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이라는 정부의 슬로건은 미안하지만, 동반 성장하지 못하는 우리 경제의 약점이 숨어있다.
‘3% 성장’이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누군가는 수십 배 성장하고, 누군가는 마이너스 성장하지만 3%라는 숫자로 정리되고 가려진다.
격차의 문제는 논쟁조차 쉽지않다. 자꾸 이념문제로 희석된다.
'지금 거지가 조선시대 양반보다 잘먹는다’ 같은 황당한 논거들이 쏟아진다.
그러다 진영논리로 갈무리되고, 그래서 대안을 논하기도 전에 서로 얼굴을 붉힌다.
이젠 양극화는 잡을수가 없습니다...... 대안은 현재보다 그나마 약간이라도 풍요로워지게만 해주면 될꺼 같습니다......... 개천은 다 말라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젠
사실 한국경제의 문제점은 양극화죠.. 노무현떄도 결국 부동산 양극화떄문에 이꼴났는데 이명박근혜때도 머.. 문재인때도 그렇고 결국 양극화를 해결하려고 내놓은 해법들이 없음 그냥 경제 성장을 위해서 수출위주의 구조에서 답습중이니
일단 자유당 바미당 같은 역적들을 몰아내고 난 후 본격적으로 논의해 보자구
사실 한국경제의 문제점은 양극화죠.. 노무현떄도 결국 부동산 양극화떄문에 이꼴났는데 이명박근혜때도 머.. 문재인때도 그렇고 결국 양극화를 해결하려고 내놓은 해법들이 없음 그냥 경제 성장을 위해서 수출위주의 구조에서 답습중이니
이젠 양극화는 잡을수가 없습니다...... 대안은 현재보다 그나마 약간이라도 풍요로워지게만 해주면 될꺼 같습니다......... 개천은 다 말라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젠
양극화가 있어도 최저선이 높으면 괜찮은데 한국은 최저선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수준이니...
오늘 부산의 모 교수와 이야기 했는데, 젊은 사람들이랑 같이 계서서 생각과 기운등 젊은 사람들 기운 받으시면 좋게다고 했더니, 하신말... 젊은이들 취업도 안되지만, 취업해서 어느 세월에 집 장만 하느냐고(30년 동안 일해도 집 한채 서울에 마련하기 힘든 실정), 사위가 준 재벌임 상류층 다 알고 있슴... 요새 젊은이들 비참하다고 하심
이러다보면, 다시 박정희/이명박 때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