는 선생도 있었고..부부싸움한날 오전부터 때리는 선생도 있었고.. 물론 졸업때되면 선생들이 또 학생들 피해서 도망다니고..웃긴 상황 많이 봤내요 ㅋㅋㅋ 뭐 저만 특이할 수 있겠지만..제가 학교 다닐때 중고 6년간 그 학교에서 배웠던 인원을 생각하면 적은 경험은 아니라 할 수 있겠내요
와 그 학교는 무슨 깡패들만 모아둔거 같네요. 물론 저도 학창시절에 학생들 따귀를 때리는 선생이 한두명 있긴했지만 나머지 선생은 말그대로 손바닥 발바닥 엉덩이 찜질이 다였네요.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 무슨 조폭들이 운영하는것같은 학교는 좀 상상이 안가네요.
깡패만 모아둔거 같지만..당시에 그 동네에서 최고 명문이라고 불리는 학교였다는게 유머...ㅋㅋㅋ
그리고 그런 일상적인 폭력에 노출되면, 맞는게 무서워서 뭘안한다 수준이 아니고 어떻게하면 적게 맞냐랑 이정도는 맞고 넘어가자 수준으로 발전할뿐이지..뭐 엄청나게 인성이 바뀌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ㅋㅋ
맞아요. 어떻게하면 적게 맞나 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고 열번칠거 한번이라도 덜치는 효과가 생긴다는거죠. 위에도 썼지만 인성을 바꾼다는건 정말 어려운겁니다.
그래서 전 선생들 채벌권 주는걸 반대하는 입장인거죠.. 본인들이 학생들 컨트롤 안돼서 답답한걸 때려서 넘길려고하는게 더 화난다는거죠. 근데 명분은 무려 '사랑의 매'라는게 너무 웃기다는 것이죠...ㅡ_ㅡ
사랑의 매는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생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보면 퇴학은 어떤가 생각해보면 저라면 걍 선생님한테 엉덩이좀 맞고 멍드는게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런식으로 생각했었는데..그냥 제가 폭력에 둔감해서 그렇다는 생각을 점점하게되더군요. 오히려 교육계가 피곤하더라도 더 고민하기를 바라는 입장이라서 그럴 수 있겠내요..:) 때려서 뭐 어떻게 해볼려는건 사실 조선시대부터 다양하게 했었으니..이제는 좀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죠..ㅋ
그냥 다른나라 처럼 교칙+법적인 절차로 퇴학, 정학, 전학,구속 시키는게 답이라 봄. 벌점제 하니 몇몇 학교가 벌점 악용하다 걸리는 사례보면 전권 학교에 위임보다는 교육청이 담당하는게 나을거 같음. 생지부에 빨간줄 그여도 학부모들 소송도 받아주지 말고
답이 없음. 퇴학시켜버리면 쓰레기를 사회로 버린다는거고, 정학이면 몇일 안보는거, 전학이면 다른 학교로 쓰레기 버리는것뿐. 수감자는 교화 되지 않고, 또 나와서 사고치고 다시 들어가는게 일이니.. 영화 배틀로얄은 정말 이런 사태를 먼저 겪은 일본이 생각해낼수 있는 가장 잔혹한 해결방법일듯. 하지만 이게 될리가 없고, 여전히 일본은 답이 없고, 한국도 마찬가지..
교사가 애들 때린다고 애들이 인성이 고쳐진다 생각하기 힘듬.. 나 학교 다닐때 반에 깡패같은 새퀴들 몇몇 있었는데..정말 수시로 불려가서 맞고 그랬거든.. 근데 그중에 멀쩡하게 된넘 없었다..오히려 그냥 선생들 분풀이용으로 사용되는 느낌임.. 그냥 학생들 계도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힘들면 그냥 사회적으로 가해질 수 있는 제재를 학생들에게도 도입해주는게 더 일찍 사회를 배울 수 있음..선생들이 때리는걸로 해결하니까 애들이 때리는게 법인줄암
어떤 방송이었나 짤이었나.. 보니 프랑스에서 애가 남에게 피해주니 엄마가 바로 귀방망이를 날리더라구요.. 유럽이라서 그런가 남에게 피해주는건 말보다 행동이 먼저 가더라는...
체벌도 효과가 있슴 맞는게 무서워서 고분고분 해지는 애들도 있으니까 하지만 폭력이 무서워서 움츠리는게 그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될까?
개인적으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애들을 말로 통제 가능하다고? 애들이 어차피 말로 끝난다는걸 깨닿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고, 그걸 깨달은 순간 절대로 통제 못한다. 지가 뭔짓을 해도 무사하다는걸 아니까 요즘 애들 막장범죄가 느는것과 같은 맥락이지. 애들에겐 자기가 잘못하면 큰 손해를 본다는걸 깨닿게 해야 제대로 클수밖에 없어. 부모처벌 강화로는 해결 안되는게, 지가 잘못해도 부모만 x된다는걸 깨달으면 무서울게 없는건 매한가지. 결국 체벌이던 뭐던, 직접적으로 애를 잡는수밖에 없다.
애들 돈뜯고 때리고 이런 악질놈들은 매질 몇번해봐야 쿨한척 코웃음만 칠텐데
오히려 그런넘들은 나중에 선생을 뒤에서 패러 댕김..ㅋㅋ
말로 혼낼 능력과 자신이없어서 몽둥이로 다스린다고 보이는건 나뿐임??
때리면 안되지
맞는 애들 입장에서는 폭력이지만 때리는 어른입장에서는 교육이죠! (물론 화풀이 폭력 빼고) 그리고 그 효과에 대해서는...음.. 효과가 있었기에 수천년동안 없어지지 않고 사용된 것이 아닐지..
학교에서 인성을 바로 잡아요? 너무 큰걸 바라는거 같네요.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과하지만 않다면 체벌 찬성. 근데 학폭하는 새끼 엉덩이 피멍쯤이야 가소롭지. 애들과 합심해서 점심 먹고 쨌다가 다음날 학주에게 하키채로 20대 맞고 다신 안 쨌음 결국 체벌이 무섭고 더러워서 안 쨈 팩트임.
잘못해서 맞기 싫으면 처신 잘해짐 이건 팩트임.
때리는 선생은 쳐맞는 학생보다 뭐가 낫다고 범죄 허가를 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