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대한 질문에 조쉬 브롤린은 아이언맨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주 제대로였어요. 개인적으로 그 보다 더 나은 캐릭터와 배우의 결합은 없다고 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해냈죠. 로다주가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2008년 그 작품의 성공이 없었다면 현재 MCU도 없었을 겁니다. 모든게 거기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 모두가 그 역할에 다른 배우를 상상할 수 없습니다. 단지 기준을 설정한게 아니라 그 이후로 이어지는 모든 것에 대한 틀을 만들었죠.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아이엠 아이언맨 이라는 문장은 정말 손꼽히는 명대사죠
dc도 지금 흥했으면 맨오브 스틸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왔죠 라는 말들었을텐데..
아이엠 아이언맨 자기정체를 시원하게 스스로 까발리는 이 장면은 MCU의 정체성과 큰 틀을 잡은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봄
1편의 저 탱크 조종사는 명사수인가
아이언맨이 순간적으로 회피를 했고 회피를 하지않았다면 95프로의 확률로 맞았기에 그리고 저거리를 보면 꽤 먼것까지 감안하면 명사수맞습니다.
나는 철남이다 이 거지 깽깽이들아~ 충공깽
아이언맨 2 는 다들 어떠셨나요?
군인이었을 때 봤는데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재밌게 봤어요.
원래 각본이 어땠는지 궁금했네요. 빌런 배우가 엄청 불만을 품었을 정도였으니...
빌런 명대사 네가 졌어 네놈이 졌어 스타크 그리고 죽음을 맞이한..
전 처음봤을땐 별로였어요 그때 논란도 분명 있었죠 마블의 압박에 빌런비중 줄이고 어벤져스 밑밥을 온통 깔았으니까여 근데 시리즈가 많이나온 지금 다시보면 재밌더군요 결국 마블 큰그림이 성공하기도했고
로다주가 미키루크에게 권유한거라 많이 난처해했고 존파브로 감독도 그이후 마블 감독에서 손땠죠 원래각본은 빌런비중이 엄청 높았고 깊이있는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었음
dc도 지금 흥했으면 맨오브 스틸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왔죠 라는 말들었을텐데..
맨오브스틸의 스타트는 무난했죠. 다만 후속작 뱃대슈에서 마사로 인하여...........ㅠㅠ
아이엠 아이언맨 이라는 문장은 정말 손꼽히는 명대사죠
치즈버거도 ㅋㅋㅋ
그 대사가 로다쥬의 애드리브 였다는게 더 놀랍죠
진짜 마지막 이 장면은 당시에 개충격이었습니다 역대급 반전 .... 히어로가 당당하게 정체를 까발리다니...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규정짓는 장면이었음
1편의 저 탱크 조종사는 명사수인가
sithlord
아이언맨이 순간적으로 회피를 했고 회피를 하지않았다면 95프로의 확률로 맞았기에 그리고 저거리를 보면 꽤 먼것까지 감안하면 명사수맞습니다.
저는 주포 발사 이전에 비행하는 아이언맨 맞춘게 대단해서 말이죠
어벤1 극장에서 봤을때의 그 느낌은
아이엠 아이언맨 자기정체를 시원하게 스스로 까발리는 이 장면은 MCU의 정체성과 큰 틀을 잡은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봄
조나헥스라고 할줄 알았다. 아니 이건 DC구나.
조나헥스 영화 개인적으로 핵꿀잼으로 본영화
1편 나왔을 당시에는 이렇게 세계관이 확장 될 줄은 몰랐었는데 현재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등 공신이니 저 말에 아무도 부정은 못할겁니다.ㅎㅎ 아이언맨 1 재미있게 봤지만 후반 액션이 조금 아쉬워서 2편부터는 본격적인 액션이 엄청 나오겠구나 해서 기대 했지만 2편이 아이언맨 시리즈 중에 가장 별로 였고 굉장히 실망했었죠.ㅎㅎ
저때 워머신 수트샷 한번 나왔으면...
저도 동감 MCU의 시작이자 알파
와 짤보니까 CG 수준이 인워 때하고는 떼깔이 다르네.
그래서 루소 감독이 타노스를 자신과 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한건가?
Next time Baby!
밑에서 3번째, 탱크한테 미사일 쏘고 휙 돌아서는 저 장면 보고 '와...' 했던 기억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