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내용대로라면 정반대입니다.
고은 시인이 소송을 건 당사자는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인데
최영미 시인의 주장은 정황증거 등에 기반하여 최시인의 승,
박진성 시인의 주장은 증거의 뒷받침이 부족해 고은 시인의 승.
소송 당사자의 성별 탓에 희비가 엇갈렸다고 볼만한 근거는 기사상에 전혀 드러나 있지 않구요.
고은 시인은 이미지가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성추행, 외설행위등으로 인해 문학계 안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자신에게 잠시 머물 곳을 마련해주었던 러시아어 번역가이신 구자운님의 아내와 간통해 가정을 박살낸 사례기 대표적이죠. 요즘 문제가 되는 성인지 감수성과 법적 증거에 대한 논란 등은 분명히 문제이지만, 고은 시인 관련해서는 정황증거와 증언은 넘치지지만 과거의 일이다보니 명확한 물적증거가 남아 있지 않은 부분이 많아 참 애매한 경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꼴페미들 장려차원을 넘어서 꼴페미들 못건들게 법까지 내는 상황인데도 방관만하고 허허 하고 넘기는분위기들 자체가 심각한 문제
이미지가 안좋다고 그걸 당연하다고 보는건 잘못됬죠 애초에 무슨 증거가 있던것도 아니고 성추행 당한게 허위임을 입증 못했으니 유죄라는건데...
고은 시인의 잘잘못을 떠나서 '내가 증거다' 를 유효한 증거로 채택한 시점에서 법치국가는 끝난거라고 봅니다. 힘들게 증거 모을 시간에 일관된 진술 훈련을 하라고
헬조선에선 그 성별이 벼슬된지 오래라. 하긴 정부가 그렇게 미는데 힘없을리가 없죠...
악마의 증명을 할 수 없는 남자, 미투 정국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고은 시인은 워낙 안 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당연한 결과인듯
사이살리스
이미지가 안좋다고 그걸 당연하다고 보는건 잘못됬죠 애초에 무슨 증거가 있던것도 아니고 성추행 당한게 허위임을 입증 못했으니 유죄라는건데...
사이살리스
고은 시인의 잘잘못을 떠나서 '내가 증거다' 를 유효한 증거로 채택한 시점에서 법치국가는 끝난거라고 봅니다. 힘들게 증거 모을 시간에 일관된 진술 훈련을 하라고
그거자체가 이미 법치국가가 아니라는 소리죠.
21세기는 감성의 시대입니다. 이제 감성국가의 시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감성이 좀있으면 유행하겠죠... 강제로.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정반대입니다. 고은 시인이 소송을 건 당사자는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인데 최영미 시인의 주장은 정황증거 등에 기반하여 최시인의 승, 박진성 시인의 주장은 증거의 뒷받침이 부족해 고은 시인의 승. 소송 당사자의 성별 탓에 희비가 엇갈렸다고 볼만한 근거는 기사상에 전혀 드러나 있지 않구요.
고은 시인은 이미지가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성추행, 외설행위등으로 인해 문학계 안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자신에게 잠시 머물 곳을 마련해주었던 러시아어 번역가이신 구자운님의 아내와 간통해 가정을 박살낸 사례기 대표적이죠. 요즘 문제가 되는 성인지 감수성과 법적 증거에 대한 논란 등은 분명히 문제이지만, 고은 시인 관련해서는 정황증거와 증언은 넘치지지만 과거의 일이다보니 명확한 물적증거가 남아 있지 않은 부분이 많아 참 애매한 경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이미지가 안좋다는거죠... 그래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이 사건도 그랬을것이다라고 추측해서 판결하는게 정상적인 국가에서 있을만한 일임?
악마의 증명을 할 수 없는 남자, 미투 정국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이제 꼴페미들 장려차원을 넘어서 꼴페미들 못건들게 법까지 내는 상황인데도 방관만하고 허허 하고 넘기는분위기들 자체가 심각한 문제
방관만 하다뇨. 섭섭한 말씀을... 이미 통과된 여폭법을 비롯해 남녀동수법, 명예훼손역고소방지법등의 편파적인 법안이 착착 진행중인걸요^^
어느 안티 페미 여성 분은 이민 준비하고 계신단다. 우리들도 외국 기업에 취직 하자
헬조선에선 그 성별이 벼슬된지 오래라. 하긴 정부가 그렇게 미는데 힘없을리가 없죠...
그렇죠. 괜히 보 슬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니니까
고은시인은 빼박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