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S/W] [스팀] 마피아2 본편 & 모든 DLC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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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미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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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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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2 2회차 플레이 12화 진행중입니다. 운전은 거의 모든 미션마다 나옵니다. 과속하면 경찰들이 과속 딱지 떼러오고, 경찰 주변에서 교통사고 일으키면 잡으러 쫒아옵니다. 하지만 게임내에 '스피드 리미터(L키)'를 켜시면 안전운전 하실 수 있으며, 맵에서 경찰이 보일때 속도를 확 낮추면 잡히지 않습니다. 아니면 경찰들이랑 심리전(?)을 통해서 도주도 할 수 있습니다. 미션 하나하나마다 시간이 약간 길어서 플레이 타임이 긴 편입니다. 내용 또한 알차고 무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어라..도대체 언제 산거지 ㅋㅋㅋㅋㅋㅋ 라이브러리에 있었네 ㅋㅋㅋㅋ
<장점> 1. 스토리가 甲인 게임 (배신, 복수, 우정, 사랑 등등이 포함된 게임. 마지막이 제일 여운이 큼) 2. 피직스 효과 구현 (기물파괴, 파티클 효과, 눈 녹는 효과, 각종 폭발 효과 등등) 3.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으나 다양한 총기 류들로 총 쏘는 재미 (타격음이 차짐) 4. 그렇게 넓은 맵은 아니지만, 나름 그 시대를 잘 반영한 배경 및 차량, 분위기 5.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잘 생김 6. DLC인 죠의 모험(비토-주인공의 친구인 죠의 시점에서 스토리 진행, 나름 잠입성 있음) 지미의 복수(비로소 나름 오픈월드 맵에서 할 게 있음.. 무기 수집, 차량 수집, 정장 수집 등)를 플레이 하면 더욱 재밌음. <단점> 1. 오픈월드(샌드박스) 게임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사실 선형 (원 루트) 게임임 2. 따라서 이 배경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플레이 보이 잡지 모으기, 운전이 끝임 3.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 사이에 있는 운전 조작감 덕분에 호불호가 매우 갈림 종종 헛바퀴를 돈다거나, 눈길에 미끄러지고 뱅글뱅글 돈다거나 등등 (단, 옵션에서 끌 수가 있음) 4. GTA 4,5 등에서도 어디를 가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문제는 이 게임은 할 수 있는 게 적다 보니 운전의 비중이 매우 크게 느껴짐. 따라서 대리운전이라는 오명을 씀 (사실 운전도 많이 하지만, 총 싸움도 잦은 편인데, 그게 묻힘)
운전감 슬리핑독스 이상으로 많이 답답합니다. 거기다 게임 중 운전비율이 적어도 반 정도는 차지할 듯.
자동차 운전이 취향이 아니면 옛날 자동차의 굼뜨는 조작감과 과속시 경찰 따라붙는게 불편하죠. 근데 중-후반에 좋은차들 거리에 풀리면 과속으로 달려도 경찰 붙는거 떨궈내는게 어렵진 않아요. 1편은 신호위반/도로기물파손도 경찰이 목격하면 따라오는데 그것보단 나음...
주인공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어요. 스팀 평점도 높죠.
주인공
재미는 있는데, 저는 하다가 운전때문에 중도하차했습니다..-_-;;
주인공
운전이 너무 많아서 좀 지루하긴 한데 할 만합니다
이번에 사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
디럭스 에디션 사면 모든 dlc 포함인건가요?
아뇨. 디럭스 전용특전이 들어 있습니다.
The Digital Deluxe Edition Made Man Pack, Digital Art Book, Orchestral Soundtrack and a Digital Map of Empire Bay 이렇게 있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녁쯤에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직접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슬리핑 독스는 재밌게 했는데 이건 어떨려나... 게임 중 운전이 8할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운전이 재밌으면 상관없지만 지루하면 패스해야 될 듯.
