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네오지오 미니 | 출시일 | 2018년 8월 20일(예약 시) |
| 언어 | 기기 UI 한국어화 | 제조사 | SNK |
※ 본 제품은 리뷰용 샘플이므로 일부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SNK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게임기 '네오지오 미니'가 7월 24일 일본에 발매된다. 이에 지난 6월, E3 2018이 한창이던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 사우스 홀에서 전시용 샘플을 접해보고 만족감을 느꼈던 필자는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중국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공수했다.
심플한 패키지 구성
패키지에는 네오지오 미니 본체, 스티커 4장, 전원 연결용 USB 타입 C 케이블, 매뉴얼이 동봉되어야 하지만, 리뷰용 샘플에는 매뉴얼 대신 별도로 판매되는 HDMI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이 케이블은 한쪽이 HDMI 미니 단자로 되어 있으며, 플러그에는 네오지오 로고가 새겨져 있다.
환경 보호를 우선 시 하는 최근의 흐름에 맞춰 네오지오 미니의 패키지 역시 간소하게 설계되어 있다. 이에 대해서는 별다른 불만이 없으나, 대전형 게임이 많은 네오지오의 특성을 살려 2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컨트롤러를 하나 더 넣어주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인 HDMI 케이블의 길이는 약 2m이다.
네오지오 MVS 디자인
네오지오 미니는 90년대 게임센터에서 사용되던 아케이드 캐비넷 '네오지오 MVS'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래서 아시아 버전은 청색, 적색, 백색을 기조로 하고 있는데, 지금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판단 하에 인터내셔널 버전은 청색, 흑색, 백색의 3색을 채택했다.
패키지에 동봉되는 스티커는 스틱 위에 부착하는 씰 1장, 디스플레이 상단에 부착하는 캐릭터 스티커 2장, 네오지오 로고 1장으로 구성된다. 로고 스티커의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투명하면서 얇은 재질이지만, 본체에 부착하는 것들은 두꺼운 비닐 타입이라 내구성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케이드 캐비넷을 기반으로 해서인지 인테리어 성을 고려하여 별도의 캐릭터 스티커도 판매 중이다. 아무래도 본인이 좋아했던 캐릭터가 눈에 띄면 그 만큼 더 애착이 갈 것이 분명하기에 국내에도 내주었으면 했는데, 18일 배포된 예약 판매 보도 자료를 보니 국내 판매도 확정된 듯하다.
본체 크기는 108mm*135mm*162mm(W*D*H), 무게는 390g이고,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3.5인치(8.89cm)로 화면 비율은 4:3이다. AM OLED가 아닌 LCD(TN 패널로 추정)를 채택했지만, 네오지오 게임의 해상도(304*224)가 낮기 때문에 화면 품질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스틱은 상하좌우로 각 25도 가량의 유격이 있어서 장풍이나 승룡권계 기술의 발동이 용이하며, 크기는 스틱 하단부터 손잡이 끝 부분까지의 길이가 약 2.5cm이다. 또 셀렉트 버튼과 스타트 버튼은 표면이 매끌매끌한 데 비해 손이 자주 가는 ABCD 버튼은 덜 미끄럽도록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디스플레이 양쪽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 스피커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준다. 외부에 볼륨 조절 노브가 없는 관계로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야만 음량 조절을 할 수 있는데, 최대 4단계로 이루어지고 최대 설정 시 제법 큰 소리를 내지만, 그럼에도 소리가 찢어지는 현상이 없어서 만족스럽다.
이어폰 연결 시에는 2단계 정도면 충분하다.
외부 입출력 포트는 네오지오 미니 패드를 연결하기 위한 전용 단자가 본체 양 옆에 각 1개씩 마련(왼쪽이 1P, 오른쪽이 2P)되어 있으며, 본체 후면에는 TV나 모니터 등의 연결에 필요한 HDMI 단자, 헤드폰 연결용 3.5mm 단자, 그리고 전원 연결용 USB 타입 C 단자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네오지오 로고가 인쇄된 원형 버튼은 전원 스위치이다.
