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고나걸 교수는 아예 태어나지 않았는데 이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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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느껴온 개인적인 감상인데 '신동사'는 뉴트와 신비한 동물들을 중심으로만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음. 여기에 그린델발트와의 갈등, 마법세계의 정치 이런것들 너무 막 집어넣으니까 난잡해지고 특히 그린델발트는 당연히 덤블도어와 그린델발트가 중심이 되야하는데 거기에 뉴트가 어거지로 끼어든 느낌. 따로 스핀오프 시리즈를 만들었으면 더 깔끔했을것 같음
맥고나걸이 아버지쪽 성이라서 이래저래 설정파괴/설정변경인건 어쩔수없는듯
여튼 조나 재미없었어
영화로선 빵점에 가깝지만 팬무비로선 만족스러웠어요
트위터에선 맥고나걸 교수의 엄마라고 쉴드중
트위터에선 맥고나걸 교수의 엄마라고 쉴드중
왓더포크
맥고나걸이 아버지쪽 성이라서 이래저래 설정파괴/설정변경인건 어쩔수없는듯
결혼한상태라면?
포터모어에서 밝힌 설정대로라면 결혼후에 마녀인거 숨기고 주부가 됐으니 불가능.(남편이 머글이라 마녀인거 한동안 숨기고 살아서 마법세계에 대한 향수병도 걸렸다고하니) 근데 어차피 맥고나걸 교수 가족사 나온게 포터모어에서 푼 뒷설정 뿐이었으니 이번 영화는 설정추가/변경으로 봐도 무방할듯요
처음부터 끝까지 어두움. 그래도 볼만했는데 1편처럼의 그런 재미보다느누해리포터를 보는느낌이엇어요. 엄마는 1편보다ㅜ재밌다고하심
영화로선 빵점에 가깝지만 팬무비로선 만족스러웠어요
맥고나걸이긴 한데 미네르바라고는 하지 않았음ㅋㅋㅋ
1편부터 느껴온 개인적인 감상인데 '신동사'는 뉴트와 신비한 동물들을 중심으로만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음. 여기에 그린델발트와의 갈등, 마법세계의 정치 이런것들 너무 막 집어넣으니까 난잡해지고 특히 그린델발트는 당연히 덤블도어와 그린델발트가 중심이 되야하는데 거기에 뉴트가 어거지로 끼어든 느낌. 따로 스핀오프 시리즈를 만들었으면 더 깔끔했을것 같음
관찰자 시점으로 나오는거도 좋긴해요 요새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별로 없어 그렇지
관찰자 시점, 좋죠. 그런데 '잘 만들었을때'에야 좋죠. 그리고 신동사2는 잘 만들었다라고 하기엔 마아않이 부족한 느낌...
근데 3편에서 그걸 중심으로 삼을듯한
차라리 신비한 동물들 뉴트가 완전히 중심이 되서 신비한 동물사전 쓰는 내용을 주로 보여주는 시리즈 영화 몇편 그리고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대결을 주로 보여주는 새로운 영화 이렇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음
너무 한편에 우겨넣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린델왈드 간지는 인정. 테세우스랑 레타는 그렇게 활용할바엔 안나오는게 나았음.
근데 또 군데군데 해리포터 팬이라면 흐뭇해지는 장면이 없는것도 아니고... 팬 아니면 안보는게 나을거임.
여튼 조나 재미없었어
마법도..탈모는 막을 수 없었다...
여기있는 얘기들 보고 더 궁금해져서 방금 조조로 보고왔는데, 보니까 스토리 설정은 딱히 구멍이나 무리한 전개없이 잘 짜여져있음. 아, 하나 빼고. 근데 문제는 영화 각본 구성이 너무 개판임. 부드럽게 이어지는 게 한개도 없고 모든씬이 다 따로놀음ㅋㅋㅋ 영화라기보다 대본 읽는 느낌? 계속 간질거리게만 하다가 설명충 등판해서 주루루루룩 진실 읊는것도 그렇고 감독이 내러티브적인 역량이 모자란거같음. 비주얼하고 캐릭터들은 여전히 좋았음
그리고 진짜 불친절함. 너무 팬무비적인게 강함. 해리포터 이전시대에 대한 설정들을 알고있지않으면 뭔소리하는지 모를 얘기가 너무너무 많음. 난 다 알아서 정말 흥미로웠는데, 그것들을 모르면 '마법사새끼들 또 지들만 아는 얘기하죠ㅋㅋㅋ' 이상황임.
설정놀음도 정도껏해야지. 보는 내내 괴리감만 느껴 지루하다가 막판 그린델왈드 연설후부터만 재밌었음 주인공남녀와 친구들의 매력은 느껴지지도 않고 오로지 악당라인들만 기억에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