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품] [피치항공]트로피컬 세일 / 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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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은 피치못할때만 탑시다. 이번에 한번타보고 처절하게 느낌
피치항공 필수팁.. 1. 절대 젤 늦은 시간때 뱅기는 타지 않는다 2. 예상 도착 시간에 맞춰 약속을 잡지 않는다 3. 어지간하면 딴거 탄다
1. 본인이 늦어놓고 남탓 2. 연착은 국적기도 있음 3. 응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때만 간다는 그 항공사...
일단 오사카의 경우 지옥같은 심사줄이 다른데보다 훨씬 짧아서 유리하고, 간사이 공항은 셀프 탑승수속이 되서 짐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습니다. 게다가 타 lcc항공 할인가가 365일 적용중이죠. 편도로 끊는다고 가격 더 받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피치 못할때는 피치를 타시면 됩니다. 돌고돌아 피치인 경우도 많고 ㅋㅋㅋ 인천-하네다의 경우 밤도깨비 루트인데 도쿄 각지로 빠지는 심야버스가 2시 넘게까지 다니고 있기 때문에 잠자고 오전에 일어나서 토일 양일을 풀로 쓰고 월요일에 바로 출근이 가능합니다. 휴가 없이 일본을 갈 수 있는 메리트에 가격도 나름 착하고..단지 수하물이 10kg까지 밖에 안되서..아키바 쇼핑용은 무리고 도쿄 각지를 돌아다니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보통이런거 편도던데 왕복은 할인 없나요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때만 간다는 그 항공사...
왕복으로 계산하면 엄청 싼편은 아닌듯
좌석 지정 안하면 추가 요금도 안붙는 대신 랜덤이 되는건가요?
네. 재수도 없으면 비상구측에 배치함
랜덤이라기 보다.. 수하물 붙히고 티켓발권하면서 좌석 지정하는거에요. 일찍가면 좋은자리 지정해서 탈수있구요. 늦게가거나 끝짜락이면 선택권없이 직원이 지정해준 자리에 앉아야 해요. 윗분말씀마냥 아에 결제시부터 랜덤으로 배치는 아닙니다.
정확히는 단말기가 없어서 한국에서 출발하는 부분에는 선착순성이 강하긴 합니다만(직원이 정하는거니 어느정도 압박은 넣을 수 있으니) 단말기로 발권하는 일본 출발에서는 절대적으로 랜덤입니다. 일찍가도 소용없어요. 단말기 체크인 가능시간 열리자마자 맨처음으로 했다가 이상한 자리 걸린게 한두번이 아니라...... 아 물론 결제시에 좌석이 지정되는건 아닙니다. 좀 대충 썼나
한국은 승무원 통해서 좌석지정하기 때문에 일찍가면 본인이 희망하는 자리 배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윗분 말대로 일본에서는 기계를 통해 좌석배치 하는데 희망사항 선택 이런 옵션이 없으니 말 그대로 랜덤배치에요. 친구랑 둘이 일본갔는데 덕분에 올 때는 흩어져서 앉았네요-_-
피치 항공의 경우 환불 과정이 번거롭고 그걸 이겨낸다고 해도 해당사에서 팩스를 보지 못하면 모르고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상 환불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한번 지진때문에 가지고 못하고 환불도 못받고 돈 날린 기억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왕복 9만원이였을때나 이용할만했지 지금은 별 메리트도 없음.. 최저가 T.O도 엄청나게 낮고
피치항공은 피치못할때만 탑시다. 이번에 한번타보고 처절하게 느낌
게임 트로피코인줄 ㄷㄷ
도쿄 연결편 시간대가 심각하게 안 좋던데; 음...
피치항공 필수팁.. 1. 절대 젤 늦은 시간때 뱅기는 타지 않는다 2. 예상 도착 시간에 맞춰 약속을 잡지 않는다 3. 어지간하면 딴거 탄다
그러면 어디가 좀 낫나요? 이번에 동경가려고 하는데 항공권만 있으면 되거든요. 숙소는 따로 필요없어서..
