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마블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후 새로운 협상을 벌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베놈의 성공은 소니가 마블과의 협력을 끊고 스파이더맨을 다시 직접 만들게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낳게 했습니다.
미래에 스파이더맨이 MCU에서 나오게 될 수도 있냐는 질문에 에이미 파스칼이 답했습니다.
에이미 파스칼:
“그렇게 되면 울지도 몰라요. 그저 모든게 잘 풀린 미래를 바랄 뿐입니다. 전 케빈이 아비의 아주 조용한 어시스턴트 였을 때부터 봐 왔습니다. 수년간 사무실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아주 똑똑한 친구죠. 마블과 함께 일하는 것은 제 커리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캐릭터의 강함만으로 캐릭터 밸류가 정해진다면 개나소나 슈퍼맨 영화나 찍고 있을 겁니다. 스파이디는 영화 안 나오던 시절에도 배트맨이랑 슈퍼맨이랑 같이 노는 거물이었음.
캡틴은 어벤져스 빅3 중에서 최약체지만 언제나 키퍼슨으로 활약해왔죠. 능력의 강함만으로 비중이나 흥행요소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단순하게 봤을때 나오는 오류에요.
Mcu에서 오래 볼 수 있게 해주셈 소니야 실사 영화 판권은 소니가 기간이 없이 들고있는걸로 아는데 좋은 결정 해주길바람
그럴일은 없으니 안심하라구
왜 캡마는 토르랑 헐크처럼 무대에서 밀어놓는 전략을 취할꺼라고 생각을 못하세요? 이미 한번 했는데. 애초에 스파이더맨은 팔리는 값으로 보면 캡마는 커녕 캡아도 상대가 안되요
실사는 마블 주고 소니는 뉴스파에 올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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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으니 안심하라구
그래 좋은 소식이군
Mcu에서 오래 볼 수 있게 해주셈 소니야 실사 영화 판권은 소니가 기간이 없이 들고있는걸로 아는데 좋은 결정 해주길바람
MCU랑 평행세계로 만들면 될 듯. 소니도 MCU 잘나가는 거 아는데 내치진 않을 거고.
제발 연장해라 페이즈 4 이끌어나갈 중심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ㅠㅠ
중심캐릭터는 캡틴 메블인데요. 우주 날아다니면서 우주선 맨몸으로 부수는데 스파이디 따위가 무슨 소용
캡틴 마블만 있으면 진행이 안돼죠....적어도 지금처럼 3명이 있어야...
호크아이 없어도 영화가 돌아가듯...mcu 내에서도 비슷합니다.
앙대......할꺼면 배우라도 바꿔줘....
페이즈 1,2,3의 중심인물인 캡틴은 헐크/토르/아이언맨들 사이에서 최약체였죠.
AllNew LiveAid
캐릭터의 강함만으로 캐릭터 밸류가 정해진다면 개나소나 슈퍼맨 영화나 찍고 있을 겁니다. 스파이디는 영화 안 나오던 시절에도 배트맨이랑 슈퍼맨이랑 같이 노는 거물이었음.
블루보틀
아이언맨 하고 스파이디는 서로 비슷한 격이 있으니까 아이언맨은 스파이디가...
