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의정부역에서 14세 A군이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난간에 부딛혔는데 난간봉이 파손, 역 건물 바깥으로 추락해 사망.
A군 부모는 의정부역 내 공용부분을 관리하는 백화점 등을 상대로 부실공사라며 손해배상 소송.
법원은 백화점은 부모에게 1억9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 다만 A군이 위험한거 알면서도 그짓거리 했다는거 감안해서 백화점 책임을 30%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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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약 2억원의 배상금이 원래 부모놈들이 요구한 금액의 30%밖에 안되는 금액이다 이거지?
아니 도대체 픽시자전거를 왜 사준지 모르겠네 저거 브레이크없는 자전거라 사고나면 최소 중상인데 부모부터가 제정신이 아닌거같은데??
애초에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타고 경사진 계단을 내려올 생각을 하는게 미친거지. 지 혼자 뒈졌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애꿎은 사람 말려들었다면? 이러니까 픽시충 새끼들이 욕을 처먹지.
저 백화점은 되게 억울하겠다. 애초에 지하철계단에 자전거타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그것도 겁도 없이 브레이크 없는걸 타다니..
아니 ㅅㅣ발 그러면 운전 하다가 가드레일 박살내고 넘어가서 어디 연못에 빠져 디지면 한국도로교통공사에다가 가드레일이 부실해서 빠져 디졌다고 소송걸면 돈이 나오는건가?
웃으면 안되지만 황당해서 웃음이 나오는 판결이네...
웃으면 안되지만 황당해서 웃음이 나오는 판결이네...
애초에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타고 경사진 계단을 내려올 생각을 하는게 미친거지. 지 혼자 뒈졌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애꿎은 사람 말려들었다면? 이러니까 픽시충 새끼들이 욕을 처먹지.
아니 도대체 픽시자전거를 왜 사준지 모르겠네 저거 브레이크없는 자전거라 사고나면 최소 중상인데 부모부터가 제정신이 아닌거같은데??
저 백화점은 되게 억울하겠다. 애초에 지하철계단에 자전거타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그것도 겁도 없이 브레이크 없는걸 타다니..
아니 ㅅㅣ발 그러면 운전 하다가 가드레일 박살내고 넘어가서 어디 연못에 빠져 디지면 한국도로교통공사에다가 가드레일이 부실해서 빠져 디졌다고 소송걸면 돈이 나오는건가?
아 이건 나옴 고속도로 가드레일은 일정 충격에 무조건 버티도록 되어있어어서 뉴스네서 나온걸 기억함 불량 가드레일 썻다가 차가 뚤어 버럿고 소송에서 이긴걸로
자전거를 계단에서 ???
판레기가 판레기했다
뭔 병.신같은 판결이야
판사가 존나 노답
픽시 한대 사주고 2억이면 개꿀 장사네
판결을 읽어보니 난간봉을 대충 만든 역사의 책임을 일정정도 물은 것 같네요. 역사의 안전봉인 만큼, 자전거도 있지만 휠체어나 유모차 등 다른 기물이 충격시 안전하게 보호해줘야하는데, 실제로는 거의 야매로 설치해서 경찰이 사고 이후 난간봉을 돌려보니 그냥 휙휙 돌아가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결국 충분하게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데, 부실시공을 한 역사의 관리부실 책임을 인정한거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의미있는 판결이라고 보네요. 저 정도로 무실하게 만들었으면 실수로 누가 밀어서 쿵 부딛혔을 때 떨어지지 말란법도 없으니...-_-;;
애초에 제대로 된 난간이 아니었군요..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을 기업에 물은 것이고..
1심인건가? 양측 다 납득하지 않을 것 같은데
재판부는 "당시 출동한 경찰관은 '사고 현장 옆의 난간봉을 잡아 돌려봤는데 용접도 되지 않아 그냥 돌아갔다'고 진술했다"며 "A군과 부딪힌 난간봉이 거의 휘지 않은 채 빠진 점 등을 보면 난간봉의 지지력이 거의 없었다고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것 때문인 듯 하네요. 그냥 돌아갔다면 보행자도 잘못했다간 위험했을테니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라니 ㄷ;
멍청한 종자 잘 뒤졋는데 그 부모들이 인정을 안함 ㅉㅉ
자식새끼목숨이랑 어떠한 큰돈을 준다고 해서 나아질 수는 없다..가슴에 시커먼 멍이 들텐데..ㅉㅉ
ㅂㅅ이네 아주....픽시충 ㅅㅋ
미안하지만 다윈상 받아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