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초반부 스토리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세가에서 발매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일본 야쿠자를 소재로 한 깊이 있는 스토리와 일본 문화를 잘 반영한 세계관 및 다양한 즐길거리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타이틀이다. 과거 세가가 DC로 출시했던 '쉔무'와 전반적인 구성은 다르지만 게임의 방향성이나 시스템적인 면은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시리즈이기도 하다. 735억이라는 거액의 개발비를 투자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쉔무 시리즈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빼야 할 요소는 빼고 집중해야 할 요소에 집중한 대체격 게임으로 볼 수도 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집대성한 게임으로 일본식 누아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짙게 풍기고 있다. 그래서인지 용과 같이 시리즈는 게임 자체의 재미뿐만 아니라 그 콘셉트 때문에 게임을 찾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제는 세가를 대표하게 된 용과 같이 시리즈도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 |
'극(極)'이라는 부제와 같이 최고의 퀄리티를 선사하는 것이 목표. |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와 함께 찾아온 용과 같이 극. |
용과 같이 시리즈의 10주년 기념작인 '용과 같이 극'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린 '용과 같이(2005년)'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과거 PS3와 Wii U로 발매했던 1&2편의 HD 리마스터 버전이 아니라 PS4에 맞게 엔진을 교체하고 그래픽을 새롭게 개선하는 것 외에도 조작 체계와 시스템, 미니 게임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구성 및 밸런스를 다듬는 등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공들여 출시한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게임의 배경은 실제 일본 신주쿠의 환락가인 카부키쵸를 모델로 한 '카무로쵸'이며, 실제로 카부키쵸를 방문해 본 유저라면 전체적인 맵 구성이 카부키쵸와 거의 동일한 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재현도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실제 환락가를 이용한 배경 설정은 야쿠자라는 소재를 극대화하고 일본의 문화 성향을 짙게 표출하기 위한 설정으로 여겨지며,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실제 카부키쵸 지역을 베이스로 제작된 카무로쵸. |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일본을 구경하는 기분이 든다. |
용과 같이 시리즈는 일본 문화가 짙게 묻어 있는 타이틀이며, 그 중심 소재는 역시 야쿠자다. |
용과 같이 극은 카무로쵸 지역을 주름잡는 야쿠자 조직 '동성회'의 주목받는 건달인 주인공 '키류 카즈마(이하 키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동성회의 후계자가 될 키류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같이 생활했던 친구 니시키야마와 유미가 휘말린 살인 사건의 현장에서 이들을 위해 살인 용의를 모두 뒤집어쓰고 10년간 감옥에서 복역하게 된다.
10년의 세월이 지나 가석방으로 풀려난 키류는 지난 10년 간 동성회를 비롯한 주변의 많은 인물들이 변해버림과 동시에 자신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된다. 연이어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으로 인해 키류는 한때 자신이 몸담았던 거대 조직에 홀로 맞서게 되는 식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의 인물 간의 우정, 의리, 사랑, 배신과 같은 갈등을 상당히 잘 표현하고 있는 편이다.
잃어버린 10년. 그리고 변함없는 주인공 키류. |
키류의 인상에서 뿜어나오는 포스는 여전하다. |
스토리 초반부 가장 큰 분기점이 되는 곳. |
남자의 의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키류. |
한때는 조직 내에서 주목받던 키류였지만 10년 뒤 모든 것이 변했다. |
PS2 시절 원작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한 주요 인물들의 과거와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은 시크릿 에피소드가 추가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미 원작을 즐긴 유저라도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각 장이 종료될 때마다 등장하는 주요 인물 니시키야마와 관련한 추가 스토리 이벤트는 주인공 키류와의 갈등 및 니시키야마의 변천사에 대한 직간접적인 원인을 보여주는 추가 요소이기도 하다.
니시키야마의 갈등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
시리즈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1편의 스토리. |
자신이 몸담았던 거대 야쿠자 조직을 단신으로 상대하는 키류. |
용과 같이 극은 PS4로 출시된 '용과 같이 제로'와 비슷한 정도의 비주얼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용과 같이 제로의 몇몇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지만 특정 구간에서의 시점 전환의 경우 꽤 불편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며, 전투 시의 시점 고정을 위한 타겟팅 등이 존재하긴 하나 이 또한 원활한 전투 시점을 제공해 주지는 못하는 편이다.
