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강하고 깊이 있는 공포로 돌아왔다, 이블 위딘2 해봤더니
*기사 내용 中 일부 스토리상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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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 진짜 멍청함 뒤에서 찌르고 도망가는데 몇걸음 찾아보지도 않고 다시 뒤를 내어주고 그럼 또 찌르고 도망가고 어이가 ...
이블위딘1을 최근 싸게구입해서 해 보고 그 이후에 2를 플레이했는데,개인적으로 '호러'를 바라고 이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탄이 모자라서 무서운 거지 게임 내적으로 호러게임으로서의 무서움은 다소 없었던 것 같아요. 게임이 재미있었던 건 둘 째치고서라도... 1에서 나왔던 '누나' 크리처가 진짜 무서웠고 오래 기억에 남았는데... 별개로 스테파노는 많이 매력적인 캐릭터이긴 했네요.
그 점수가?
게임이 너무 쉬워진게 단점임. 커피는 이지 난이도에서만 제공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탄환도 너무 많이 남고 커피때문에 약초는 거의 70개를 돌파할 지경임...서바이벌 기준
적이 너무 단순해졌어요. 성냥이 사라진 대신 은신이 강화된 것 같은데, 은신이 너무 좋아서 잘만 조작하면 오픈월드 구역에선 총알 쓸 일이 별로 없기도 하구요. 커피로 피 회복하는 것도, 1에서 지겹게 괴롭히던 함정들이 없어진 것도 난이도 하락의 요인으로 봅니다. 전작의 개떡같은 스토리 개연성을 이번엔 본편에서 깔끔하게 마무리지어 좋긴 한데, 전편처럼 총기를 쓰는 적이나 가면 쓰고 나와서 헤드샷 방어하는 그런 류의 몹이 적어지다보니 몇몇 총기의 효율성에 대해선 의문도 들기도 하구요. 부엌칼 탈모녀나 회전톱 머리녀, 꺽꺽대는 괴성녀 같이 특수몹들이 늘긴 했는데 전편의 금고맨이나 로라 같은 위압감이 있었나, 하면 글쎄 라는 생각도 드네요. 초반 스테파노 관련 전시물과 영상미는 전작처럼 굉장히 뛰어나다고 봅니다만, 전작의 고어와 호러의 이미지는 내다버리고 라오어 같이 좀 더 많은 유저층에게 어필하는 방향으로 튼 것 같아 플레이 내내 조금 아쉬웠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는데, 억지성 가족 이야기에 너무 타협을 많이 한 것 아닌가 싶네요.
이블위딘1을 최근 싸게구입해서 해 보고 그 이후에 2를 플레이했는데,개인적으로 '호러'를 바라고 이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탄이 모자라서 무서운 거지 게임 내적으로 호러게임으로서의 무서움은 다소 없었던 것 같아요. 게임이 재미있었던 건 둘 째치고서라도... 1에서 나왔던 '누나' 크리처가 진짜 무서웠고 오래 기억에 남았는데... 별개로 스테파노는 많이 매력적인 캐릭터이긴 했네요.
확실히 1보다 훨씬 좋아졌더라고요..확실히 명작급인것같네요
Alex.S
그 점수가?
괴물들 진짜 멍청함 뒤에서 찌르고 도망가는데 몇걸음 찾아보지도 않고 다시 뒤를 내어주고 그럼 또 찌르고 도망가고 어이가 ...
근데 끝까지 쫒아온다면 떼로 몰려들때 어떻게 대응할려고.. 그 정도 에이아이가 적당한것 같은데.
그런건 개발자가 알아서 잘 만들어야 할 부분!!
해보니!!! ㅍㅌㅊ
나나 아줌마 나올땐 무섭긴 했음
근데 그거 피하는 방법 있더라구요 풍월량방송보니깐 그건 피해갔음.(메인에서 나오는건 빼고)
스테파노 분량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맥아리 없이 갈줄 몰랐음...
진짜 2탄 엔딩보고 나도 모르게 내뱉은 한마디 "그래서 루빅은..?"
3에 나오는듯..
