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EXID - 알러뷰 M/V

[갓지효♡]

출처 : https://youtu.be/SAdmzjsFVQo

[주이theluv]

곡명에서 풍기는 느낌이 뭔가... 팬송같기도 한데... 들어봐야겠네요.

[아라라기군]

솔지야 사랑한다 아프지말자.

[오아시스™]

이그룹은 위아래가 끝임 .....ㅠㅠ

[리얼2달러]

위아래가 좋은곡 이었군

[쨍거]

솔직히 아이돌은 히트곡 한 두곡으로 인지도 올린 후에 그냥 캐릭터로 승부지

[쏘지마]

뮤지에 꼐속 숙취로 토하는 장면만 나옴. 행오버처럼 개그도 아니고
애매한 숙취 토로 뮤지. 음악도 평범.

[은꼬르러브]

하.. 뮤비 감독 좀 바꾸라고 그렇게 비평이 쌓이는데도 안바꾸는건가?

[outsidaz]

매일밤 때 뮤비 이상하게 만들었다 피 본 거 벌써 까먹었나...

[Collaboration]

신사동 호랭이 17억 잘 갚고 댕기는지..

[우리집시츄]

노래 잘뽑은듯하네 솔지 찰지네

[스즈란의 초원]

ㄷㄷㄷ 도 그렇고 취향 저격하네

[직장인 이창용]

노래좋당

[에린쉘]

대충 알러뷰 뮤직비디오가 뜻하고자 하는 바를 생각해보면

멤버 다수가 숙취 같은건 상사병이 숙취인 것처럼 돌려서 비유 한 것 같고,

구토를 하는 행동의 의미도 제목인 알러뷰(사랑해)를 참으려해도 우발적으로 나오는 행동을 비유한 것 같았고,
하니가 핸드폰에 통곡하듯이 얘기하는 건 그렇게 얘기해도 반응 없는 상대방에게 내 말이 들렸으면 하는 속마음인 것 같고요.

VCR 테이프로 과거를 계속 돌려보는 이유는 왜 상대방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뭔지 몰라서 찾는 것 같으며,
혜린이 벽에 묶여있지만 본인 힘으로 테이프를 뜯고 실망스러운건 상대방이 나를 속박해주었으면 하는 바람 아닐까요?

멤버 정화가 편의점 같은데서 잔뜩 물건을 고르고 주민등록증을 주려는 행동과 함께 나오는 가사가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인데, 뭐든지 퍼주려고 하는 행동과 더불어 내 모든 걸 주겠다는 걸 말하지만, 점원이 거절하는 것으로 보아 상대방이 고백을 완강히 거부한다는 의미로 볼수도 있죠.

마지막으로 비디오를 다시 리셋하고 버리면서 멤버들이 멀쩡한 모습으로 나오는 건 짝사랑을 깔끔히 잊고 다시 시작해보자는 의미 인것 같네요.

[에린쉘]

반복적인 포인트 안무야 안무팀에서 만드는 거니까 거기까지 의미를 찾지는 못하겠지만,
멤버 혜린이 말했던 것 처럼 EXID에서 나온 곡 중에서는 짝사람을 표현하는 가장 상큼한 가사를 가지고 있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뮤직비디오가 술에 취한 모습에 화장실에 엎어져 있고, 아이스크림에 머리를 박는 등 술과 관련되게 하다보니 섹시 컨셉을 가지고 있는 EXID한테 자칫 [뮤비가 원나잇을 연상하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 걱정이 들기는 하네요.

뮤비의 색감이 밝아서 그런지 멤버들의 화장이 세도 상큼하게 나오는 것 같아 좋네요.

[루리웹-2564176848]

자막 없으면 가사를 못알아 듣겠음 ㅜㅜ
비쥬얼이라던가 음색은 훌륭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