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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 오픈시간 : 2018년10월19일(금) 오후2시
예약 판매 행사 : 2018년 10월19일 ~ 10월26일
-> 예약판매 구매시 5% 할인
-> 오리지날 버전 구입시 : 머그잔 증정
-> 우리말 버전 구입시 : 머그잔 증정
-> 오리지날버젼 + 우리말버젼 세트 구입시 : 고급 무소음 벽시계 + 머그잔 증정
(증정품은 한정수량이므로 조기 마감 될수 있습니다.)
예약판매 수량 마감 : 10월26일 오후 6시
예약판매 수량 출고 : 10월29일
반품 안됨.
● 구성: 싸바리 박스 + 10Disc
● 작품 개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은 1986년 3월부터 1년간에 걸쳐 방송되었던, 슈퍼 전대 시리즈 통산 10번째 작품이다. 당시 토에이 비디오가 발매한 VHS 소프트에「10대 슈퍼 전대 베스트 컬렉션」(1986년 3월 발매)이라는 역대 시리즈의 총집편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 "슈퍼 전대 시리즈" 라는 호칭이 관계자나 팬 사이에서 정착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80년대 중반에는 토호의 『고지라』가 약 10년 만에 부활을 했지만 "울트라맨"이나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휴식 중이었다(후자는 1987년에 다시 방송을 시작했지만). 그런 와중, 기염을 토하고 있었던 것이 슈퍼 전대 시리즈이다. 토요일 밤 6시대에 고정되었던 『배틀피버 J』 (1979년) 이후의 작품만으로도 이미 8번째 작품에 이르렀다.
그 후에도 두 번의 시간대 변경을 겪으면서도 최신작 『우주전대 큐레인저』(2017년)까지 한 번의 중단도 없이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다. 공통의 기본 컨셉을 지키면서 작품마다 모티브를 대담하게 바꿔 항상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미 "슈퍼 전대"는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포지션을 완전히 확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슈퍼 전대"의 긴 역사 속에서 10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후뢰시맨』은 고전의 부류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큰 화제로는 본 작품에서 처음 「2호 로봇」이라는 존재가 등장했다. 역으로 말하면 그때까지의 작품에서는 거대 로봇은 1년 동안 한 대뿐이었던 것이다.
물론 종래의 작품에서도 적·아군의 파워 업 전투 자체는 매번 있는 경우였지만 그 전개의 연장선상에 태어난 것이「2호 로봇」의 등장이고, 또한 90년대에 들어서 「여섯 번째의 전사」라는 아이디어도 실현되었다. 첫 작품인 『비밀전대 고레인저』(1975년)의 경우 당시부터 엄청 활기찼던 "슈퍼 전대"의 세계는 계속 발전을 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후뢰시맨』은 시리즈에 있어서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한편으로 『후뢰시맨』은 드라마의 열기가 높은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직전의 작품인 『초전자 바이오맨』 (1984년)이나 『전격전대 체인지맨』 (1985년)이 "슈퍼 전대"의 팬 층 그 이상으로 넓히는 것에 성공했다는 실적도 『후뢰시맨』 기획의 방향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이리하여 『후뢰시맨』은 「우주에서 자란 지구인 전사들이 가족을 찾으면서 싸운다」라는 지금까지 없었던 세계관을 가진 이야기가 되었다. 이 설정이 만들어진 배경에 「중국 잔류 고아」 문제가 있었던 것은 팬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조국」이 아닌 「모성」에로- 자신들의 힘으로 돌아온 주인공들은 전혀 단서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증거를 계속해서 찾는다.
각 에피소드의 테마도 「가족애」를 다룬 것이 많고, 본 줄거리와 상관없는 회에서도
후뢰시맨 다움을 항상 느끼게 해주었다. 그들 다섯 명의 「가족 찾기」는 21세기 현재에 제작되는
드라마였다면 해피 엔드로 끝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후뢰시맨』 스태프진은
결코 안이한 타협을 하지 않았다. 그러기는커녕, 목숨을 걸고 지구를 지킨 다섯 명의 젊은이
에게 더욱 가혹한 운명을 선사한다.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도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충격적인 결말은 이 시기의 스태프진이 다다른 하나의 정점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그 높은 완성도에 비해 지금까지 회고될 기회가 적었던 『후뢰시맨』이지만, 간지(干支)가 2번 돈 2010년, 드디어 전편 DVD화가 실현되게 되었다.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테마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 만큼 당시 제작자들의 마음은 시간을 넘어, 보는 사람의 가슴에 전해질 것이 틀림없다. 과거, 보답 받지 못하는 싸움에 몸을 던졌던 히어로들이 있었다는 것을 계속 전해 가지 않겠는가―.