특히 USB 타입 C 단자는 휴대성과 연관이 있기에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비록 네오지오 미니 자체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으며, 디자인 또한 이동 중에 플레이가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지만, 휴대용 배터리를 연결해 밖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활용의 폭을 넓히기에 충분하니까.
전원 케이블에도 네오지오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네오지오 미니 패드
별도로 판매되는 네오지오 미니 패드는 네오지오 CD 컨트롤러와 동일한 형상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아날로그 스틱처럼 생긴 D 패드는 표면이 우툴두툴하며, ABCD 버튼은 D 패드처럼 거칠지는 않아도 역시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 케이블은 2m를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꽤 긴 편이다.
그리고 과거의 네오지오 미니 기사를 살펴 보면 네오지오 미니 패드를 PC나 콘솔 등 다른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비록 USB 타입 C 형태의 단자를 채용하기는 했으나 윈도우 10 노트북이나 갤럭시 노트 8에 접속해도 USB 장치로 인식이 되지 않았다.
본체에 전원을 넣어보자
후면의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40주년 로고 후 게임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이 구성은 TV 연결 유무에 관계 없이 비슷하지만, 설정의 경우에는 양측의 구성에 차이가 있다. 그 부분은 뒤에서 살펴보기로 하고, 우선 언어부터 바꾸어보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번체, 간체의 5개를 지원한다.
언어 이외의 공통 설정으로는 게임 정렬 상태를 기본 설정으로 놔둘 지 아니면 최근 플레이 한 게임 순으로 배열할 지 선택하는 소트가 있으며, 그 아래쪽에는 TV 미연결 시 각 4단계로 조절 가능한 화면 밝기와 볼륨 설정이, TV 연결 시에는 화면 조정과 게임 화면 최적화 설정이 존재한다.
4단계까지 화면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이 중 화면 조정에서는 화면 비율(16:9와 4:3) 및 레터박스 유무를 설정하게 된다. 가장 원작에 가까운 것은 4:3에 레터박스겠지만, 기본 설정은 16:9에 레터박스로 되어 있다. 그리고 게임 화면 최적화는 윤곽선을 매끄럽게 처리해주는데, 특유의 거친 느낌을 선호한다면 꺼놓는 것이 좋겠다.
상단이 화면 비율, 하단이 레터박스 설정이다.
16:9 레터박스 ON (디폴트) / 4:3 레터박스 ON
16:9 레터박스 OFF / 4:3 레터박스 OFF
게임 화면 최적화 기능은 디폴트가 OFF이다.
최적화 기능 OFF(좌)와 ON(우)의 캐릭터 비교
설정 화면은 스타트 버튼과 셀렉트 버튼을 동시에 누름으로써 게임 플레이 도중 언제든 호출이 가능하다. 단, 이 때는 공통 설정으로 언어와 소트를 대신하여 게임 종료, 게임 저장, 게임 로딩 메뉴가 나타나며, 여기서 게임 종료를 선택하고 A 버튼을 누르면 다시 게임 선택 화면이 출력된다.
세이브 슬롯은 4개가 제공되며, 각 게임 타이틀 별로 주어지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하면 크게 부족함이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세이브는 오프닝과 튜토리얼, 게임 내 옵션 화면을 포함하여 언제 어느 때든 가능하고, 세이브 시 해당 게임의 플레이 장면이 함께 기록되어 구분이 용이하다.
이런 장면에서도 세이브가 된다.
2개의 데이터를 저장하면,
게임 선택 화면에 점 2개가 찍힌다.
게임을 실행하면 네오지오 로고, SNK 로고와 함께 그리운 징글 멜로디가 흘러 나온다. 크레딧은 1P와 2P에 각각 3~5개가 주어지며, 게임 내 옵션은 타이틀 별로 각기 차이가 있다. 그리고 2인 플레이 시 네오지오 미니 패드를 어디에 꽂는가에 따라 스틱이 1P 혹은 2P 컨트롤러로 자동 전환된다.
