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가 H.P 러브크래프트 원작 [우주에서 온 색채] 영화에 주연으로 결정.
[닥타 모로의 DNA]의 리차드 스탠리가 각본, 연출을 맡아서 2월부터 촬영 시작.
국가 평화를 위해 뉴 잉글랜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한 가드너 가족의 집 앞에 운석이 떨어진다. 이 불가사의 한 운석은 이상한 우주의 색으로 그 토지를 감염시키며, 가드너 가문은 모든 생명체가 점점 돌연변이 하는 외계의 힘에 직면하게 되는데…
니콜라스 케이지가 H.P 러브크래프트 원작 [우주에서 온 색채] 영화에 주연으로 결정.
[닥타 모로의 DNA]의 리차드 스탠리가 각본, 연출을 맡아서 2월부터 촬영 시작.
국가 평화를 위해 뉴 잉글랜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한 가드너 가족의 집 앞에 운석이 떨어진다. 이 불가사의 한 운석은 이상한 우주의 색으로 그 토지를 감염시키며, 가드너 가문은 모든 생명체가 점점 돌연변이 하는 외계의 힘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건 제 주관인데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신화가 인기있는건 독특한 세계관 덕분이지 필력 덕은 아닌거 같습니다. 진짜 안 읽혀져요. 한창 아컴호러나 trpg하면서 크툴루 세계관에 푹 빠져있을 때 읽었는데도 진짜 안 읽혀져서 아직도 다 못 읽었습니다... 그나마 전집에서 재밌게 읽은게 - 하버트 웨스트 - 벽속의 쥐 - 인스머스의 그림자 - 우주에서 온 색채 이정도 밖에 없네요.
저도 처음엔 번역을 개떡같이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영미권에서도 러브 크래프트 글은 본인 생긴것 마냥 뻣뻣하고 생기가 없다 라고 까인걸 보니 그냥 글 쓰는 스타일이 독자를 고려해서 쓰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읽기 편한 소설은 도저히 아닙니다.
띠요옹....
오오 왔다!
우왕 재밌겟다 다키스트 던전 DLC가 여기서 따온거구나
우와아앙!!
오!!!
러브크래프트 전집에서 그나마 가장 무난하게 읽혔던 파트 였는데 영화화되는 군요
러브크래프트 소설 읽기 편한가요? 한번 접해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만..
펑펑직찍쓸켁
이건 제 주관인데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신화가 인기있는건 독특한 세계관 덕분이지 필력 덕은 아닌거 같습니다. 진짜 안 읽혀져요. 한창 아컴호러나 trpg하면서 크툴루 세계관에 푹 빠져있을 때 읽었는데도 진짜 안 읽혀져서 아직도 다 못 읽었습니다... 그나마 전집에서 재밌게 읽은게 - 하버트 웨스트 - 벽속의 쥐 - 인스머스의 그림자 - 우주에서 온 색채 이정도 밖에 없네요.
펑펑직찍쓸켁
읽기 편한 소설은 도저히 아닙니다.
전집 1,2권사고 후회했네요. 읽다가 하도 시시해서 유명한 거, 영화화된 거 위주로 골라봤네요. 그래도 그리 재밌진 않았음. 영화가 더 낫더군요
정말 전집읽는다고 고생했는데 보통 책을 읽으면 내용이 자연스럽게 머리에서 상상이 되는데 전집은 문장이 좀...읽으면?? 됨
...그 정도까진 아님. 책들 안읽으시는듯...
산중늪.
저도 처음엔 번역을 개떡같이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영미권에서도 러브 크래프트 글은 본인 생긴것 마냥 뻣뻣하고 생기가 없다 라고 까인걸 보니 그냥 글 쓰는 스타일이 독자를 고려해서 쓰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찰스 덱스터 워드도 군대에서 재밌게 읽었던 듯. 쿠툴루의 부름이나 광기의 산맥 같이 유명한거도 나름 괜찮았고 전반적으로 길어지면 읽기 힘들어지는 종류 같아요. 단편은 괜찮은데 전집에서도 뒤 쪽은 긴 것들이 많아서 힘들었던 듯
나는 광기의 산맥 묘사가 굉장히 상세해서 머리속에 그리기가 좋아서 재밌던데
맞아요 저도 읽다 포기.. 배경을 활용한 다른 2차 창작자?들이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색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표현할지 기대되네요
벽속의 쥐가 젤 잼낫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가드너 가족은 뭔 가족이길래 국가평화를 위해서 이주까지 해야 하나요??
이 감독이 만든 작품이 더스트데블빼고는 다 그닥일텐데..
애니힐레이션 스토리네요.
닥터 모로의 DNA...ㅜㅜ 비디오 빌려본 기억이 나네요
애니힐레이션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작품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