● 주제가 가사 (우리말녹음 버전)
[OP 주제가]
어느날
지구에서 다섯명의 아이들이 우주로 사라졌다.
그러부터 20년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옛날 옛날 한옛날에 다섯아이가~
우주멀리 아주멀리 사라졌다네
이젠 모두 용사되어 오~ 돌아왔네
후뢰시맨 후뢰시맨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우리의 평화의 수호자
후뢰시맨 오총사
후 후 후 후뢰시맨
후 후 후 후 우리에겐 적이없다
후 후 후 후 우주의침략자‘
후 후 후 후 우리정복 꿈버려라
후 후 후 후 나간다 오총사
우리에겐 승리만이 지구방위대
승리의 후뢰시맨
[ED 주제가]
눈 깜짝 할사이 파이팅 포즈
한방으로 끝내는 우리들이야
아~ 아름다운 땅은 우리들의 것이야
아~ 저기 반짝이며 흐르는 강물도
You can Flash! 힘이 다 할 때 까지
We can Flash! 젊음을 부딪쳐라
You can Flash! 가슴속 깊이 새겨둔
We can Flash! 정의를 불태워라.
승리를 움켜쥐어라 후뢰시맨
반드시 해낼꺼야
승리의 후뢰시맨
● Staff
■프로듀서/카토 모리요시(테레비 아사히), 스즈키 타케유키(토에이)
■원작/야츠데 사부로
■감독/호리 나가후미, 야마다 미노루, 토죠 쇼헤이, 나가이시 타카오
■각본/소다 히로히사, 후지이 쿠니오
■특촬감독/야지마 노부오
■액션감독/야마오카 쥰지, 니시모토 료지로(재팬 액션 클럽)
■음악/다나카 코헤이
■캐릭터 디자인/이즈부치 유타카
● Cast
■진(레드 후뢰시)/타루미 토타
■다이(그린 후뢰시)/우에무라 키하치로
■붕(블루 후뢰시)/이시와타 야스히로
■사라(옐로 후뢰시)/나카무라 요코
■루(핑크 후뢰시)/요시다 마유미
■마그의 목소리/마루야마 히로코
■대제 라 데우스의 목소리/이시즈카 운쇼
■대박사 리 케프렌/시미즈 코지
■레이 원더/히로세 유타카
■레이 네펠/하기와라 사요코
■우르크/나가토 미유키
■키르트/코지마 유코
■토키무라 박사/이시하마 아키라
■토키무라 세츠코/쿠보타 타미에
■나레이터/오노다 에이이치
맨날 이런 게시물에 올라오는 '블루레이 아니면 패스' 이런 얘기에 좀 왜건처럼 말해보면, 일단 여지까지 일본에서도 블루레이 발매를 한적도 없고, 소스 자체가 35미리도 아니고 16미리 필름 촬영에다 소스마저 워낙 오래된거라 큰돈들여서 블루레이화 시켜도 어차피 돈들인거에 비해 화질도 안나옵니다. 억지로 만들어도 디비디화질을 그냥 블루레이에 담는격이라네요. 그나마 지금 대영팬더가 그렇게라도 블루레이 발매를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결정적으로 토에이랑 라이센스 문제도 있어서 대영팬더판 'DVD'는 의미도 있고 가격적으로도 가장 최선의 판본이라고 생각되네요.
dvdp가 점점 없어져도 미디어가 사라질 뿐이지 bdp에서 재생가능..
dvd플레이어가 점점없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fhd급이아니어도 블루레이를 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휠체어맨!
집유방위대~
헐 마스크맨 도 좀~
블루레이가 아닌게 아쉽지만 가격도 괜찮고 사야겠네요ㅎㅎ여기 컬쳐나 해피머니되나요?
알라딘이니 다 됩니다.
맨날 이런 게시물에 올라오는 '블루레이 아니면 패스' 이런 얘기에 좀 왜건처럼 말해보면, 일단 여지까지 일본에서도 블루레이 발매를 한적도 없고, 소스 자체가 35미리도 아니고 16미리 필름 촬영에다 소스마저 워낙 오래된거라 큰돈들여서 블루레이화 시켜도 어차피 돈들인거에 비해 화질도 안나옵니다. 억지로 만들어도 디비디화질을 그냥 블루레이에 담는격이라네요. 그나마 지금 대영팬더가 그렇게라도 블루레이 발매를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결정적으로 토에이랑 라이센스 문제도 있어서 대영팬더판 'DVD'는 의미도 있고 가격적으로도 가장 최선의 판본이라고 생각되네요.