네오지오 미니 패드를 양쪽에 다 꽂을 경우 스틱은 기능이 정지된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라면 버튼 설정을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는 것. 물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이나 '사무라이 쇼다운 4 아마쿠사 강림'처럼 게임 내 옵션에서 패드 컨피규레이션 기능을 지원한다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겠지만, 그런 게임은 모두 합쳐 15종에 불과하다.
'사무라이 쇼다운 4' 버튼 설정 기능
여담이지만 이왕 네오지오 미니 패드를 별매 상품으로 내놓은 김에 네오지오 미니용 조이스틱도 공식적으로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왕이면 네오지오 AES 컨트롤러와 같은 디자인으로 말이다. 네오지오 게임은 역시 스틱으로 플레이 해야 그 때의 감동을 되살릴 수 있지 않을까?
40종의 수록 타이틀
네오지오 미니는 아시아 버전과 인터내셔널 버전의 내용이 서로 달라 선호하는 게임이 많은 쪽을 고르는 편이 좋겠지만, 인터내셔널 버전의 경우 아직 발매일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현 시점에는 아시아 버전이 유일한 선택지라 하겠다. 참고로 아시아 버전은 대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아시아 버전 수록작 목록 (디폴트 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4 크레딧)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4 크레딧)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4 크레딧)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4 크레딧)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 (4 크레딧)
사무라이 쇼다운 2 (4 크레딧)
사무라이 쇼다운 4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사무라이 쇼다운 5 스페셜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아랑전설 스페셜 (4 크레딧)
리얼 바웃 아랑전설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즈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 (4 크레딧)
풍운 슈퍼 태그 배틀/키즈나 인카운터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용호의 권 (4 크레딧)
막말낭만 월화의 검사/더 라스트 블레이드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막말낭만 제2막 월화의 검사/더 라스트 블레이드 2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닌자 마스터즈 (4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통쾌 간간 행진곡 (4 크레딧)
킹 오브 더 몬스터즈 2 (4 크레딧)
사이버 립 (무한 컨티뉴, 자체 세이브 기능)
쇼크 트루퍼즈 세컨드 스쿼드 (4 크레딧)
톱 헌터 ~로디 & 캐시~ (4 크레딧)
닌자 코만도 (4 크레딧)
버닝 파이트 (4 크레딧)
메탈 슬러그 (4 크레딧)
메탈 슬러그 2 (5 크레딧)
메탈 슬러그 3 (5 크레딧, 버튼 설정 가능)
전국전승 2001/센고쿠 3 (5 크레딧)
ASO 2/알파 미션 2 (3 크레딧)
트윙클 스타 스프라이츠 (4 크레딧)
블레이징 스타 (무한 컨티뉴, 자체 세이브 기능)
톱 플레이어즈 골프 (크레딧 개념 없음)
득점왕/수퍼 사이드킥 (크레딧 개념 없음)
죠이죠이키드/퍼즐드 (무한 컨티뉴, 자체 세이브 기능)
작성: 이장원 기자 / 편집: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소코: 기기 한국어화는 기본 아님? 마소코: 아무리 한국어화를 안 하는 우리지만 최소한의 상도덕은 알고 있습니다. SNK: 구세대 게임이라 게임 현지화는 무리지만 기기 한국어화를 하겠습니다. 닌텐도: 미정아 사랑한다!!!!!!!!!!!!!!!!!!!!!!!!!!!!!!!!!!!
네오지오도 기기한글화는 됐는데....
와....기기 한글화...최소한 성의는 있네요
일반적인 패드라면 맞는 말인데.. 네오지오패드는 격겜하기에는 좋은 패드입니다.
닌텐도 보고있나???ㅋㅋ
내장배터리가 없다니.........
용호의권2가 없다니......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부분중 하나네요.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고 제일 많이 했던 게임인데...
네오지오도 기기한글화는 됐는데....
OS 한글이라는 글 보자마자 이 생각했는데 역시나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이 있네요 ㅋㅋㅋㅋ 진짜 닌텐도......
닌텐도 보고있나???ㅋㅋ
지네 게임도 한글화를 안해주는데요 뭐... 7월 발매목록보면 한닌빼고 다 한글화
기기도 리뷰하네요?!