특정 구간에서의 시점은 꽤 답답하게 느껴지며, 전투 시의 시점도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
게임의 전체적인 구성은 액션 어드벤처 형식이며, 카무로쵸 지역을 기반으로 구성된 맵에서 인물 간의 대화 등을 통한 어드벤처 파트와 중간중간 발생하는 전투 파트를 통해 액션의 쾌감도 맞볼 수 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얼핏 오픈 월드 스타일 게임처럼 보이면서도 제한적인 요소가 많은 편이며, 액션 어드벤처 형식이면서도 RPG적인 게임성도 가미되어 있다. 경험치로 얻을 수 있는 각종 스킬 및 능력치 강화를 통한 캐릭터의 성장이나 맵 곳곳에서 상시 펼쳐지는 인카운트 배틀 및 맵 상에 비치된 주변 인물과의 대화 등의 요소가 그러하다.
기본적으로 카무로쵸 지역을 기반으로 구성된 맵에서 주변 인물들과 대화하고 특정 메인 미션이 발생하는 장소로 이동하여 이벤트가 발생하며, 현실을 반영한 음식점, 잡화점, 야구장, 골프 센터, 오락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액션 어드벤처 형식이지만 RPG스러운 게임성도 가미되어 있다. |
맵을 가득 채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용과 같이 시리즈가 제공하는 또 하나의 재미!! |
격투 시스템은 원작이 아닌 용과 같이 제로의 시스템을 계승했으며, 키류가 10년 동안 수감되어 싸움에 대한 감을 잊고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에 RPG적인 성장 요소를 가미해 보상 경험치를 통해 각종 능력치 향상 및 전투 기술 등을 습득해가며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성장 요소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하는 마지마 고로는 여기저기서 쉴 틈 없이 키류를 괴롭히고 시비를 걸어오곤 하는데, 마지마를 쓰러뜨리고 얻은 보상을 통해 궁극의 전투 스타일인 '도지마의 용'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필살 공격 액션을 배우는 것도 가능하다.
격투 시스템은 용과 같이 제로의 시스템을 계승했으며, 캐릭터 성장을 위한 심/기/체/용 4가지의 성장 요소가 존재한다. |
히트 액션을 통한 박진감 넘치는 연출도 볼만하다. |
총 4가지의 격투 스타일 패턴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패턴을 바꿔가며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모든 국면에 가장 노멀하게 대응하는 불한당 스타일, 빠른 이동과 연속 공격을 자랑하는 러시 스타일, 주변 오브젝트를 활용한 공격과 조금은 느려도 힘있는 파워 공격이 가능한 파괴자 스타일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불한당 스타일처럼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강력한 특수기를 구사할 수 있는 도지마의 용 스타일이 존재한다.
상황에 맞게 다수의 적들과 싸울 때는 파괴자 스타일로 한번에 여러 명을 공격할 수 있는 패턴이 좋으며, 일대일 상황에서는 러시 스타일을 통해 치고 빠지는 형태의 공략이 가능하다. 물론 실시간으로 전투 스타일 변경이 가능하기에 한 가지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스타일을 변경해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히트 게이지를 모아 발동하는 히트 액션을 통해 화끈한 연출의 회심의 일격을 날릴 수도 있다.
실시간으로 스타일을 바꿔가며 다양한 패턴의 공격이 가능하다. |
빠른 속도로 공격할 수 있는 러시 스타일. |
격투 대전 상황은 일대일 상황이나 일대다로 전개되며 엔진을 교체했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모션은 조금은 아쉬운 편이고 슈퍼 아머 등으로 인해 루즈해지는 보스전도 반복되는 패턴에 조금 식상하게도 느껴지기까지 한다. 다만 전투 상황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 전투를 전개할 수 있는 부분은 꽤 재미있고 마무리 연출도 제법 화끈한 편이다. 또한 특유의 누아르 분위기에서 나오는 전개가 전투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며, 거대 조직을 상대로 단신으로 맞서는 주인공 키류의 모습도 용과 같이 시리즈의 배틀 파트의 긴장감을 높여준다.
격투 상황은 일대일이나 일대다 상황으로 펼쳐진다. |
돌아다니다 보면 수시로 전투가 펼쳐지기도. |
야쿠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누아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용과 같이 시리즈. |
용과 같이 시리즈는 항상 많은 양의 미니 게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포진해 있다. 그 중 세가의 게임을 패러디한 미모의 여성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곤충여왕 메스킹의 경우 미니 게임이지만 미니 게임 같지 않은 구성을 보여준다. 일종의 카드 대전 액션 게임 방식으로 상대방이 낼 기술 카드의 속성을 예측해 자신의 기술 카드를 발동시키는 방식으로 상당한 중독성의 미니 게임이다.
