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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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보지마셈 혼자봐욬ㅋㅋㅋ ㅅㅅ ㅈㅇ 다나옴
뭐가스포임 별게 다 스포네
용과GOD이님// 저도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위에 분이 얘기한 내용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도 영화 소개 할 때 나온 장면이라 결정적이거나 하는 강력스포는 아니에요.
뭘하든 돈 벌면 좋은 건 맞지만 애초에 이런 예술 영화는 흥행성이나 사업성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만드는 건 맞아요. 돈 생각하면 이런 영화는 못 만들죠.
이거 부모님이랑 보긴 어떤가요? 부적절한 내용이나 노출같은거 있는지..
이영화 극장에서 봤습니다. 적극 추천 합니다. 포터르기니 vs 포르쉐911.. 곱창집에서 나와서 여자애가 두차중에 한대 선택할때 유아인 심정.. 흐윽.. ㅜㅜ
와 이런 강력스포를 댓글로 쓰시다니..;;;;
근데 거기서는 단순히 유아인의 심정만 볼게 아니라.. 영화에 있어서 아주 큰 의미의 첫 시작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하기로..;
ㅡㅡ
토요무비월그 이런데도 나오는 장면인데..;;
용과GOD이
용과GOD이님// 저도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위에 분이 얘기한 내용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도 영화 소개 할 때 나온 장면이라 결정적이거나 하는 강력스포는 아니에요.
용과GOD이
뭐가스포임 별게 다 스포네
???
크으 정말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생에 처음으로 연달아 3번을 본 영화 입니다. 무슨 삼국지도 아니고.. 정말 대단한.. 이창동님..ㄷㄷㄷ
구매했지만 호불호 엄청 갈릴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이랑 안맞는 거 같아요. 유아인 연기 하나 볼만합니다.
이거 부모님이랑 보긴 어떤가요? 부적절한 내용이나 노출같은거 있는지..
노출 있음. 가슴노출까지 나옴
노출씬 좀 쎄요
혼자 봐야겠네요;
아이
절대 보지마셈 혼자봐욬ㅋㅋㅋ ㅅㅅ ㅈㅇ 다나옴
부모님이랑 같이 봐버렸습니다... 흙흑4
여주가 매력적이지는 못한 영화 유아인은 빛나고
유아인이랑 술집에서 마임할때 엄청 매력있다고 느꼈는데.. 외모에 비해 발성이조금..
약 진짜 한줄
벌써 무료로 풀리네 ㅜㅜ 극장에서 쫄깃하게 봤는데 확실히 추천하기는 애매했음
저기서 무료로 푸는 건 거의 최근작이기는 하지만 한시적으로 아주 짧게만 푸는 거라 그냥 완전 무료로 푸는 것과는 다릅니다.
한국 영화에 이런 걸작이 자주 나온다는건 대단한일임 이창동 감독님 이기에 가능한건가
버닝 자꾸 상업적으로 망했다고 조롱하는 사람 있는데 애초에 이 영화 배급이 cgv 아트 하우스임 배급사만 봐도 애초에 돈벌 생각으로 만든 영화도 아니고 그냥 cj쪽에서 다양성 문화쪽 투자해준답시고 그냥 통크게 기부한거임 망한영화라고 헛소리 그만
세상에 돈벌기 싫은 사람이 있나요... 예술하면서도 돈벌면 좋죠 망했다고 해서 기분나쁜건 알겠지만 투자한 만큼 본전은 쳐줘야 다음 영화들도 투자를 받기가 수월하잖아요. 그게 선순환할수 있게 되는게 좋은거죠 ,cgv가 투자한거지 기부한거라뇨. 절대 아닙니다
그래비티캐논
뭘하든 돈 벌면 좋은 건 맞지만 애초에 이런 예술 영화는 흥행성이나 사업성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만드는 건 맞아요. 돈 생각하면 이런 영화는 못 만들죠.
감독이 감독이다보니 청년들의 영화라기보다는 기성세대가 보는 청년들의 영화라고 생각함. 청년들에 대한 헌정 영화지만, 어찌보면 청년들에 대한 기만이라고도 느낄 수 있는 영화
공감합니당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영화라 극장가서 4번은 봤는데, 보면 볼 수록 한계도 명확한 영화인듯해요 물론 모호함에서 오는 해석의 다양성도 있는지라, 매력도 뚜렷한 영화고요.
맞는말 영화보니 느껴짐
영화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높은 평가를 하시는 분들을 보며 내가 영화볼 줄 모르는 사람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ㅜㅜ
원래 다양성 영화가 가지는 특징입니다, 한번 봐선 이해못하는 경우가 수두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두번봐도 이해 잘안되서 이번에 또 봅니다 ㅎㅎ
이상하다고 안보기엔 미술이 너무 좋음
이상하게 음악이 너무 좋았던 영화 그 긴박감이란..
덕분에 보고 싶은 영화 무료로 잘 봤네요~ 결말이 열린결말이다 뭐다 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잼있습니다. 결말 확실하게 납니다.
중반까지는 재미없다가 중반 이후로 재밌어서 몰입해서 봤네요. 결말도 확실해서 좋고요. 원작소설도 재밌는지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최근에 본 한국영화중에 최고였음. 보고나면 이야깃거리가 많은 영화인데 스포라서 뭘 말할 수가 없네..
성인인증 창 뜨길래 귀찮았는데.. 댓글 반응이 생각보다 꽤 괜찮네요.. 흠..
재밌게 잘봤네요
원래 상업성 짙은 영화들만 보다가... 저번에 구글에서 500원에 판매할때 사서 봤는데... 영화 자체의 느낌도 나쁘지는 않지만, 보고나서 영화리뷰사이트에서 각자의 해석을 공유하는것도 재밌었습니다.
영화는 호불호 갈리지만 영화 보고나서 사람들이랑 영화에 대해 떠들거리를 확실히 던져주기 때문에 볼 가치가 확실히 있는 영화. 전 영화를 볼 땐 몰랐는데 보고난 이후 집에에 와서 영화가 더 좋아졌음.
그래서 해미 어디갔나요
쉿
https://m.blog.naver.com/pinktiny/22311198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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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hermessim1/22317338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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