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콕스 :  "재활을 많이 했습니다. 제 허리와 무릎은 10년 전과 같지 않고 파업 기간동안은 어깨수술도 받았어요. 육체적으로 악마 같은 드라마입니다. 제가 물리적으로 할 수 없는 시점이 올지도 모릅니다. 지금으로썬 최선을 다하고 있고  10년 더 하고 싶네요." 빈센트 도노프리오 :  "당신이 저 안에서 티저를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티저가 정말 잘나왔습니다." 둘이 공통으로 생각하는 촬영하면서 좋았던 점 : "말할 수 있는게 많지 않지만 서로 자주 봤고, 저희 둘 다 창작하는데 관여를  많이 했습니다. 서로 대화를 많이 했고, 거의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대본을 제가(찰리콕스) 먼저 읽고 빈센트한테 문자하죠 '어떻게 생각해?' 그러면 빈센트가 다 읽기 전까지 대답 안해줄 거라고 했죠." 티저 내용 :  오늘 공개된 '데어데블: 본 어게인' 티저 속 설명: "[예고편]은 맷 머독이 상징적인 데어데블 슈트를 입고 "뉴욕의 모든 시스템이 당신에게 불리하다"고 나레이션하는 것을 보여준다. 예고편 말미에 짧은 액션 시퀀스가 나오고  맷 머독은 "당신은 어떤 변호사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                            맷 머독은 깨진 안경을 쓰며 대답한다.                                                  "정말 좋은 변호사죠."
와 시간많이 흐르긴 했는데 찰리콕스 배우님은 나이든게 확 보이네, 퍼니셔는 소식없나 ㅠ
와 시간많이 흐르긴 했는데 찰리콕스 배우님은 나이든게 확 보이네, 퍼니셔는 소식없나 ㅠ
일단 본어게인 촬영했으니, 먼저 드라마 공개되면 이후에 정보 나올 듯 합니다.
헉 감사함다. 퍼니셔 시즌1 재밌게보고 2는 약간 모지?.. 해도 재밌게 보긴했어서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데어데블이랑 퍼니셔도 다시 한번 만나면 좋겠네여
잠시만요.. 데어데블 본어게인이라는 동명의 그래픽노블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건가요? 이 그래픽노블 제 인생 최고의 그래픽노블이라고 해도 될만큼 감명깊게 봤었는데...
본어게인 내용을 시즌3에서 일정부분 사용해서, 데어데블을 드라마를 다시 살려냈다는 의미로 이름을 사용한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기대는 보단 불안이더큼 에코꼬라지보니까 진짜 처참함...
엘렉트라 이뻤는데..
찰리 콕스 앞머리 ㅠㅠ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