몽환
dvd플레이어가 점점없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fhd급이아니어도 블루레이를 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네 그것도 잘알죠.. ㅎㅎ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BP들은 CD/DVD기본 지원이기도 하고 BD 프레싱 값보다 DVD가 워낙 저렴하기도 하니까요... 물론 BD를 쓰면 디스크 수량이 확 적어지는 아주 큰 잇점도 있긴한데 아마 BD화 시키는 제작비 대비 이득 없어서 토에이도 계속 DVD로 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후뢰시맨 일판 DVD는 볼륨1만 8만원돈합니다;; 총5권이라 다 사려면 40만원정도...;;
카옹
dvdp가 점점 없어져도 미디어가 사라질 뿐이지 bdp에서 재생가능..
엥??? 그럼 플스4에서도 재생가능한가요?
재생할 수 있는 디스크의 종류 디스크를 넣은 후 콘텐츠 영역에서 콘텐츠를 선택합니다. 처음 재생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을 경유하여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Blu-ray Disc BD-ROM*1 BD-R/RE(BDAV, BDMV) DVD DVD-ROM DVD-R/RW*2(비디오 모드, VR 모드*3) DVD+R/RW*2 *1 하이브리드 디스크(Blu-ray/DVD) 대응 *2 AVCHD 대응 *3 CPRM 대응 https://manuals.playstation.net/document/kr/ps4/videos/videodisc.html
갖고 싶다ㅠㅠ
집유방위대~
떡계아인슈타인
휠체어맨!
저는 블루레이를 즐길 환경을 갖춰 놓지를 않다 보니.. (몇 달에 한 번 틀어볼까 말까한 애물단지인 유일한 TV는 구형 40인치 HDTV이고, 혹시 몰라서 사 둔 블루레이 ODD는 사 놓고 한 번도 안 써 봤네요) 순대꾹님이나 다른 분들과 반대로, 블루레이는 관심이 없네요. 오히려.. 요즘은 왠만한 건 다 블루레이로만 나오고, 예전에 DVD로 나왔던 것들도 블루레이로 재출시를 하면서 가격을 올리고, 기존의 DVD판들은 없애 버리고.. 해서 기존보다 구매량이 확~ 줄었네요. 예전에는 최우수 ~ 우수 고객 사이 정도였는데.. 절대 다수가 블루레이 버전으로만 나오기 시작하면서 거의 안 샀더니 작년 말부터는 계속 신입 회원을 거의 못 벗어 나고 있으니..
DRM걸린 USB타입으로 내주면 안되나?
싸바리 박스가 뭔가요?
원음버전은 자막 있나요? 자막 있으면 원음으로 사고 싶네요 ㅋㅋㅋ
저는 대영팬더 직통으로 스필반을 샀었는데 더빙, 원판 둘다 다 있더라고요. 자막이 그 옛날 티나는 자막입니다.
혹시 우리말 버전이면 일본 간판 나온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 편집본인가요?
아마 그럴거같은게 중간에 상영시간보시면 더빙판은 824분인데 일본원판은 998분으로 174분이나 차이가납니다ㅜㅜ 많이 짤려진거같네요
그렇군요 원판 사야겠네요 ㅠ
저도 그래서 고민중... 추억팔이는 더빙판이 좋은데 삭제때문에... 일본판으로 보면 그 옛날 느낌이 안살거같아서ㅜㅜ
스필반은 한 에피가 거의 한 10분 이상 짤렸더라고요 ㅠㅠ 에피소드가 거의 7~8분? 물론 하나만 해당되지만요
스필반이 뭔가요?한에피가 18분인데 10분이짤리면ㅜㅜ
스필반 지금도파나요? 일판원본합친게 사는게 나을가요
대영팬더에서 최근에 출시한 메탈히어로 입니다. '시공전사 스필반' 이에요 그 에피가 좀 일본색이 많이 짙은 에피긴 했어요 ㅎ
스필반 지금도 팔고 있어요 11번가서 쿠폰 맥이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거에요 제가 그렇게 샀거든여.. 스필반의 경우 더빙판 영상 관련 약간 흠(?)이 있긴 한데..(영상이 일판보다 좀 더 크롭되어 나옴) 전 나름 만족해요
흠 편집됬다길래 원판볼가하네요
과거 더빙 영상을 기준으로 편집해서 그떈 다 짤랐거든요.. 거의 과거 VHS 시절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근데 몇 에피는 VHS 기준 덜 짤린 것도 있어요
아무래도 편집 덜 된 원판이 낫긴 할텐데.. 더빙은 추억 개념이죠 머 ㅎㅎ
스필반 가격이 좀나가네요 ㅋㅋ 고민좀 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