어쩌면 DLC에서 떡밥 날릴지도
그래도 1편보다 훨씬 몰입 잘돼서 좋았음. 1편은 답답해서 그만하고 싶은적이 꽤 많았는데,,
루빅짜응 ㅠㅠ
호러감도적당하고 재미나게엔딩본게임이네요
게임이 너무 쉬워진게 단점임. 커피는 이지 난이도에서만 제공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탄환도 너무 많이 남고 커피때문에 약초는 거의 70개를 돌파할 지경임...서바이벌 기준
탄환은 인공지능 구려서 남고 약초는 커피 때문에 남고.. 아무래도 전작보다 너무 쉬워지기 했어요. 난이도가 이름값을 별로 못했다고 생각함.. 악몽인데 전작 악몽급이 아니어서 아쉽.
서바이벌에서 허브가 70개나 모아지세요? ㄷㄷㄷ 엄청난 실력자 신듯;;
저도 엔딩 볼 때쯤엔 50갠가 있었어요. 이것도 그냥 약초 많이 남길래 후반엔 적당히 써서 그런거구요
1이랑 비슷하네 나오기 전엔 호평 나오고 나서 별로
1이야 말로 초반에 까이다가 나중에 호평이었음
적이 너무 단순해졌어요. 성냥이 사라진 대신 은신이 강화된 것 같은데, 은신이 너무 좋아서 잘만 조작하면 오픈월드 구역에선 총알 쓸 일이 별로 없기도 하구요. 커피로 피 회복하는 것도, 1에서 지겹게 괴롭히던 함정들이 없어진 것도 난이도 하락의 요인으로 봅니다. 전작의 개떡같은 스토리 개연성을 이번엔 본편에서 깔끔하게 마무리지어 좋긴 한데, 전편처럼 총기를 쓰는 적이나 가면 쓰고 나와서 헤드샷 방어하는 그런 류의 몹이 적어지다보니 몇몇 총기의 효율성에 대해선 의문도 들기도 하구요. 부엌칼 탈모녀나 회전톱 머리녀, 꺽꺽대는 괴성녀 같이 특수몹들이 늘긴 했는데 전편의 금고맨이나 로라 같은 위압감이 있었나, 하면 글쎄 라는 생각도 드네요. 초반 스테파노 관련 전시물과 영상미는 전작처럼 굉장히 뛰어나다고 봅니다만, 전작의 고어와 호러의 이미지는 내다버리고 라오어 같이 좀 더 많은 유저층에게 어필하는 방향으로 튼 것 같아 플레이 내내 조금 아쉬웠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는데, 억지성 가족 이야기에 너무 타협을 많이 한 것 아닌가 싶네요.
전편 금고맨은 개쩔었지만... 로라는좀... 아쿠모난이도기준 등장씬만 멋지지 나오고나서는 커다란 바퀴벌레처럼 멍청하게 기어다니기만하던데... 애니가 소름끼치는것도 아니고...일반몹만큼의 포스도 없었음...
이블위딘 까는 사람들 클래식 난이도 강제로 100번 시켜 보고 싶네요
재미있게 하고는 있는데 전편의 그쫄깃함이 없어 아쉽네요
서바이벌보다는 클래식 해보세요 진짜 공포가 뭔지 알려주더군요 세이브의 압박 커피를 보았을때의 환호 ...
뭐 다들 재밌게 즐기긴 한 반응이네요 이런게 아쉽다 정도
암네시아 이전의 적당히 총쏘고다니는 호러게임을 기대한다면 80점대게임... 암네시아 이후의 처절한 생존형공포를 기대한다면 50점대게임..
호러게임팬 입장에서 암네시아 이후로 너무 처음부터 끝까지 적한테 시달리는 서바이벌호러 밖에 안나와서 옛날이 그리웠는데 이블위딘은 1도그렇고 2도그렇고 90년대 호러게임 같은 느낌이라 꽤나 반가운 게임입니다...
1편의 쫄깃함 2편의 예술성 3편은 잘 합쳐봤으면...
초반부터 오기가 ㅋㅋ 주인공 스테파노 형사 ㅋㅋ