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옥수수] 영화 1987 / 오늘(24일) 하루 무료 시청

[☆사쿠라쨩☆]

▶무료기간: 3/24(토) 오전10시~3/25(일) 오전9시

출처 : http://www.oksusu.com/v/%7BA8D3BB87-2D97-11E8-B7C9-65278E0872EC%7D

[JooRUN]

오홀...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추천합니다..
김윤석씨가 연기 쩔어줌 ㄷㄷ

[아나스타샤]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데이

[오래가자]

와 진짜 다들 꼭 한번씩 보세요ㅠㅠ이만큼 저 시대상을 담담히 잘 풀어낸 작품이 없는듯
일부러 눈물을 짜내거나 뭔가 메시지를 담을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시대를 그대로 재연한것 만으로도 영화가 너무 재밌고 자연스럽게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루니카™]

경찰이 고문해서 대학생을 죽었는데 시x!!!
보도지침이 대수야?!

[루니카™]

허걱, ~을이 아니라 ~이인데 오타냈네요;;;

[오메지린거]

호화캐스팅으로 어떻게든 본전 뽑겠다고 배우 억지로 끌고가는 타 영화들과 달리
다 쓴 캐릭터는 과감하게 무대에서 빠지게하고 바로 다음 캐릭터가 영화를 이끌어 가는게 참 좋았음

[오래가자]

공감 단적인 예로 다른 영화같았으면 강동원 나온다고 대문짝만하게 홍보하고 했을텐데 분명 엄청나게 중요한 주연임에도 포스터에도 안넣고 영화 개봉때까지 숨김.
그래서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 더 극적인 효과를 줬고 정말 제대로 만든 영화라는 생각

[미스트마인]

하정우 조차도 출연은 적은데 존재감이 어마어마..

[[강백호]]

캐릭터가 너무 많다고 집중이 안된다고 하시는분도 있더라구요

[Leifþrasir]

6월 항쟁의 주인공은 영웅 한두명이 아니라 민중이라는 메세지를 표현한거죠

[회사밥이쵝오]

그분은 산만하신분인듯요
얼마나더 높은 완성도를
바라는건지 ㄷㄷㄷ

[치츄]

강동원은 마치 인터스텔라의 만박사 깜짝출연같은 느낌이라 괜찮은데 하정우가 의외였음.
존재감은 크지만 출연비중으로 따지면 진짜 얄짤없는 N/1

[가또킹]

하정우가 진짜 생각보다 분량이 없더군요

[부키두]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

[thisis1]

처음엔 탁하고 사람 친줄 알았는데
책상 이야기더군요

[죄수번호-672309915]

그저 노래 가사인줄 알았었는데

[가루다의날개]

외 이걸 하루라지만 벌써 무료 공개를 ㄷㄷ

[장동건]

극장에서 2번 봤습니다 .2번 볼 가치 있어요.

[오르샹크]

근몇년동안 봤던 한국영화중에 가장 재미있었슴

[벵거아웃]

한국 영화 특유의 대사 안들림만 빼면 정말 좋았음

[여 월]

옥수수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이거 TV로는 출력 안되죠?

[☆사쿠라쨩☆]

PC로 볼수 있어서 잭연결만 되면 볼수 있을꺼 같네요

[여 월]

아아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꽤 보고 싶어하시던거라

이번 기회에 보여드려야겠네요.

[모히무]

skt 셋톱박스거나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는 볼 수 있어요

[boker1208]

엔딩곡 눈물을 자아냅니다........

[ν-gundam HWS]

박종철 열사 아버지가 아들 뼛가루 강에 뿌리는 씬에서 그냥 먹먹해짐.

[루니카™]

제작 다큐가 있는데 (마봉춘에서 방송했어요.)

그 장면이 당시랑 너무 같았다고 소름끼쳤다고
박종철 열사의 가족 분이 말하셨어요...

[벵거아웃]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랑 맥주먹으면서 봐야지 했는데 , 집중해서 쭈욱 봤네요ㅋㅋㅋㅋㅋ

[LEGO™]

이건 진짜 교육용 영상으로 학교에서 보여줘야된다

이천년대 이후 한국영화중 세손가락에 꼽는 수작!!

[회사밥이쵝오]

올드보이,살인의추억 다음이지요..

[선녀와아무꿈]

마지막에 가두행진(?)을 풀샷으로 보여주면서 마침내 영화 로고가 스크린 중간에 딱 뜨는 순간에, 마치 영화 다 끝나고 나서야 로고가 뜨던 다크나이트랑 비슷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때, 잘봤지? 이게 바로 1987이야.”라고 감독이 선언하는 느낌.

[이미륵]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김윤석 배우님 연기가 매우 훌륭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이번기회에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

[루드리버]

박종철 열사 아버지가 뼛가루 뿌릴때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가장 인상에 남더군요

[로피카]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영화적으로 정말 잘 만들었음.
그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내용을 그렇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든 것은 대단한 능력이라 생각함.

[라파엘 베니테스]

딴거보다 이 영화의 핵심은 김윤석인듯...김윤석이 극을 이끌어가면서 균형이 잘 맞춰짐

[심판자z]

왜케 비추가 있지 누군가 ㅂㄷㅂㄷ거리나 ㅋㅋ

[Pit-tary]

잘봤습니다. 토요일밤 시간 때우려고 봤는데 거꾸로 마음속 먹먹한 시간이 늘어난 기분

[소심한쿨가이]

재밌네요.

[부먹페이커]

보는데 눈물 질질짜게 만들어서 두번은 못보겠다 ㅠ.ㅠ

[죽빵의엘리]

난 송강호가 딸한테 전화해서 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 할때 터지드라 ㅜㅜ

[sepirox]

그건 택시운전사죠?

[죽빵의엘리]

핡 헷갈림 ㅋㅋㅋ

[캣쿠]

담담하게 풀어가려는 모습이 볼만했음

[JSJ-6160461654]

애국 거르더라도 성당씬이나 엔딩 등 영화 자체의 연출이 엄청 좋았음
단점이라면 강동원이 나오는 씬들은 좀 지루했던듯
그래도 엔딩을 위해선 필요했던 장면이었지만 영화 보고 있을 때는 장르가 갑자기 멜로로 바뀐것같아서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