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 Red Shoes and the Seven Dwarfs
감독: 홍성호
주요 목소리 출연진: 클로이 모레츠 [킥 애스 시리즈, 휴고, 다크 새도우 등] 샘 클라플린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헌츠맨 시리즈, 헝거게임 시리즈 등] 지나 거손 [페이스 오프, 킬러조 등] 짐 래쉬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토커, 스카이 하이 등] 아바 콜커 [무서운 영화 5,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등]
줄거리
백설 공주라는 이름의 한 여인은 그녀를 고전적이고 공주의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의 신발 한 켤레를 발견합니다. 저주받은 일곱 난쟁이들은 마법을 되돌리기 위해 아름다운 여인의 키스가 필요합니다. 그들의 길이 교차할 때, 각각은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데......
제작:로커스 스튜디오
투자:투윈캐피털그룹
제작비:250억
2010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스토리 대상 수상작
2019년 개봉 예정
퀄리티는 진짜 좋은데 케릭터들이 이것저것 차용한 흔적이 ㅋ
어째 여기저기서 본 듯한 얼굴들이!!
오오 퀄리티가 디즈니 애니뺨치는걸
오.. 성우들도 좋다..
어째 여기저기서 본 듯한 얼굴들이!!
왠지 불편하신 그분들이 쿵쾅댈거같다
퀄리티는 진짜 좋은데 케릭터들이 이것저것 차용한 흔적이 ㅋ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다들 분위기는 유사해졌다고 해도 캐릭터들은 고심해서 기존의 캐릭터와 차별성은 나오게, 그러면서 작품 내에서 통일성은 유지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점이 확연했습니다만... 이 물건은 비교적 저가를 투입해서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냈지만, 다들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에서 유사 캐릭터들이 한 번 씩은 나온 듯 합니다. 당장 주인공만 해도 두세 컷만 봐도 주변의 숲속 환경 배색과 분위기와 세트로 라푼젤을 떠올릴 수 있군요.(게다가 막컷 4인 중 하나가 프라이팬을...) 물론 창조는 모방에서 비롯되는 거라서 시도 자체는 응원하고 싶지만, 조금 더 고민해서 만들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