항공권 비교 앱이나 사이트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스캐너도 좋아요~
4.절대 오사카에서 돌아오는 첫 타임 비행기 타지 않는다. 난바에서 첫차타고 가도 아슬아슬 도착하는데 간사이 1공항에서 2공항 가는 공항버스가 공항내에 사고가 나서 2공항에 도착하는게 늦어졌는데 보상은 커녕 다시 뱅기 끊으라고 함.
공항버스 사고면 공항에다 보상신청해야죠.
근데 사고라긴 했눈데 좀 애매한게 1공항에서 2공항 가는 버스가 예상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어요. 1공항 도착했을때가 체크인 종료 20분전이였고 도착하고 얘기하니 피치에서는 그냥 손님 잘못이다 라고 해서 공항 컴플레인 생각도 못했네요.
GM=Nintendo
1. 본인이 늦어놓고 남탓 2. 연착은 국적기도 있음 3. 응
간사이 오실꺼면 그냥 제주, 진에어, 젯스타, 이스타 좋은 LCC많으니 그거 이용하세요 굳이 2터미널 가서 고생할게 뭐 있나...
2터미널 가면 수속줄도 짧고 좋은거 아닌가염
2터미널로 가면 문제가 1. 피치의 간결한 서비스(수화물제한 자동체크인 깐깐) 2. 1터미널과 이동이 불편함 (버스로 이동) 3. 면세점이 볼품없음 이 크나큰 단점이죠 정말정말정말 특가가 아닌이상에서는 같은 가격이면 타 LCC가 좋습니다. 입국심사줄이 짧아서 이득이라고 하시는데.. 음 확실히 관광철 간사이 줄이 길긴 길죠.... 하지만 그만큼 1터미널에서 심사를 마치고 바로 대중교통을 타고 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오십보백보입니다.
대중교통 10븐도 안걸려서.,수속 생각하면 2터미널이 더 나아요..2터미널 피치 단독이라 연착도 없고 오사카만큼은 수화물 없으면 추천합니다. 성수기 지옥수속과 연착은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죠..기본 1시간 잡아야 될정도
최근 KIX 1터미널 수속 대기시간이 심각한걸로 압니다;
도쿄행 경우는 시간이 좀 알차서 나같은 직장인은 오히려 메리트있음. 연차 하루하루가 아까워
직장인인 저로써는 저녁비행기 타고 하네다 도착하자마자 버스 막차타고 신주쿠 딱 떨어져서 좋았습니다. 애시당초 피치타면서 기내서비스 바라지 않으면 저렴하게 가기 딱 좋았습니다만~
하네다에서 신주쿠 가는 버스가 있나요? 저도 만약 간다면 신주쿠로 가야 하는데..
?? 새벽2시반 버스가 있나요?
심야 리무진 다닙니다. 기본적으로 주요 역...으로는 오밤중에 한두대 다닙니다.
피치항공 3번 이용했는데, 오사카 행만 이용해 봤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가방하나 메고 가서 그런지 수하물 땜에 불편한 것도 없었고.. 기내 서비스야 거리도 얼마 안되는데 그거 없이 더 싼게 최고죠. 그냥 별 기대없이 가볍고 저렴하게 이용하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편도 타고 올때 표 가격은 보통 어떤가요 편도 표 꽤 비싸지 않나요
왕복표 자체가 편도 + 편도 인지라 딱히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특가 기간에 구입을 했다면, 일반적인 구매가격으로 판매되는 경우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LCC 계열은 편도 + 편도로 보시는 것이 좋은데. 제주항공은 .... 뭐 FCC급 비용을 받으면서 서비스는 LCC... 희안함. 여튼 프로모션 적용이라면 별로 차이는 없습니다.