패드 pc연결 될 줄 알았는데 안되나보네요;;
와....기기 한글화...최소한 성의는 있네요
한국에 주식 상장을 할거라더군요. 지금의 SNK에게는 한국 시장이 각별할겁니다.
패드 하나만 동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진짜..
사고 싶긴 하네. 어차피 게임 라인업이야 해킹이든 뭐든 해서 바꿀 수 있으 테고.
ㄹㅇ 이쁘긴 함
기기 한국어화는 생각도 못해봤네
시스프리 메이커
소코: 기기 한국어화는 기본 아님? 마소코: 아무리 한국어화를 안 하는 우리지만 최소한의 상도덕은 알고 있습니다. SNK: 구세대 게임이라 게임 현지화는 무리지만 기기 한국어화를 하겠습니다. 닌텐도: 미정아 사랑한다!!!!!!!!!!!!!!!!!!!!!!!!!!!!!!!!!!!
닌빠(본인): 닌텐도 이 이 이 개객끼들아!!!!!!!!!!!!!!!!!!!!
ea:??????????
힌트 - 게임기
의문의 닌텐도 1패.
가만히좀있어봐
싯팔 닌텐도 새키들 요즘 보면 한국 상대로 시비거는것 같음 상놈에 새기들
쓸때없는 분란짓 봐라 ㅋㅋㅋ ps2 첫 정발시 하드웨어 비한글화 였다는건 알고 이러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가 어느때인데 ps2 얘기하고있음?
패드로 격겜 할만한가요?
패드로 격겜은 할만한데 snk게임 그것도 고전게임같은경우에는 패드로 하면 욕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임. 실제로 스위치로 킹오브시리즈 같은걸 즐기면 제대로 기술을 구사하기 힘든 수준
Snk패드 퀄리티가 을매나 높은데요.
브레이브
일반적인 패드라면 맞는 말인데.. 네오지오패드는 격겜하기에는 좋은 패드입니다.
네오지오CD패드가 6버튼이 아니고 기계가 마이너해서 묻혔지 격겜에 있어선 새턴패드에 버금가는 최고의 패드에요.
네오지오 패드 격겜하기 좋습니다. 심지어 이 패드의 D패드를 휴대용으로 바꿔서 장착한 네오지오 포켓도 격겜하기 매우 좋았어요.
격겜 고인물이 이야기 하자면 패드로 격겜은 ㅅㅂ 소리 나와요.. 패드의 문제가 아니고 SNK 격겜이 패드로 못해먹을 게임이에요. 공방 전환이 너무 빠르고 스피디 해서 힘듭니다. 철권이나 여타 요즘 나오는 격겜들은 패드로도 할만한데 킹오파 같은건 패드로 하면 욕나와요..
스위치는 버튼식 조작인데 당연히 구사하기 힘들죠..... 아날로그 스틱으로는 그 어떠한 격투게임도 구사하기 힘듭니다. 십자키로 된 패드는 나름 격겜하기 괜찮은 편입니다. XBOX360 같이 거지같은 십자키만 아니면야....
예전 네오지오CD에 있던 그 패드하고 동일한 조작감이라면 비비는 기술 종류는 잘 들어가고 방향키 딱딱 끊어서 입력해야하는 기술 소닉붐 처럼 뒤 앞, 잠열권 종류 앞, 뒤, 앞, 대쉬 같이 앞이나 뒤 두번 입력해야 하는 기술들은 잘 안됩니다.
네오지도패드가 다른 패드에 비해 월등히 할만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는 스틱하곤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중 반은 격겜인데.. 스틱은 너무 작아서 제대로 하기 힘들고 패드는 스틱만 못하고.. 저도 그거때문에 구매가 망설여 지네요. 막상 사게되면 거의 안하고 그냥 예쁜 전시용 장난감이 될거같아서요
스틱과는 비교 불가긴 하지만.. 새턴 패드랑 드림캐스트때 나온 새턴 패드와 방향성이 비슷했던 캡콤 파이팅 패드로 여러 격투 게임을 즐겼던 바.. 할만합니다. 그 새턴이랑 드림캐스트 파이팅 패드랑 비슷한 것이 네오지오 CD패드였고 이번에 나온 것도 그렇다고 하니 스틱보단 못해고 일반 패드랑은 넘사벽일 겁니다. 욕 나올 정도는 아니에요. 모든 기술 잘 들어가요.