블루보틀
개인적으로는 블레이드 / 고스트라이더 도 언능 합류했으면.. 고스트라이더는 MCU세계관에 이미 나왔으니 어벤저스합류 될가능성있는데.. 블레이드는 ㅠ.ㅠ
어짜피 협업하면 비전처럼 능력치 봉인될듯 ㅎ
언제 고스트라이더가 떡밥 나왔죠? 워낙많고 쿠키가 많아 기억이 안나요;; 알려주세용
쉴드 드라마 말하시는거 같아요. 영화쪽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에오쉴 시즌4에서 출현했습니다. 에오쉴 시즌5에서 인워랑 연결되는점을 생각해보면.. 뭐 항상 그렇긴 했지만 (드라마는 영화와 연관있지만 영화는 드라마를 안중에도 없는듯이 행동) 일단 어벤저스4 끝나고 난 이후에 상황을 보긴 해야할거같아요
이게 영화에요.무슨 디아블로 균열 56단 도는데 53단급 애들은 빠져라 하는 게임이 아니고요... 파워밸런스만 따지면 인워도 토르 닥스 아이언맨 제외하고 나머지가 뭔 소용이 있음? 뜬금없네... 그리고 이와중에 원작 스파이더맨 힘이 어떻고 이런소린 대체 왜 하는거임? 아무도 원작타령 안했는데
KateUpton
뇌피셜로 쓸수 없으면 그 세계관에서 보여준 있는 묘사만으로 쓰시던가요 님말대로 갈라지는 배를 잡는 장면이나 버키 기계팔을 잡거나 웹슈터를 자기가 만든 '그 세계관 내에서' 묘사된 재능이나 힘으로 설명하면 뭐라할게 아닌데. 별 상관도 없는 원작 가지고 쌘캐에요 라니까 이상한거죠. 원작이 아무리 어떻든 그건 원작이고. mcu는 원작을 참고해[각색]한 다른 세계관인데 원작에서 스파이디가 힘을 얼마나 쓰고~리더쉽은 얼마나 있고~머리는 얼마나 좋으며~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고요 울트론 토니가 만들고, 벌쳐가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의 아빠고, 헬라가 토르의 누나로 나오며 토르 헐크 비전의 파워를 있는대로 와장창 너프시킨 세상인데 원작을 지표삼는게 유의미한가요?
KateUpton
원작 들먹이는게 의미없는게,원작 스파이디를 참고할때 앞으로의 mcu내 가능성 많다고 하면 캡마도 원작 들먹이면서 앞으로 가능성 생각하면 스파이디가 아무리 비벼도 쨉도 안된다고 하면 어쩔건데요? 이렇게 나오면 결국 영화이야기가 아니라 원작 만화 이야기를 하는 꼴 아닌가요? 그게 뭔 의미냐 이거죠
톰 홀랜드 이 사진 평소보다 더 잘생겨보이네
근데 난 소니 제작의 스파이더맨을 더 좋아해서....
물론 어벤져스에 나오는것도 좋아함..
케빈(파이기)과 아비(아라드)가 한회사 소속이었나 보군요
사실 케빈을 후임으로 지정한게 아비 라서....
아 그게 그런거군요
아비 아라드가 히어로 무비 팬들 사이에서 만악의 근원처럼 치부받지만, 그래도 케빈 파이기를 알아보고 그에게 성공의 기회를 준 것 만으로도 까방권이 있다는 평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렇군요.
블루보틀
재정위기 문제 해결한건 아이작펄머터 아니었나요? 펄머터가 ceo니 아비아라드 상사였을텐데.
블루보틀
아뇨. 전 90년대 마블을 부도위기에서 구해낸게 펄머터의 공이 크다고(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간에) 알고있었거든요. 아비아라드는 악명과는 별개로 여러 타사 제작 마블영화들이 제작될수 있게 힘쓴 공로가 큰 걸로 알고 있고요. 세부적으로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회사의 전체경영이야 ceo의 먻이고, 한 부서의 사장은 다른 역할이 있는거잖아요.
이번 스파이더 버스에서는 아비 아라드의 간섭이 차단된 상태로 제작자들 중 하나로만 지원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그지그지그
근데 mcu전 타사제작영화에도 마블의 영향력이 많이 있었나요? 보통 소니 샘레이미판 스파이더맨 1,2편과 폭스 브라이안싱어 엑스맨 1,2편 제외하곤 마블의 감수 역할이 상당히 적었지 않나 생각했었거든요. 특히 엘렉트라야 몰라도 데어데블 개봉버전은 폭스측에서 개입을 많이 한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보통 소니 스파이더맨 폭스 엑스맨 초기를 제외하곤 타사제작영화에 마블의 영향이 미미했던걸로 알고 있거든요. 몇몇 예로서, 소니 어메이징스파이더맨 당시에 제작에 참여하며 영향을 미친 아비아라드도 마블을 퇴사한지 후라서 마블은 어메이징스파이더맨 감수도 거의 각본만 받아본 정도고 거의 관여 안한거 같던데...
지그지그지그
그럼 엘렉트라는 확실히 파이기의 실패가 맞고, 데어데블은 좀 모호하네요. 제가 알고 있는 뒷이야기 중에는, 데어데블 감독은 개봉판 편집에 대해 꽤나 안좋아했었다는 후문을 본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감독판과 개봉판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고요. 물론 그렇다고 감독판이 명작이 되느냐 하면 또 그건 아닌거 같지만.. 당시엔 개봉버전을 위해 상부의 지시로 재편집과 가위질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어서요.
