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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스케쥴 사이에 중간에 쉴틈없이 콘서트 까지 열어서 팬연합에서 가수 보호차 콘서트를 연기해달라고 했으나 화사에서는 잘쉬고있고 콘서트는 연기안할꺼임 이라해서 보이콧 했고 결국 투표로 정해져서 연기하게됐어요
안그래도 무리한 스케줄에 팬들이 화가난 상태였는데, 이번 컴백 활동 2주로 줄이고(보통 3-4주) 콘서트 한다고 기획사에서 발표함. 그런데 팬들은 전에 내년초에 가을,겨울 2개 앨범 활동후 콘서트 한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1개앨범 후에 하는 콘서트는 컴백하는 멤버들에게 과도하다고 연기해달라고 회사에 요청함(거기다 연말 시상식+행사). 그런데 이걸 호통문으로 혼내는 말투로 씹음. 그래서 국내+국외 모든 팬들이 콘서트 보이콧을 선언함. 기획사는 2차 해명문을 발표하며 콘서트 계속 시도, 그런데 공식팬들이 콘서트 예매를 위한 인증거부 ->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회사가 투표로 결정 하겠다고 한발 물러섬 -> 투표결과 만명이 넘는 팬들이 88%가 연기하라고 투표. 그래서 연기가 되었죠
일단 올해 미친듯한 스케줄에 열받은 상황이었는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847460) 이 상황에서 예전 인터뷰에서 가을,겨울 컨셉 앨범 발매후 내년 초에 한다던 fw콘서트(봄,여름 앨범 발매후 ss 콘서트했었음)를 가을 앨범 발매 2주후의 날짜로 잡아놔서 멤버들 건강 생각안하냐, 앨범 활동을 2주만 하는게 말이되냐, 여름 앨범처럼 앨범 발매전에 콘서트 티켓 열어서 판매량 떨어지게 하냐 등등 불만이 폭주해서 항의하는데 (심지어 fw 콘서트 공지에 ss 포스터 그대로 사용) 소속사는 사과 없이 호통문으로 공지를 띄워서 팬들이 열받아서 콘서트 관련한 모든걸 보이콧하겠다고 선언(새로 나오는 앨범 활동에는 그대로 서포트) 결국 수요일부터 팬클럽 인증 기간이었는데 진짜 판매량 안나올거 같으니까 숙이고 들어가기로 한거죠 근데 웃긴건 바로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투표로 결정한다면서 콘서트 그대로 진행하고 겨울 앨범 발매후 콘서트 추가, 콘서트 대신 팬미팅 진행 이런 후보를 넣어놨는데 당연히 팬들은 콘서트 연기에 투표를 했죠 작년에 교통사고 후 그대로 행사 뛰는 모습에서부터 쌓여온 불만이 지금 터진겁니다
과한 일정 혹사
무슨 일 때문에 보이콧 한건가요?
크낙새와달팽이
빡빡한 스케쥴 사이에 중간에 쉴틈없이 콘서트 까지 열어서 팬연합에서 가수 보호차 콘서트를 연기해달라고 했으나 화사에서는 잘쉬고있고 콘서트는 연기안할꺼임 이라해서 보이콧 했고 결국 투표로 정해져서 연기하게됐어요
크낙새와달팽이
안그래도 무리한 스케줄에 팬들이 화가난 상태였는데, 이번 컴백 활동 2주로 줄이고(보통 3-4주) 콘서트 한다고 기획사에서 발표함. 그런데 팬들은 전에 내년초에 가을,겨울 2개 앨범 활동후 콘서트 한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1개앨범 후에 하는 콘서트는 컴백하는 멤버들에게 과도하다고 연기해달라고 회사에 요청함(거기다 연말 시상식+행사). 그런데 이걸 호통문으로 혼내는 말투로 씹음. 그래서 국내+국외 모든 팬들이 콘서트 보이콧을 선언함. 기획사는 2차 해명문을 발표하며 콘서트 계속 시도, 그런데 공식팬들이 콘서트 예매를 위한 인증거부 ->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회사가 투표로 결정 하겠다고 한발 물러섬 -> 투표결과 만명이 넘는 팬들이 88%가 연기하라고 투표. 그래서 연기가 되었죠
크낙새와달팽이
과한 일정 혹사
일단 올해 미친듯한 스케줄에 열받은 상황이었는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847460) 이 상황에서 예전 인터뷰에서 가을,겨울 컨셉 앨범 발매후 내년 초에 한다던 fw콘서트(봄,여름 앨범 발매후 ss 콘서트했었음)를 가을 앨범 발매 2주후의 날짜로 잡아놔서 멤버들 건강 생각안하냐, 앨범 활동을 2주만 하는게 말이되냐, 여름 앨범처럼 앨범 발매전에 콘서트 티켓 열어서 판매량 떨어지게 하냐 등등 불만이 폭주해서 항의하는데 (심지어 fw 콘서트 공지에 ss 포스터 그대로 사용) 소속사는 사과 없이 호통문으로 공지를 띄워서 팬들이 열받아서 콘서트 관련한 모든걸 보이콧하겠다고 선언(새로 나오는 앨범 활동에는 그대로 서포트) 결국 수요일부터 팬클럽 인증 기간이었는데 진짜 판매량 안나올거 같으니까 숙이고 들어가기로 한거죠 근데 웃긴건 바로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투표로 결정한다면서 콘서트 그대로 진행하고 겨울 앨범 발매후 콘서트 추가, 콘서트 대신 팬미팅 진행 이런 후보를 넣어놨는데 당연히 팬들은 콘서트 연기에 투표를 했죠 작년에 교통사고 후 그대로 행사 뛰는 모습에서부터 쌓여온 불만이 지금 터진겁니다
ㅇㅎ~ 이건 팬분들이 힘모아서 잘한거네요~
아침 뉴스에까지 나오더니만 결국 성공했나. 소속사가 너무 힘들게 굴려서 팬들이 보이콧한 거라고 하긴 하더만. 소속사는 자기들 돈으로 대관한 상황이라 콘서트 못하면 그거도 돈이 깨지는 마당이라 짜증이 좀 나긴 하겠지.
보이콧 하든말든 콘서트 하겠다고 밀어 붙히더만 갑자기 입장이 바뀌었네...
끝까지 강행하려고했는데 수요일부터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 인증부터 인원이 안나오니까 바로 꼬리내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