유류세 포함인지는 모르겠네
인천공항은 세금 28천원 붙고 오키나와는 안붙어요 다른데는 기억이 안나네요
피치항공 오사카 세번 타고 갔는데 그닥 불편한건 없었네요. 세번 다 여동생이랑 같이 갔다왔는데 자리 떨어져서 온 적도 없고.
제주 타고 나고야. 피치 타고 오사카 인건가요?
일단 오사카의 경우 지옥같은 심사줄이 다른데보다 훨씬 짧아서 유리하고, 간사이 공항은 셀프 탑승수속이 되서 짐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습니다. 게다가 타 lcc항공 할인가가 365일 적용중이죠. 편도로 끊는다고 가격 더 받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피치 못할때는 피치를 타시면 됩니다. 돌고돌아 피치인 경우도 많고 ㅋㅋㅋ 인천-하네다의 경우 밤도깨비 루트인데 도쿄 각지로 빠지는 심야버스가 2시 넘게까지 다니고 있기 때문에 잠자고 오전에 일어나서 토일 양일을 풀로 쓰고 월요일에 바로 출근이 가능합니다. 휴가 없이 일본을 갈 수 있는 메리트에 가격도 나름 착하고..단지 수하물이 10kg까지 밖에 안되서..아키바 쇼핑용은 무리고 도쿄 각지를 돌아다니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올 여름에 피치타고 오사카 잘다녀왔습니다. 저는 별 불편못느꼈구요. 탈만했습니다
갈때는 옷만 가져가서 (10kg 미만) 올때 추가 수하물 미리 신청하시면 가격 나쁘지 않습니다. 왕복 12만원 (수하물 추가시 14만원) 정도에 끊으실수 있어요. 물론 자리도 좁고 심심하면 연착해서 문제지 혼자서 편히 오사카정도 갈때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즘 다른 저가 항공사가 저가 항공사 같지가 않아서...
수하물 추가한 가격이 다른 항공사 가격대가 나온다는게 문제....
그렇긴 하죠... 저는 오사카에 옷을 평소 입을꺼 1/2만 가져가서 코인 세탁소 사용하니 10kg 미만은 확실히 되더라고요. 그리고 들어갈때만 10kg 검사하고 비행기 탈때는 막상 무게를 안재서 쇼핑은 듀티 프리에서만 ~_~; 진에어 지난번에 타봣는데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피치만 타고 있네요...
아 그리고 2터미널이 입국심사가 더 빨라서... 작년 12월에 진에어 탔다가 입국심사에서만 2시간을 기다린 기억이 ㅠㅠ
전에 오사카에서 20분정도 늦었는데, 앞에 비행기를 두고 타지 못하는 그 느낌. 친절하게 불가하다는 직원 분이 야속했습니다. 그래도 싸서 계속 이용 중...ㅎㅎ
피치로 하네다 공항 다녀왔었는데 나름 괜찮았었네요. 다만 일본인 탑승객이 펜 빌려달라니깐 그냥 가지라고 주더니 전 빌려달라니깐 쏘리 하고 두번이나 거절하던 승무원분... 잊지 않겠습니다...ㅠ
서울-부산 ktx 가격으로 일본행 비행기를 탈 수 있는데... 이득 아닌가요? 중장거리 아닌 이상 1~4시간 정도는 탈만하다고 봅니다. 원래 LCC항공의 모토가 '고속버스 가격으로 비행기를~!' 이라는 슬로건 입니다.
이건 왜 도대체 요즘 시간이 이 모양이 된 거임? 새벽에 도착하고 새벽에 출발하네...올빼미 전용도 아니고...
피치한공 오사카 갈때 한번 이용했는데 나쁘지 않았음 자리가 좀 좁다는것 외엔
10월 초 연휴땐 할인적용이 안되네요
두어번 탔는데 수화물 없이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 타면 나쁘지 않습니다. 저렴하기도 하고요. 근데 잡다한 옵션 붙이면 가격이 뿅뿅 올라가서 이번에 9만원 정도 더 주고 걍 아시아나 탑니다-_-a
트로피코5가 55440으로 세일 한다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