그냥 기술만 쓰는 정도는 상정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영상처럼 플레이할거면 패드로도 문제없죠. 저는 02에서 모드콤보 쓰고 사람과의 수준높은 공방시 패드가 힘들다는 소리입니다. 그냥 기본적인 콤보 사용 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그런건 키보드던 뭐던 다 되죠...
죄송한데요. 패드도 동시단축키버튼만 있으면 오히려 스틱보다 콤보 쓰기 더 편합니다. 문제는 유저가 익숙한 물건에 따라 다른겁니다. 스틱이 익숙하신분은 스틱만.. 패드가 익숙하신 분은 패드만. 사용하는 물건에 대한 개인 숙련도 차이인거 같아요.
어디 리뷰 보니까 아날로그스틱이 오리지널 패드하곤 다른 모양이더군요.
네오지오 미니 검색하다 이제 글 죽 읽어보는데, 네오지오 CD로 잘 알려진 패드는 (스틱아닌 패드) 격겜 기술 안나가기로 널리 알려진 패드
이거 빠때리 있는거죠??
본문에 없다고 나와있네요
버튼 설정 땜에 패스
화면이 너무 작다
코인 제한있는건가요?
캡콤의 마계촌도 저렇게 나오면 추억돋겠네
게임처음하는사람 손같네 엄청 호들갑떠는 손이네;;;;;
게임하는거 보면서 짜증나보긴 첨이네;;;
일본 닌텐도 : 야~한국에서 얼마 안팔릴텐데 뭔 한글화야~ 한국 닌텐도 : 일본닌텐도야! 한국에서 겁나 팔린다~ 한글화 좀 해줘~ 일본 닌텐도 : 겁나 팔리는 게임만 한글화 주문 넣어봐~ 한국 닌텐도 : 에이...한글화도 안해주고 걍 직원이나 줄여. 대충 밥값만 하자.
격겜 처음하시는것같네요
화면이 좀 컸으면 ㅜㅜ
패드 PC 사용불가가 너무 아쉽네요
킹오파는 스틱으로 해야 제맛!
컨트롤러는 pc공용으로 가지... 쓸데없는 짓을 해뒀네요
본체디자인이나 수록작이 인터네셔널판이 더 끌리는데 아시판 이렇게 발매되었으면 인터네셔널판은 정식발매 안되는걸까요?
그럼 메탈슬러그 무한컨티뉴가 불가능하단 얘긴가요? 헐....
헐 진짜네 메탈슬러스 크래딧 제한 설정 미친거 아님? 하지만 실플레이용으로 쓸게아니라 큰 상관은 없을 듯
무한컨티뉴는 불가능인데 중간세이브기능있어서 무한코인하는거나 차이는없을듯 구간마다 세이브하는게 귀찬을수는 있겠지만 이미 세이브기능자체가 사기라 .
결론: 별로 사고싶은 마음이 없다
이거 뭐 시리즈물인가요??용호의 권2나 파이터즈 히스토리같은 꿀잼타이틀이 빠져있네
세월과 기술이 참 안습인 snk 네오지오 cd대신에 나왔더라면 초초초 대박이었을텐데.. 이건 뭐 애물레이터 그냥 줘 먹었네 ㅎㅎ
와... 그 와중에 패드 PC 사용불가... 제정신인가....
네오지오의 가장 큰 특징이 스틱 아니었나. 장점을 다 죽여놨네...패드는 뭔놈의 패드여
저게 10몇만원씩 한다는거부터가 이해가 안감 게임40개 들어갔다해서 10만원이에요 라고 말하자는건 아니겠지
게임추가 업데이트 같은건 안해주겠죠????