운전하는거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과속하면 경찰 따라붙는 시스템 때문에 다른겜처럼 맘대로 썡쌩 달릴수가 없음..그래서 지루함
그러면 패스해야 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박동생
운전감 슬리핑독스 이상으로 많이 답답합니다. 거기다 게임 중 운전비율이 적어도 반 정도는 차지할 듯.
운전 하는 거 재밌어요. 대신 경찰이 따라 오기는 하는데, 그거 따돌리는 재미로 하면 니드 포 스피드 하는 느낌 납니다 나름 ㅋㅋㅋㅋㅋ 경찰차 몰고 도망가는 재미 있어요. 그리고 눈길에서는 미끄러지는 거랑 헛바퀴 도는 거가 표현되어 있어서 현실에서처럼 과속했다가는 황천길로 갈 수 있긴 하지만, 저는 운전 재밌게 했는데 말이죠.... 이 게임에 단점은 운전보다 샌드박스 게임인데 샌드박스가 아닌 그런 게임이라서.... 원 루트로 진행되는 선형 게임인데, 오픈월드라고 하는 개념을 넣어 버려서 애매해진 사이즈???? 스토리상 진행을 위해 가야하는 곳 빼고는 장소들이 다 쓸모 없다는 게 단점이에요. ㅠㅠ
다렉에 지미의 배신 DLC 없어서 못 샀는데, 이번에 사야겠네요.
희희희희희.... 세일하기 한시간 전에 3100 원에 DLC 다 구입했는데
31,000 원
환불안되나요?
구입하고 이미 몇시간동안 플레이해서...
ㅠㅠ
아아 ㅠ
얼마전에 2k 험블 번들로 컴플판이 풀린젇 잇어서 전 그때 싸게 구했네여. 좋은 갬이죠
엑박360도 스토리 DLC 좀 등록해줬음 좋으련만..
8천워이면 질러야지
오픈월드게임 자동차 운전하는것때문에 너무 취향에 안맞음.. 언차처럼 중간에 한번정도는 괜찮은데..
자동차 운전이 취향이 아니면 옛날 자동차의 굼뜨는 조작감과 과속시 경찰 따라붙는게 불편하죠. 근데 중-후반에 좋은차들 거리에 풀리면 과속으로 달려도 경찰 붙는거 떨궈내는게 어렵진 않아요. 1편은 신호위반/도로기물파손도 경찰이 목격하면 따라오는데 그것보단 나음...
하루종일 운전만하다 게임끝난다는 평을 보고 고민중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디렉터 컷 시디키하고 Betrayal of Jimmy하고 교환하실 분
마피아 운전 개인적으로 재밌게했는데 ㅎㅎ
대리운전 심하나요? 운전 너무 많으면 현기증이
거의 모든 미션마다 운전하는게 꼭 나옵니다. 조연이 차 몰고와서 유저가 직접 몹니다ㅠㅠ
레알 대리운전 ㅠㅠ 안사야겠네요
근데 따지면, GTA 4,5에서도 운전은 거의 대부분 나왔는데 말이죠... 중장거리 갈 때는 어떤 미션이든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왜 이 게임만 대리운전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_@;;
마피아2 2회차 플레이 12화 진행중입니다. 운전은 거의 모든 미션마다 나옵니다. 과속하면 경찰들이 과속 딱지 떼러오고, 경찰 주변에서 교통사고 일으키면 잡으러 쫒아옵니다. 하지만 게임내에 '스피드 리미터(L키)'를 켜시면 안전운전 하실 수 있으며, 맵에서 경찰이 보일때 속도를 확 낮추면 잡히지 않습니다. 아니면 경찰들이랑 심리전(?)을 통해서 도주도 할 수 있습니다. 미션 하나하나마다 시간이 약간 길어서 플레이 타임이 긴 편입니다. 내용 또한 알차고 무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대리운전이지만 스토리는 괜찮았어요.
대리 부르셨어요?