캬바쿠라 걸이라고도 하는 아름다운 여성들과의 호감도를 활용한 연애 시뮬레이션 같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미니 게임도 존재한다. 유흥주점에서 원하는 상대를 지정해 비싼 선물을 하거나 함께 술을 마시면서 호감도를 올리고 가게 밖에서 다양한 데이트를 즐기며 호감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호감도가 극에 달하면 스페셜(?)한 성인용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다양한 미니 게임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전통과도 같은 요소. |
때로는 본 게임보다 미니 게임에 시간을 더 보내기도 한다. |
어른과 어린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니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
이번 작품에는 PS4로 발매 예정인 시리즈 최신작 '용과 같이 6'의 선행 체험판(한글화 버전) 프로모션 코드가 동봉되어 있다. 약 30분 정도 분량의 짧은 체험판이지만 대략적인 용과 같이 6의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은 확실하다. 체험판을 시작하면 나오는 배경은 역시 카무로쵸 지역이며,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 키류와 중국 마피아 조직과의 대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듯하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넘버링 최신작 용과 같이 6를 체험해 볼 수 있다. |
이번 작품의 주인공과 배경 역시 키류와 카무로쵸. |
전체적인 전투의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히트 게이지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과 연출은 몰입감을 높여주고 새로운 요소인 추격전 파트도 체험판을 통해 엿볼 수 있으나 조금은 형식적인 이벤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시점의 경우 매우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체험판에서 제공하는 구간별 수동 시점 전환이 산만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된 용과 같이 6는 완성 버전을 기다려야 할 듯하다.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격투 연출과 새로운 버튼 입력 형식의 히트 액션이 존재. |
체험판이기에 아직은 다듬어져야 할 부분도 보이지만 기대가 되는 것 또한 사실. |
이번 작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동안 단 한 번도 한글화 버전으로 출시되지 않았던 용과 같이 시리즈가 이번 용과 같이 극을 계기로 시리즈 최신작인 용과 같이 6까지 한글화가 확정되었다는 것이며, 많은 국내 유저들이 가장 반길만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특성상 잘 짜인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일본어 그대로 플레이를 한다면 상당히 많은 부분을 놓치고 진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충실한 한글화 지원은 앞으로도 국내 유저들에게 용과 같이 시리즈를 어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아무래도 10년 전 PS2로 출시된 작품이고, 당시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듬어진 타이틀인 만큼 현재 출시된 용과 같이 시리즈와 비교하면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처음 타이틀 공개 당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한글화 지원과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쓴 리메이크 작업 및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탄탄한 스토리 전개 구성을 보여주었던 타이틀이었던 만큼 플레이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타이틀이며, 용과 같이 6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시점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입문용으로 삼아도 좋을 타이틀로 보인다.
거대 조직을 둘러싼 음모와 우연히 마주친 한 소녀.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
키~ 류우~ 쯔아아아앙~ !
저마다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최근 출시된 언차티드4를 비롯해 개인적으로 접해본 PS4 게임 중 제일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플레이 못해본 분들 계시다면 강력 추천드려요.
히익 마지마가 또!
어이, 소코노 키류쨩 마치나사이.
도지마의 용 스킬을 다 개방하고도 러쉬만 썼다면 할말이 없군요 도지마용 스킬 개방하고는 러쉬는 거의 쓸일이 없죠 호떨말고 일반 공격스킬로도 보스전충분히 잡을수있을만큼 기술들이 다 우수합니다 손바닥치기 히트액션도 사기적이고 일반타격기술에 피니쉬홀드기술이 있어서 슈퍼아머 걸린보스들도 잡아서 허리분질르거나 자이언트스윙으로 던져버릴수있죠 도지마의 용 없더라도 러쉬말고 불한당이나 파괴자로도 충분히 보스전 할수 있죠 불한당의 바디카운터나 파괴자의 베어허그만 잘 이용해도 보스들 충분히 상대가능합니다 그리고 호떨을 배우고 썼음에도 어떻게 쓴건지 감흥이 없다라는건 액션게임중에 호평 받았던 귀무자의 일섬이나 데메크의 로얄가드릴리즈를 봐도 아무 감흥이 없으시겠네요 슬로우로 안보여줘도 반격이 정확히 들어갔을때 꽝하는 이펙트음과 적들날아가는게 바로보여서 타격연출이 가장 괜찮았던 기술이었는데 말이죠 호떨이 일반기술처럼 암때나 써지는게 아니라 반격기다보니 제대로 못써보신거 같네요 2005년 이후에 나온 액션게임들중 유명한 닌가1,2 베요네타 데메크시리즈 모두 즐겼지만 이번 용과같이액션이 안좋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조작하고 기술만 익숙해지면 훨씬 다양한 방법으로 보스들 농락하면서 놀수있는데 본인이 잘 못하니까 추억팔이정도로만 비판하는게 우습네요
키~ 류우~ 쯔아아아앙~ !
