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인스 건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각본은 슬프다

[블루보틀]

슬래쉬필름에 따르면 제임스 건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각본을 읽어본 소스들로부터 들은 

공통된 이야기는 그들을 울게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이상은 말할 수가 없다고.

출처 : https://comicbook.com/marvel/2018/12/17/james-gunn-guardians-of-the-galaxy-vol-3-sc__ript-tearjerker/

[AllNew LiveAid]

그러나 실제로 터진거에 가까워서 더 슬플 듯. 너무 딜레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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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각본을 그대로 쓰면 스탭롤에 이름이 오르는데 디즈니는 그걸 원치 않을테니

[Abingdon]

멤버가 몇 빠지기도 했고... 어벤저스4를 봐야 스토리를 대강이라도 짐작할 수 있겠네요

[빵벅자]

소아성애 발언을 한게 사내정치 희생양이라고..?

[마이크모하임]

로리콘 페도 정신병자를 옹호하다니 이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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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츙이 메갈등등이 회사 짤리면 사내정치를 못한 탓이겠죠?

[right step]

하긴 저치적이건 뭐건간에 큰잘못한건맟지 경솔파게 댓글 적은듯

[고마해라 마이묵었다아이가]

제임스건이 가오갤3를 다시 맡을 가능성은 그래도 열려있다고 봄. 수스 같은 경우는 애초에 각본에서 부터 연출까지 다 맡아야 하니 시간도 걸릴게 뻔하고.
가오갤이야 각본이 되 있는 상태니깐. 연출만 맡아서 할거면 제임스건이 맡을 경우 신속하게 촬영도 되고 큰 트러블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으니깐.
DC에서 마블로 간 배우도 있겠다 못할게 뭐가 있겠음. 둘다 윈윈하면 서로가 손해볼 것도 없는데.
어느정도 여론이 잠잠해 지면. 내 생각엔 마블에서 디즈니를 설득해 다시 연출을 제임스건에게 맡길 수도 있다고 봄.
그편이 훨씬 제작에 수월하고 시간적인 여유도 생길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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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건을 마블로 복귀시키는것 자체가 윈윈이 아닌데 도대체 누가 윈윈임?
한쪽은 개손해인데?

[밥먹고싶다]

가오갤팀 해체라든가 그런걸까요

[스크류지]

욘두보다 더 슬프다는건가?

[고룡 2nd]

서로 갈길 간다는 식으로 가오갤이 해산되는거면 슬프긴 하겠네

[울트론]

타노시로 인해 금가루가 날리는 엔딩

[원할머니보고쌈.]

가오갤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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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디즈니 놈들아 제임서 건 짤랐으면 빨리 가오갤 3 계획을 발표해봐 ㅅ2ㅂ

[내일은회장님]

타노스로 인해 모인 맴버였으니
타노스가 사라지면 당연히 뿔뿔히 해체되서 다들 각자의 삶을 사는 이야기겠네
하지만 가족없이 살던이들이 가족처럼 뭉쳐살다 다시 혼자가 되어보니
그 쓸쓸함에 대한이야기겠지

[Lovewords]

누구 또 죽나 ㄷㄷ

[가라아게 마스크]

가모라는 어떻게 처리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