어라..도대체 언제 산거지 ㅋㅋㅋㅋㅋㅋ 라이브러리에 있었네 ㅋㅋㅋㅋ
운전이 좀 많기는 한데 스토리가 갓이라 재밌게 했음
운전 때문에 때ㅔ려친 게임.
운전떄문에 골때리는 게임 두개가 요즘 세일하네
한달 전에 클리어했습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총격 전투도 적당한 난이도라서 재미 있습니다. 저도 게임하기 전에는 운전이 절반이라는 얘기에 살짝 걱정하기도 했지만 1950~60년대 미국 거리를 차타고 드라이브 한다는 생각으로 하니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운전중에 나오는 노래들도 익숙했구요. 곧 출시될 마피아3도 기대되네요.
뭐 그래도 재밌는 게임~
본편있는 상태에서 디럭스 에디션 구매하면 본편은 그냥 날라가는건가요?
본인을 위한 구매가 아예 막혀있습니다
진짜 스토리 좋아요!! 안 해 보신 분 꼭 해 보세요
스토리는 진짜 좋은데 또할려니 운전 토나옴 좀빨리갈려면 사고나서 자꾸 죽어.. 차도 후진게 맵은 넓어가지고
운전빼면 참 좋은 게임... 전투가 참 찰졌는데.
하도 운전해서 체념하고 신호등 지키면서 운전한적도 있지...
합본이 없어서 참 사기 껄끄럽네
그림속 두가지를 모두 구입해야 완전체 되는 건가요?
본편+나머지 dlc 구입하시거나 디럭스+나머지 dlc 구입하세요. 디럭스는 아트북, 사운드트랙, 차량2개인가 추가되는건데 이것들은 따로 사지 못하고 디럭스 구매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호라이즌3 환불하고 사버렸네요. 뭐 운전하는 건 똑같잖아...;;;;;;;
<장점> 1. 스토리가 甲인 게임 (배신, 복수, 우정, 사랑 등등이 포함된 게임. 마지막이 제일 여운이 큼) 2. 피직스 효과 구현 (기물파괴, 파티클 효과, 눈 녹는 효과, 각종 폭발 효과 등등) 3.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으나 다양한 총기 류들로 총 쏘는 재미 (타격음이 차짐) 4. 그렇게 넓은 맵은 아니지만, 나름 그 시대를 잘 반영한 배경 및 차량, 분위기 5.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잘 생김 6. DLC인 죠의 모험(비토-주인공의 친구인 죠의 시점에서 스토리 진행, 나름 잠입성 있음) 지미의 복수(비로소 나름 오픈월드 맵에서 할 게 있음.. 무기 수집, 차량 수집, 정장 수집 등)를 플레이 하면 더욱 재밌음. <단점> 1. 오픈월드(샌드박스) 게임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사실 선형 (원 루트) 게임임 2. 따라서 이 배경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플레이 보이 잡지 모으기, 운전이 끝임 3.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 사이에 있는 운전 조작감 덕분에 호불호가 매우 갈림 종종 헛바퀴를 돈다거나, 눈길에 미끄러지고 뱅글뱅글 돈다거나 등등 (단, 옵션에서 끌 수가 있음) 4. GTA 4,5 등에서도 어디를 가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문제는 이 게임은 할 수 있는 게 적다 보니 운전의 비중이 매우 크게 느껴짐. 따라서 대리운전이라는 오명을 씀 (사실 운전도 많이 하지만, 총 싸움도 잦은 편인데, 그게 묻힘)
솔직히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특히 스토리를 중시여기시는 분들은 해보세요. 난이도도 낮아서 금방 깹니다.
dlc하고 안하고 차이 많이 큰가요
별로 영양가 있는 DLC 아니고 난이도가 본편보다 높기 떄문에 (중간에 실패하면 처음부터 재시작) 비추
안 해도 무방한 내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면 재밌어요. 마사님 말씀처럼 본편보다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ㅁ-;; 지미의 복수는 별로 난이도는 안 높은데요. 문제는 죠의 모험은... 잠입하기 뭔가 어려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