블루보틀
시기를 고려하면, 각자 다른 방법으로 회사에 공헌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잘못알고 있지않은 이상 펄머터의 마블 합병 및 재기가 시기상 앞서있기도 할테니까요. 근데 예시로 든 베놈 같은 경우는 에이미파스칼 멧톨마크 모두 공동제작이니 예가 좀 다르지 않을지... 암튼 그래도 말씀하시는 바는 이해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건 립서비스지. 아직 안끝났으니까. 베놈하고 스파이더버스 성공했는데 마블한테 왜줌
블루보틀
저는 어벤 3 보고 스파이더맨은 빨리 나가야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소니쪽 영화가 대박나서 빨리 풀려나길 빕니다.
인워에서 활약 할 만큼 한거 같은데요....마지막에 씬스틸러 역할도 하고요
블루보틀
세계적으로 봤을때 소니 배급 보다 MCU 배급 스파이더맨을 더 환장해 합니다. 진짜 개인적인 의견으로 생각할께요 전 개인적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2 편 보고나서 진짜 정이 떨어졌거든요 먼 영화 액션도 죄다 게임트레일러마냥 스퀀시를 짜놔서 .. 폼 잡는것도 이번 마불 스파이더맨 보다 못해서 진짜 쒯!!
삭제된 댓글입니다.
블루보틀
나도 별로임. 안그래도 토르급이 날뛰는 싸움에서 별 역할도 없는 게 드러났고 토르 은퇴하면 이제 캡틴 메블 밑에서 지금의 호크아이 역할로 남아있을건데요. mcu 스파이디를 싫어하진 않지만 소니 스파이더버스 속에서 노는게 더 캐릭터로서 좋을거라고 봅니다.
AllNew LiveAid
캡틴은 어벤져스 빅3 중에서 최약체지만 언제나 키퍼슨으로 활약해왔죠. 능력의 강함만으로 비중이나 흥행요소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단순하게 봤을때 나오는 오류에요.
그래서 스파이더맨이 캡아에 가깝습니까 호크아이에 가깝습니까. 그나마 다같이 활동이 되는게 토르 헐크의 개입을 최소화시켜서 그런거고 캡틴 마블이 캡아 + 아이언맨 포지션을 차지하면 나머지는 쩌리되기 쉽죠.
AllNew LiveAid
왜 캡마는 토르랑 헐크처럼 무대에서 밀어놓는 전략을 취할꺼라고 생각을 못하세요? 이미 한번 했는데. 애초에 스파이더맨은 팔리는 값으로 보면 캡마는 커녕 캡아도 상대가 안되요
캡마는 중심인물이자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될거라고 공표를 했는데요. 토르 헐크랑은 아예 다른 상황이고 리더로서 내정된 상황입니다.
애초에 캡틴 마블의 태생은 우주고 주무대도 우주인데 굳이 지구에서 놀 이유가 있나요? 아예 다른 상황이라고 하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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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저도 살짝 그런 감이 있네요. 물론 앞선 영화에서 보여준 처절함은 또 시도해도 잘 먹힐 가능성이 없으니 친절한 이웃,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청소년 이미지로 가보는것도 괜찮았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홈커밍에서 피터가 제일 빛나는 순간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개고생하는 장면이었거든요. 부디 후속작에선 더 많이 굴렀으면 합니다.
주인공
글쎄요.... 무게감이나 존재감은 샘스파라는것에 동의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우리 스파이더맨은 이렇다능!! 이러면서 한톤 유지하는 영화가 과연 얼마나 갈지.... MCU 에서 까지와서 기존 2000년대 영화 톤이나 과정을 유지하면 진짜 색다를것도 없고 똑같은 영상에 과정이라면 더 발전없고 재미 없을거 같은데... 그냥 MCU 해석에 또 다른 유니버스 스파이더맨에 활약으르펼칠수도 있고 아직 2편 3편도 안나온 마당에 다들 섯불리 판단하는게 좀 그렇네요
주인공
전 2000년대 이후의 만화책 전개를 생각하면, mcu 스파이더맨도 충분히 만화의 요소들을 살려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샘레이미 버전이 고전만화책의 가치를 구현해냈고, 어메이징이 캐릭터의 모던한 면을 살렸다면 mcu판은 얼티밋세계관이나, 팀업 크로스오버의 이미지를 실사화 한 느낌 강한거 같았다고 느꼈거든요. mcu만의 오리지널 설정도 있지만, 그 대다수 요소들도 만화책에서 가져와 구현한게 많아보이더라구요.