히익 마지마가 또!
마지마의 인기가 워낙 좋아서 키류보다 인기가 많았죠. ㅋㅋㅋ 덕분에 타이틀도 나오고 ㅋㅋㅋㅋ
어이, 소코노 키류쨩 마치나사이.
제로의 쿠제노 아니키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조연이 더 나오면 좋겠네요.
좋은정보 감사요~~
보스전만 빼면 참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놈의 보스전이....
호랑이 떨구기 , 손바닥치기 배우면 보스전이 제일 꿀잼인디요?
초반만 좀 그렇지 기술 되찾고 나면 꾸르잼
정수리 어택 꿀잼.
호랑이 떨구기로 여러종류의 마지마를 정신못차리게 뚜까패주는게 제일 재밌더군요 초반에 기술없을땐 보스전이 지루하지만 도지마의 용스킬 개방한후엔 잡몹들보다 보스전이 더 재밌죠
하야이요~마떼요~
하루까 ㅂㄷㅂㄷ
좋은리뷰 감사해요
다좋은데 자동저장 기능이 없다는것과 그 저장하는 시간이 너무 게임 흐름을 잡아먹는 느낌...
하다가 왠 대머리를 20분동안 간신히 때려잡은... 그뒤로 스킬 잘보고 찍습니다 ㅂㄷㅂㄷ
저마다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최근 출시된 언차티드4를 비롯해 개인적으로 접해본 PS4 게임 중 제일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플레이 못해본 분들 계시다면 강력 추천드려요.
미니게임 도박같은거는 쉽게 접할수있는게아니다보니 좀어렵네요 도박관련 하고 궁극투기가 어려운거 빼고는재미있는것같아요
미니카나 메스킹이 더 재미있더군요. ㅋㅋㅋ
처음 접해서 지금 앤딩 앞두고 있는데요. 게임 자체가 되게 재밌어요. 6편까지 나온게 이해가 되는 게임입니다. 카와우치 사장님 한글화 감사합니다. ㅜㅜ
역대급 갓겜 추천 또 추천 드려요
이햐 댓글에서 소리가 들리네요, 하야이요~ 솔직히 마지마 겁나 츤데레 합니다 너무 좋아요, 마지마가 여자 붙잡아서, 니 내꺼하라는 식으로 말할때 여자가 신조있게 남자친구있다며 거부할때, 난 마지마가 여자찌를줄 알았는데 풀어주는 그 장면 캬~잊혀지질 않네요
미니카는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기면 어린아이 뺨치게 기뻐하고,지면 세상 다 잃은표정이 압권이죠ㅋㅋㅋㅋ
마작은 좀 어렵네요. 역만들어야한다는거만 알고.ㅋㅋ
매스킹 박사님!!
정말로 좋은 게임임이 틀림없습니다.
ㄹㅇ 아재를 위한 게임! ヽ(;▽;)ノ
OST를 B'z가 담당했나봐요?
비즈의 이나바 코지 보컬 맞아요.
진짜 잘만든 게임 ㅠ
입문작으로선 손색이 없는듯하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하루카가 스키다죠 ~~~!!
최고의 게임!!!
한글화 덕분에 용과같이 처음으로 접했는데 과연 괜한 명성이 아니더군요
PS4를 사셨다거나 사실 의향이시라면 정말 추천해드리는 게임입니다. 완전 재미있어요. 이것과 언챠티드4 요 두개면 진짜 회사에서 집에오는게 기다려집니다.
