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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같은 경우에는 동생도 같이 체포함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조사를 하면 나오는건데 살해현장에서 도망친 동생을 참고인 조사만 한 경찰에 분노하는 거지
동생은 경찰에서 워낙 확고히 얘기하는 부분도 잇고 목격자들 진술도 갈리기때문에 지켜봐야될거같고 우울증 탄원서 낸 부모는 같이 집어쳐넣어라
이걸 왜 또 남녀싸움 구도로 몰고가요;
그 불확실한 CCTV 하나로 곰탕집 사건은 잘도 실형 때리고 범죄자 취급하더니 사람 찔러 죽인 사건은 뭘 건설적으로 논의해야 하는거냐
우울증 탄원서 내는게 무슨 죄고 어디법에서 불법이길레 잡아쳐넣으라는 건지?
동생은 경찰에서 워낙 확고히 얘기하는 부분도 잇고 목격자들 진술도 갈리기때문에 지켜봐야될거같고 우울증 탄원서 낸 부모는 같이 집어쳐넣어라
Tokirin
우울증 탄원서 내는게 무슨 죄고 어디법에서 불법이길레 잡아쳐넣으라는 건지?
부모로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염치가 있으면 우울증 진단서 내고 감형시켜달라고 못하지~ 내가 잡아쳐넣으라는게 경찰보고 실제로 잡아쳐넣으라는 얘기로 들렸다면 미안한데 그만큼 도덕적으로 지탄받아야할 행동이라는거임
뭐 이사건말고도 다른 사건들보면 아무리 지 자식이라지만 저렇게 편들고 싶을까 살인자인데..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지만 가정해서 생각해보면 무슨 준비해놓은 마냥 저런 방어 행동이 나올까 의문이네요. 이게 꿈인지 생신지 당분간은 구분도 안갈듯..
50년 이상 때리지 않으면, 이나라 법이란 썩었다고 생각해야됨.
미국같은 경우에는 동생도 같이 체포함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조사를 하면 나오는건데 살해현장에서 도망친 동생을 참고인 조사만 한 경찰에 분노하는 거지
이거 뭔소리 하는건지. 미국에선 죄가 없으면 채포 못하는대;;; 죄가 있냐 없냐는 채포 전에 상당한 근거가 있냐 없냐를 경찰이 발견해야 채포를 하는거고. 게다가 경찰이 오고 나서 경찰이 거기 있으라고 명령한 다음에 튄거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채포할수는 있어도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도망간거는 불법도 아니고 죄도 아님. 물론 그게 수상해서 수사를 해서 뭐 죄를 졌다는 증거가 나오면 그떄는 채포할수 있지만 그 전에는 체포 하면 안됨. 물론 위에 이야기는 법/이론적인 거고 실제로는 경찰이 그냥 막 지 마음대로 체포하는 경우가 많음. 그럼 이제 변호사는 그 경찰이 한 불법적인 행동을 발판삼아 이 사건 자체를 법원에서 기각 시킬수 있음. 경찰이 불법적으로 입수한 증거는 그게 100% 사실이건 존나 중요한 증거이건 상관없이 법원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할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미국에서는
미국에서는 살해현장에서 도망친 사람을 체포 합니다. 이유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기 때문임 살해현장에 처음부터 끝까지 있었던 사람이 경찰이 오니까 도망쳤는데 경찰이 안잡을거라고 생각함?
그건 용의자가 없을때 소리고 이 사건에선 동생을 제외한 용의자가 있었고, 다른 증인들도 있었고, 게다가 나중에 참고인 조사까지 했는대 왜 체포를 하겠습니까? 체포는 사건을 조사하거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지 니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 잡아 쳐넣는 제도 아닙니다.
피씨방 알바하던 여성이 저렇게 죽어도 저런 말 할 수 있을까?
플랭클린
이걸 왜 또 남녀싸움 구도로 몰고가요;
조현병 환자가 저지른 강남역 살인사건도 '조현병 환자의 범죄가 아니다.', '여혐범죄다!'라고 단정짓고 매년 성지순례하는게 우리나라 여성계인데요.
저 기자의 논리대로라면 이런 제목으로 강남역 살인사건 제목을 '[취재일기] 강남역 화장실 살인에 분노할 수는 있지만' 뽑고, 조현병 범죄를 여성 혐오 범죄로 몰아가지말고, 시위도 하지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라 이렇게 기사작성하면 한국 여성계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그런대 님은 지금 님이 싫어하는것 같은 우리나라 여성계랑 똑같은 짓 하고 계시내요...이런 식이면 뭐 개나 소나 거기서 거기. 님이랑 우리나라 여성계랑 다른게 뭡니까? 왜이리 누굴 싫어한다면서 지가 싫어하는 인간들이랑 똑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 많은지
아니 형말리고 주변사람들한테 도움요청했다는 놈이 경찰오니까 튀는건 뭔데
있으나 마나한 유명무실한 살인방조죄.. 그나마 혐의 적용되는 케이스도 거의 못보고 우리도 미국처럼 1, 2급 살인죄 나눠서 방조죄같은건 좀 버렸으면
그 불확실한 CCTV 하나로 곰탕집 사건은 잘도 실형 때리고 범죄자 취급하더니 사람 찔러 죽인 사건은 뭘 건설적으로 논의해야 하는거냐
저뇬은 뭔 낙하산이냐.... 그동안 견찰남들이 하도 똥질을 많이 하니까 여기까지 온거지 만약 이대로 그냥두면 판결이 어떻게 될지 뻔이 아니까 국민들이 분노하는 거지... 하여간 요즘 개나소나 죄다 기자를 하니까 기자놈들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