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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이클 그레이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면 속편에 대한 요구가 있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그래서 그것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고 우리는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실존인물이 훗날 서커스 접고 정치에 입문했다고 하니 아마 그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그러면 음악영화에서 장르변경되버리는거 아님?
일단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음악영화가 꼭 공연에만 국한되어야 하는건 아니네요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장르에서도 음악영화가 나오기도 하니까
이 댓글보고 문득 '무한상사' 생각났어요 ㅋㅋㅋ
내가 정말 엥간하면 영화에 윤리적, 정치적 잣대 들이미는거 극혐하는데 이영화는 선을 넘은 느낌이였음. 프릭쇼 미화가 너무 심함
100% 동감합니다
장사꾼, 사기꾼에 불륜남을 저렇게 미화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
저도 영화 보면서 좀 꺼림칙하더군요 아무리 실화기반으로 각색한거라지만...
영화 자체도 4억3천만불이나 벌었지만 ost가 엄청 대박을 친터라... ost만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면야 정치건 뭐건 무조건 볼 예정.
영화내용은모르겟고 ost 미쳤음 그냥 미쳣음 극장에서 최초로8번봄
정치도 하나의 쇼니까 위대한 쇼맨2로 맞는 제목이네요
확실히 노래는 좋았음
울버린이 그렇게 노래를 잘부를줄 몰랏어...
원래 뮤지컬 배우 출신이니까요...
뮤지컬로 토니상도 받았었음 근데 생각보다 춤 진짜 잘추던 키가 큰데도 날렵하게 잘춤
ost하나는 진짜 쩔었는데
레미자라블ㅡ쇼맨ㅡ스타이즈본 봤던 영화들
이게 인물 미화 프릭쇼 미화로 욕먹고 평가가 낮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천만의 말씀 볼거리 화려하고 노래 죽임...하지만 영화자체가 별로임 인물들간의 갈등도 대충대충...해소도 대충대충...멋진 장면들과 죽이는 노래들을 대충대충 때려박은 대충만든 영화의 전형임 그따위로 만드니 그 죽이는 노래와 죽이는 영상들로도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함
노래가 멱살잡고 끌고가는 영화
아무런 정보 없이, 여자친구가 갑자기 보재서 봤는데 정말 재밌고 감동적으로보고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나서 크게 실망했던..... 그래도 노래는 너무나 좋아서 자주 들었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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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엥간하면 영화에 윤리적, 정치적 잣대 들이미는거 극혐하는데 이영화는 선을 넘은 느낌이였음. 프릭쇼 미화가 너무 심함
장사꾼, 사기꾼에 불륜남을 저렇게 미화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
영화내용은모르겟고 ost 미쳤음 그냥 미쳣음 극장에서 최초로8번봄
영화 자체도 4억3천만불이나 벌었지만 ost가 엄청 대박을 친터라... ost만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면야 정치건 뭐건 무조건 볼 예정.
정치도 하나의 쇼니까 위대한 쇼맨2로 맞는 제목이네요
Luciesnow
실존인물이 훗날 서커스 접고 정치에 입문했다고 하니 아마 그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그러면 음악영화에서 장르변경되버리는거 아님?
일단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블루보틀
생각해보니 음악영화가 꼭 공연에만 국한되어야 하는건 아니네요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 장르에서도 음악영화가 나오기도 하니까
이 댓글보고 문득 '무한상사' 생각났어요 ㅋㅋㅋ
내가 정말 엥간하면 영화에 윤리적, 정치적 잣대 들이미는거 극혐하는데 이영화는 선을 넘은 느낌이였음. 프릭쇼 미화가 너무 심함
100% 동감합니다
장사꾼, 사기꾼에 불륜남을 저렇게 미화하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
저도 영화 보면서 좀 꺼림칙하더군요 아무리 실화기반으로 각색한거라지만...
영화 자체도 4억3천만불이나 벌었지만 ost가 엄청 대박을 친터라... ost만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면야 정치건 뭐건 무조건 볼 예정.
영화내용은모르겟고 ost 미쳤음 그냥 미쳣음 극장에서 최초로8번봄
정치도 하나의 쇼니까 위대한 쇼맨2로 맞는 제목이네요
확실히 노래는 좋았음
울버린이 그렇게 노래를 잘부를줄 몰랏어...
원래 뮤지컬 배우 출신이니까요...
뮤지컬로 토니상도 받았었음 근데 생각보다 춤 진짜 잘추던 키가 큰데도 날렵하게 잘춤
ost하나는 진짜 쩔었는데
레미자라블ㅡ쇼맨ㅡ스타이즈본 봤던 영화들
이게 인물 미화 프릭쇼 미화로 욕먹고 평가가 낮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천만의 말씀 볼거리 화려하고 노래 죽임...하지만 영화자체가 별로임 인물들간의 갈등도 대충대충...해소도 대충대충...멋진 장면들과 죽이는 노래들을 대충대충 때려박은 대충만든 영화의 전형임 그따위로 만드니 그 죽이는 노래와 죽이는 영상들로도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함
노래가 멱살잡고 끌고가는 영화
아무런 정보 없이, 여자친구가 갑자기 보재서 봤는데 정말 재밌고 감동적으로보고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나서 크게 실망했던..... 그래도 노래는 너무나 좋아서 자주 들었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