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완은 아쿠아맨과 DCEU 전체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임스 완:
"더 큰 그림이 무엇인지는 몰라요.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들과 이야기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 것은 매우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영화가 자기 고유의 맛을 갖고 있으면서 똑같은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은 아주 좋은거죠"
제임스 완은 DCEU에서 더 큰 역할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임스 완:
"이 영화를 완성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웃음)
지금은 다른 사람의 영화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전 그저 이 영화가 살아남길 바랄 뿐입니다."
잭스나는 유니버스를 연결시킬 능력이 없었으니 잭스나가 만들려 했던 설정보면 무리수 그 자체 저지르고 나중에 수습하자는식
그사람 능력자체도 문제였지만 소재자체가 더러웠음. 슈퍼맨이란 존재 때문에 팀업은 성공하기 힘듬
DCEU는 소리없이 죽은거죠. 각자 도생식으로 솔로무비가 계속 나올겁니다. 그리고 슈퍼맨이 있는 한 실사 저스티스 리그는 잘되기가 힘듬.
90년대에 방영했던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 시리즈만 봐도 적당히 너프하면 슈퍼맨도 충분히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다는건 알 수 있을텐데. 상징성 때문인것도 생각해봤는데 말이 안됨. 그럴꺼면 공포스러운 상징성도 배트맨 만이 할 수 있는 활약도 없는 찐트맨을 왜 만들었지?
보통 저스티스리스 애니 보면 외계세력이 지구에 처들어왔는데 슈퍼맨은 어디 잡혀 있거나 행방불명인채로 시작하던데
뒤에 더 뭘하든간에 당장에 나온 자기 영화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지만
DCEU는 소리없이 죽은거죠. 각자 도생식으로 솔로무비가 계속 나올겁니다. 그리고 슈퍼맨이 있는 한 실사 저스티스 리그는 잘되기가 힘듬.
던 오브 저스티스까지만 해도 초인들끼리 능력치는 어느정도 차이는 있어도 엇비슷해 보였는데, 저스티스리그에서 슈퍼맨 띄어주겠다고 병크를 너무 크게 터트렸어요.
실사판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슈퍼맨의 문제겠지요.
솔직히 이건 헐크랑 비교하면 답이 바로 나오죠. 너프 시킬게 아니면은 다른 방식으로 시련 (부활 후 기절해 있다가 막판에 일어나서 지원오려는 파라데몬들 막아내기.) 을 주었어야 됬는데 워너가 생각이 너무 짧았죠. 당장에 저스티스리그 코믹스만 봐도 똑같은 먼치킨 슈퍼맨이 있는데도 긴장감은 잘만 유지되고 재미도 있는데.
헐크, 토르는 그래서 아예 주스토리에선 거의 빠져서 힘쓰는 역으로만 잠깐 나오고 헐크는 큰 제약조건이 있고 토르는 3편 이후로 3, 어벤저스 3에서 성장을 한 케이스고. 슈퍼맨은 시작부터 킹왕짱인데 팀업으로 매력은 바닥을 치죠.
그러니까요.. 슈퍼맨 혼자서도 가능할정도로 먼치킨인데, 왜 팀을 만드냐고요. 코믹스처럼 적들이 음모를 잘 꾸며서 힘만으로 해결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정신공격이나 마법적인 아이템을 통해 저스티스리그를 무너뜨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들이 슈퍼맨을 압도할 정도나 시간벌이를 할 정도로 강한 것도 아니니 그냥 영화 구조 자체를 너무 생각없이 만든거죠.
잭스나는 유니버스를 연결시킬 능력이 없었으니 잭스나가 만들려 했던 설정보면 무리수 그 자체 저지르고 나중에 수습하자는식
블러드 스타크
그사람 능력자체도 문제였지만 소재자체가 더러웠음. 슈퍼맨이란 존재 때문에 팀업은 성공하기 힘듬
AllNew LiveAid
90년대에 방영했던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 시리즈만 봐도 적당히 너프하면 슈퍼맨도 충분히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다는건 알 수 있을텐데. 상징성 때문인것도 생각해봤는데 말이 안됨. 그럴꺼면 공포스러운 상징성도 배트맨 만이 할 수 있는 활약도 없는 찐트맨을 왜 만들었지?
애니나 코믹은 갓트맨이나 그런게 받아들여져도 실사에선...하여간 팀업에서 OP는 반드시 지양해야하는데 슈퍼맨은 캐릭터 자체가 OP이고 인기의 이유도 OP이니 머리아픈거 같네요.
슈퍼맨 원맨쇼를 해결할 수가 있나
슈퍼맨이라는 전무후무할 슈퍼imba덕에 뭉치면 다른애들이 쩌리되서 망함
보통 저스티스리스 애니 보면 외계세력이 지구에 처들어왔는데 슈퍼맨은 어디 잡혀 있거나 행방불명인채로 시작하던데
애니메이션은 슈퍼맨 나와도 잘만 긴장감 유지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