주인공
먼소리야.... MCU 에서 뭘 다시는 못봐요 마블 소니 계약 미래에서 보고 왔어요? 그리고 제말이 어느정도 맞네요 님이 말을 좀 가려서 쓰셨는데 결국은 “ 우리 스파이더맨은 이렇다능!!빼애에앸앸!! MCU 스파는 스파가 아니라능!!! ㅠㅡㅠ!!! “ 이 말이랑 뭐가 틀립니까?
mcu스파이더맨도 계속 나오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계속 나왔으면...
스파이더맨은 소니가 만드는게 더 재미있네요. 연장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스파이디 잘 되는 일만 있엇슴 좋겠다 플4 스파이더맨 흥한거 처럼 오래도록 기억되게 mcu든 베놈과 스토리 합쳐지든... 파 프롬 홈 에서 끝나지 말고 계속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빨리 스파이더맨이 본 주인인 소니에게 돌아갔으면 합니다. 지금 계약이 소니에게 유리하니 현재 계약 유지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본 주인은 마블이고, 현 주인이 소니죠. 아무리 현 영화 판권이 소니에 있어도 그 외에는 전부 마블이 가지고 있고, 태어난 곳도 마블이죠.
그렇게되면 메이 숙모의 CIA 액션 영화 기획이 부활하겠네요
전 현주인을 따지는게 무의미하죠. 소니는 영화화 권한을 가지고 있고, 본가인 마블은 영화판을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 권한(원작만화책을 비롯해 머천다이징, tv애니 등)을 다 갖고 있는걸요. 양사가 캐릭터의 권한을 모두 가진게 아니라,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 덕분에 판권, 권리를 나눠가지고 있는거에 가까워요. 스파이더맨의 본 주인이 소니라는건 틀린 표현이에요. 영화화가 가장 영향력이 있으니 마치 어느 한쪽이 모든걸 가지고 있는거라고 생각할순 있지만, 실제론 복잡해요. 소니가 마블에게 스파이더맨 머천다이징판권을 되팔면서 소니의 스파이더맨 권한이 많이 줄어들었으니까요. 양사 모두 의도치않게 권한을 나눠가지고 있는거죠.
허구언날 루리웹에 상주하면서 하루 종일 뻘댓글만 적고 비추 쳐 먹구너 넌... 애잔하다 이제
그리고 많이 오해하시고 있으신게, 마블실사영화제작에 공이 큰 소니, 마블, 폭스 모두 과거에 흑역사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좀만 생각해봐도 한 회사가 언제나 잘하리라고 믿는게 얼마나 의미없는지 안 느껴보신거 같아요. 요새 마블도 상태가 나빠져가는것처럼, 폭스 마블영화제작도 꾸준힌 삽질의 역사가 있었고, 소니도 샘레이미와 마크웹에게 한 행동들을 보면, 특정회사 지지하는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아시게될걸요. 결국 좋은 영화 좋은 작품을 만드는건 능력있는 감독과 제작진들이지, 특정회사가 아니에요. 하물며 능력있는 제작자들도 실수도 하는 마당에 특정 회사가 언제나 잘할거라는 믿음이 있으시다니... 마블 실사영화 현대의 시작점인 뉴라인시네마의 블레이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진 제작 뒷이야기들 좀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톰스파를 제일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생각 좀 해줘요 ㅠ
마블 스파이더맨이랑 엮어도 볼러 갈거지만 그냥 소니 니들 오리지널 만드세요
왜 이리 소니무새가 많아? 캡틴 페미때문에 ㅈ될꺼 같으니 탈출하고 싶나?
어스파부터 베놈까지의 행보를 보면 소니에서 실사화하는건 반대 그냥 스파이더버스 쪽 애니만 만들길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