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중국 시나닷컴은 최 감독의 톈진행을 전하며 “톈진은 최강희 감독을 돕는 코치진도 영입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매체는 “계약 기간은 3년, 연봉 총액은 최 감독을 포함한 전체 코치진에 250억원”이라고 전했다.
이 정도 금액이면 흥하던 망하던 안갈수가 없네 ㅋㅋ
도저히 거부할 수 없긴하네,,
차이나머니 ㄷㄷ
동국이는 어찌될려나 다른 감독 오면 강제은퇴시킬거 같은데 -ㅅ-
그렇지만 막상 구단내에서도 쉽게 내치지는 못할 것 같기도 합니다. 몇주전 전주에 놀러갔다 시간나서 전북현대 홈경기 직관가본적 있었는데, 홈팬들 유니폼에 마킹 대부분이 이동국이어서 적잖히 놀랬습니다. 느낌상 2명중 1명이상은 이동국이었던 것 같은 기분...
노인부터 어린팬층까지 인기도 많고 득점도 거의 교체로만 나왔는데 팀내 최다득점이라 조커론 이만한 조커가 없죠. 최강희감독까지 떠나는마당에 이동국 내치면 전북팬들 난리날듯요
이참에 동국이 형도 따라가서 한몫챙기쟈~
눈뒤집히겠네
황사머니 ㄷㄷ
모데스테 (전 분데스리가 리거, 프랑스) 알렉산드르 파투, 그리고 권경원이 있는 텐진 취안젠 입니다
아이구 새로운 도전은 좋은일인데 히딩크도 절래절래 하고 있다는데 걱정입니다요 감독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