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코지마 트위터를 통해 영화 감독 니콜라스 빈딩 레픈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만
같이 올라온 사진이 뭔가 전문적인 촬영과 관련이 있다는 점
니콜라스 빈딩 레픈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사진이 올라왔다는 점에서
데스 스트랜딩에 등장하는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참고로 니콜라스 빈딩 레픈의 대표작으로는 드라이브(2011), 네온 데몬, 푸셔 시리즈가 있습니다.
https://twitter.com/Kojima_Hideo/status/914552512320901120
레픈: 내 친구들과 함께 일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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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겜은 영화같은 감각이 매력포인트인데 그게 싫다면 다른게임을 해야
도대체 코지마 뭘 기획하는거냐
코지마 감독님 이번 작품은 꼭 완성작품으로 내주시길 기원합니다 ^^ 이번엔 유명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는데 건승하시길!
코지마는 5이후로 퇴사했고요. 코나미에서 메탈기어 이름만 달고서 만든 게임이고 코지마랑 상관 없는 게임입니다.
코나미가 코지마를 토사구팽했습니다.
도대체 코지마 뭘 기획하는거냐
제대로 된게 나온다는 생각은 안든다
난 가끔씩 걱정이듬 분명 코지마가 만든 게임은 재밌었고 항상 기대됨 하지만 너무 영화의 영역에 집착하는거아닌가 싶을떄가있음... 그 대표적인 예로 메기솔3가 그러했고.. 게임은 재미있었는데 컷씬이 너무 많았어서 몰입하기 힘들었었음 게임은 예술이다 라고 종종들 말하는데 난 게임이 하고싶은거지 영화가 보고싶은게 아니야..
그래서 메기솔5 그라운드제로랑 팬텀페인 때부턴 컷신 대폭으로 줄이고 전부 비디오테이프로 때우지않았나요?
비디오테이프는 메기솔5 이전 스토리 해석하기 힘든전 의문점 . 컷신은 메기솔4랑 비교하는건 .. .그건그냥 컷신이 게임절반인거라
전 메기솔5가 입문작이라 컷신이 너무 적어서 불만이였는데.. 컷신에서 안보여주는 게임 배경이나 세부적인 내용 알려주는것도 전부 카세트테이프를 들어야 짐작을 할수있어서 그게 좀 불만이였는데.. 메기솔4랑 비교한적은 없습니다.
다음 작품인 메탈기어 서바이브는 코지마가 어떤 형식으로 기획할지 궁금합니다. 이번 외전작은 미완성으로 안나오고 제대로 나와야할텐데..
코지마 퇴사해서 나갔는데요??? 서바이브는 코지마랑 상관이 없는 게임입니다.
엉, 코나미에서 메탈기어 타이틀로 제작하지 않나요?
HONEUS5 호메
코지마는 5이후로 퇴사했고요. 코나미에서 메탈기어 이름만 달고서 만든 게임이고 코지마랑 상관 없는 게임입니다.
HONEUS5 호메
코나미가 코지마를 토사구팽했습니다.
코지마가 영화광이기 때문에 게임을 만드는 게 아니라 영화를 만들고 싶어한다는게 게임 전반에 뿜어져 나오죠. 당장 메기솔 2는 다이하드 같은 스타일의 전개를 보여주고 메기솔3는 007같은 분위기의 게임이죠. 그냥 본인 취향의 게임 만드는 사람이고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팬이 되는 거죠. 그러면서도 게임을 잘 만드니까요. 제가 하필 코지마 게임을 메기솔4로 접해버리는 바람에 이게 뭔가 싶으면서 재미없게 하고(영문판인 것도 컸습니다. 컷신 이해하기 귀찮았어요) 그러다가 2,3편 보면서 팬이 된 사람이라서요. 요즘 시대 들어서는 컷신과 플레이의 경계를 줄이는 편이고 그게 코지마 게임에도 나타나는게 메기솔 5라 차기작은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메기솔5는 컷신의 비중은 적은데 너무 반복적으로 나오는 게 귀찮았죠. 특히 디렉티드 바이 코지마는 징할 정도
코나미 코지마 토사구팽하고 블랙기업이나 마친가지인거 알려져서 한동안 큰 소란 일어났었는데 이제와서 뒷북치시면...
난 컷씬보는 맛에 메기솔 했는데 남들다 욕하는 4조 컷씬 많아서 만족이었음 나이먹으니 플레이보다 보는게 편해서 ㅎㅎ
원래 IP는 제작자 귀속이 아니라 회사 귀속입니다. 그것가지고 콦낪밊의 갑질이 인륜을 저버리는 정도의 패악질을 저질러서 욕먹고 있는거고요.
코지마 감독님 이번 작품은 꼭 완성작품으로 내주시길 기원합니다 ^^ 이번엔 유명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는데 건승하시길!
코지마겜은 영화같은 감각이 매력포인트인데 그게 싫다면 다른게임을 해야
만화같은 오버액션 위주 컷신이죠 솔직히는.. 좋은 감독 좋은 게임이지만 일본더빙으로 전투컷씬보면 오글거림
드라이브 엄청 잼나게 봤는데.. 연출이 아니라 출연?
아무리 대성공해도 돈나미는 눈도 꿈쩍 안하겠지. 그게 너무 분하다. 돈나미 개개키들
psx에서 뭔가 보여줄려나
이번작품은 왠지 퀀텀브레이크2가 될듯한 여러가지의미로
장면 연출에서 공동작업을 하려나
이제 하다하다 걱정요정까지 기어나오네
코지마 작품의 호불호를 떠나서 게임이 단순히 애들만의 놀이문화가 아닌 영화같은 하나의 문화로서 취급받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것은 분명한 업적임. 현시대에 게임에도 작품성이니, 깊이니 들먹이며 평론하는 행위들을 예전엔 찾아볼수 없었음. 코지마의 영화적 감각이 가미된 요소에 거부감이 든다면 이미 영화가 게임보다 우위에 있는 문화라는 의식이 있는게 아닌지 경계해보아야 할부분.
코지마 영화계 친목질 하나요 평소 트위터하는 거 보면 빈딩 레픈 엄청 좋아하던데
영화 드라이브 좋지. 메탈기어 담담에 처음으로 해볼거 같은데. 원래 영화적 연출이 특징인가보죠?? 댓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