8/20 출고던데 벌써 받으신건가요?!
저는 두대 구매했는데 내장 배터리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뭔가 돈 아까워..
네오지오 패드 따로 파는건가 ;;;
네오지오CD 복각 패드를 PC나 스위치에 연결할 수 없다면 저는 패스하렵니다 ㅠㅠ
버튼 배치를 왜 이렇게 해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문 다 했다가 그냥 취소해버렸습니다.. 뭔가 조금 아쉬운 네오미니 ..
40주년이면 40인치로 발매해야지...
전 일단 본체만 구매 했네요.. 혹시 모를 주변기기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 ㅎㅎㅎ
이거 살돈이면 xbox를 삽니다
디자인 레알 역대급으로 잘 뽑음ㅇㅇ 거기에 훼이크 디자인도 아니고 화면까지 실구동 다 돼는데 당시 오락실 추억있는 아재 유저는 무조건 구매하지ㅋㅋ 실용성 가성비 따질려면 멀티 대전도 돼는 에뮬하지 저걸 왜사겠음? 어자피 주 소비자 층이 최신 게임 쌓아놓고도 시간없어 못돌리는 아재일텐데 실용성 그딴거 따져봐야 큰 의미도 없음. 구매력 자극 포인트를 레알 직격으로 저격한 최고의 복각판이라고 본다ㅇㅇ
장식용으로 최고지
차라리 월광보합사는게 더 옛날 추억돋을거 같아요 실사이즈...ㄷㄷㄷㄷ
플레이동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드가 PC와 호환이 안된다니...... 그러면 오래전에 발매했던 PC용 USB 복각 네오지오 패드나 재판해주지.
2001이랑 2002는 아케이드에도 한글판이 있는데 이 버전도 들어있을려나?
갑자기 사고싶어진다
이거살돈으로 더 보태서 gpd xd 나gpd win을 사겄다.
그거랑 이거랑 다르지요
기기 한글화는 좋은데 패드 따로 팔지, hdmi케이블도 없지 김지어 스티커도 다주는게 아니라 따로 판다고? 네오지오가 역시 괜히 망한게 아니야 장사 참 못한다
미니 시리즈들은 패드가 왜 다 유선인거지?
원가절감
통쾌 ㅁㅁ 행진곡인줄... 통쾌 간간 행진곡;;;
화면도 너무 작고.. 스틱도 너무 작고.. 조작이나 제대로 할수 있을런지;
몇몇 소장하고픈 게임이 없어서 아쉽네요 나중에 또 2탄 나올건 아니겠죠..;;
패드 PC호환 안되네. 장사더럽게 못한다.. PC호환만 되도 패드 격겜용으로 잘팔릴텐데
무슨 구구 절절 긴 말이 필요한가? 망 작
참 리뷰어한테 이런말하긴그렇지만 손놀림자체가 겜알못손놀림인데 시연하는영상보면 진짜 겜첨하는사람처럼 함
추억이 방울방울이 아니라 상술이 징글징글이겠지
기기 한번 ㅂㅅ같이 만들었네 외부에 볼륨조절도 없고 다른 usb패드도 못쓰고 또 전용패드도 pc나 다른기기에 활용도 못하고.
살지 안살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산다면 그냥 12만원짜리 장식용 악세사리 사는 기분으로 살듯. 이제와서 저거 붙잡고 게임할건 아니라서...
고민했는데 결국 안샀어요. 제 기준에서 할만한 게임이 4-5개뿐인데 고작 그걸 위해 돈쓰기가 그렇더군요.
추억때문에 샀다가 몇번하고는 안할듯.
솔지기 너무 작아 방향키 조절하기도 힘들겠다
어차피 살 사람만 사는 게임기 라.....소장하는 맛에 사는 사람 있을 듯.....나도 사고 싶긴 하지만.....센티널 블랙사레나에 돈을 다 때려박아서 패스
격게임이 태반인데 저런 작은패드로 컨트롤이 될런지... 영상보니 그냥 막돌리는거 같던데 안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