잃어버린 10년..ㅋ어디서 많이쓰던 문구인데
개인적으로는.. 거리 분위기나. 음식점 찾아다니느 재미.. 그래고 B급 냄새가 물씬나는 메스킹 등등 좋았는데. 어떻게 보면 액션게임의 메인인 전투... 슈퍼아머 + 답답한 회피가 딥빡을 만드는 경우가 다수라.. 개인적으로는 좋은 점수를 못줌.. 4가지 스타일로 전투방식이 설계된 게 무색할 정도로 러쉬 스타일 일변도 진행했네요. 아 그건 있다. 전투 초반 잡기 들어가면 기차는 거 때문에 불한당으로 시작하는 거는 있었ㅇ므. 호랑이 떨구기.. 극 호평이길래 배우고 몇번 써보긴 했지만, 부지부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어 뎀지가 좀 쎄네 빼곤 별 감흥도 없고. 차라리 슬로모션같은 거라도 넣으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라도 알겠는데.. 그냥 어 걸렸네 정도로.. 감흥이 없음. 히트액션 연출은 잘 만들어놨드만.. 결론은 기대감이 컸었던 때문일까.. PS4로 PS2게임하는 느낌이 물씬.. 덕분에 클리어하고나니 다시 할 생각이 안납니다. 전 SECK 사장님이 국내 한글화 관련으로 굉장히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그 결과물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제작사는 무슨 생각으로 게임 발매에 OK한건지 잘 모르겠음. 2005년 하고 2016년이면 그간 액션 게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많은 게임이 있었는데. 걍 추억팔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임으로 여겨집니다.
도지마의 용 스킬을 다 개방하고도 러쉬만 썼다면 할말이 없군요 도지마용 스킬 개방하고는 러쉬는 거의 쓸일이 없죠 호떨말고 일반 공격스킬로도 보스전충분히 잡을수있을만큼 기술들이 다 우수합니다 손바닥치기 히트액션도 사기적이고 일반타격기술에 피니쉬홀드기술이 있어서 슈퍼아머 걸린보스들도 잡아서 허리분질르거나 자이언트스윙으로 던져버릴수있죠 도지마의 용 없더라도 러쉬말고 불한당이나 파괴자로도 충분히 보스전 할수 있죠 불한당의 바디카운터나 파괴자의 베어허그만 잘 이용해도 보스들 충분히 상대가능합니다 그리고 호떨을 배우고 썼음에도 어떻게 쓴건지 감흥이 없다라는건 액션게임중에 호평 받았던 귀무자의 일섬이나 데메크의 로얄가드릴리즈를 봐도 아무 감흥이 없으시겠네요 슬로우로 안보여줘도 반격이 정확히 들어갔을때 꽝하는 이펙트음과 적들날아가는게 바로보여서 타격연출이 가장 괜찮았던 기술이었는데 말이죠 호떨이 일반기술처럼 암때나 써지는게 아니라 반격기다보니 제대로 못써보신거 같네요 2005년 이후에 나온 액션게임들중 유명한 닌가1,2 베요네타 데메크시리즈 모두 즐겼지만 이번 용과같이액션이 안좋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조작하고 기술만 익숙해지면 훨씬 다양한 방법으로 보스들 농락하면서 놀수있는데 본인이 잘 못하니까 추억팔이정도로만 비판하는게 우습네요
이번 한글화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있습니다^^ 6도 기대되고 극2탄도 꼭 나오길 바래봅니다
오레노... 고레무 타이가-!!!!
정말 기대 안하고 했다가 재미지게 하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깨알 코믹 요소랑 소소하게 즐길거리가 많아서 지루하지가 않네요 ㅎㅎ
호랑이치기배우면끝 ㅎㅎ
이 걸 플레이 하기 위해 제로로 입문한 1인...결국 모든 시리즈를 다 삼...
오늘은 이거다!!
난 취향에 안맞는건가? 초반인데 너무 오글거려서..반지소매치기는 왜 그렇게 숨어있구 기껏 돈빌려 반지찾으러가면 어이없이 그냥 주고. 대사부터 움직임까지 영.참고하다보면 재밌을라나.
그부분은 저도 좀 많이 황당했었죠 명색이 도지마의 용인데 주인공이 너무 허술하더군요 그부분은 일본식 병맛연출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이후부터는 메인스토리쪽은 진중하고 분위기 있게 진행됩니다 서브퀘스트는 병맛적인것들이 많은데 하다보면 시트콤 보듯이 웃으면서 하게되죠 ㅋㅋ
간만에 엄청 재밌게 즐긴겜 개인적으로 명작
개인별로 다르지만 언차4보단 재밌네요.저한테는 ... 근래 ps4중 제일 재미나게 하곴으여
OST 좋은데..
첫 한글화이기도해서 정말 재밌게 즐긴 ㅎ
이거 깨고 PSN으로 유신,제로 바로 구입했습니다.
완전 재밌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