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
"3년전 만들어진 각본 초안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면서 끝이 나는거였어요.
마지막 프레임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해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죠."
왜 닥터 스트레인지가 영화에서 삭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질문이 나오지 않았지만
캐릭터에 대한 판권이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마블 캐릭터가 모두 등장할 수 있는 유니버스에서
최초로 멀티버스에 대한 설명을 해야한다면 그것은 역시 닥터 스트레인지가 적임이었겠죠.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
"우리는 이 모든게 빙산의 일각이었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어요."
지금이 나은거 같네요
이것도 꽤나 흥미로운데..
이영화가 완성도 높게 나왔고 이후에 흥행도 크게 하면 마블도 자사 캐릭터들을 활용한 이런방식의 애니메이션화에 관심 갖지 않을런지.
헉 그랬으면 더 재미있었을듯
이것도 꽤나 흥미로운데..
소니가 스파이더맨을 잡고있는것과 마찬가지로 닥스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잡고 있었으니 이것도 나름대로 협상이 필요했겠지만, 당시 닥스 영화가 한창 제작중이었으니 당연히 거절했을것으로 생각. 자신들이 공들여서 준비중인데 갑자기 딴 유니버스에 나오게 할수는 없으니
지금이 나은거 같네요
이영화가 완성도 높게 나왔고 이후에 흥행도 크게 하면 마블도 자사 캐릭터들을 활용한 이런방식의 애니메이션화에 관심 갖지 않을런지.
극장가서 꼭 보시길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